10바퀴째마다 들어오는 순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다.
사이클 부문에서는 지난 26일 여자 스프린트 대표팀 황현서(대구광역시청), 조선영(상주시청), 김하은(나주시청), 이혜진(서울시청)이 은메달을 딴 바 있다.
27일에는 남자 단체추발 대표팀 장훈(의정부시청), 신동인(강진군청), 민경호(서울시청), 김현석(코레일사이클단)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위너 단체 및 개인 유튜브 운영, 군 복무 전 컴백 및 방송 출연, 향후 계획 발표, 모든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신기록'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 태국 훈련 중 사고로 숨져
사이클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한 엄세범 선수가 태국 전지훈련 중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28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훈련하던 엄세범...
단체추발에서 최우림·박영균·윤재빈·김종우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예선에서는 4㎞를 4분 8초 572에 달리며 아시아 주니어 신기록을 세웠다. 개인추발에서도 엄세범은 결승에서 3㎞ 3분 17초 539로 아시아 주니어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할 만큼 기량이 출중했다.
지난해 국내 대회에서도 엄세범은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국민체육진흥공단...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추발 은메달을 획득한 사이클 간판 선수다.
고인은 2011년 사이클대상 최우수상, 2016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하며 업적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2016년 갑자기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다.
고인의 백혈병을 이겨내고 선수로 복귀를 꿈꾼 의지는 강했지만, 아쉽게 세상을 떠났다.
이민혜의...
이로써 나아름은 여자 개인도로, 도로독주, 단체추발, 매디슨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사이클 사상 최초로 4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아시안게임 한국 최다관왕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유도에서도 금빛 소식이 들렸다. 유도 남자 90kg급에 출전한 곽동한은 결승에서 몽골의 간톨가 알탄바가나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100kg급...
예선에서 3분 33초 048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 이주미는 30일 결승에서도 승리하며 여자 단체추발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29-23으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한국 사이클 국가대표 박상훈은 남자 개인추발에서 아시아 신기록과 금메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박상훈은 예선에서 4분 19초 6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결승에서 일본의 치카타니 료를 추월하며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정구에선 김진웅이 인도네시아의 알렉산더 엘버트 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요한, '2014...
김유리, 김현지, 이주미, 나아름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이날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여자 단체추발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나아름은 개인도로, 도로독주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 선수단의 첫 3관왕이 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동메달은 홍콩의 웡 완 유 제이미(38분57초65)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나아름은 이번 대회 사이클 종목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나아름은 여자 단체 추발 은메달, 여자 옴니엄 동메달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 세 번째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밴쿠버올림픽 당시 1만m 금메달과 5000m은메달을 각각 1개씩 거머 쥐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를 거둔 것. 그러나 이번 팀추월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개인전 노메달의 한을 풀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승훈이 속한 남자 추발팀은 이날 밤 10시 51분에 네덜란드와 결승에서 맞붙어 금메달에 도전한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이 단체 추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은 2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34분 러시아 소치 아들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체 추발 8강 3조 경기에 출전했으나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일본은 오시기리 미사키, 다바타 마키, 다카기 나나가 한 팀으로 구성해 출전했다. 한국은...
노선영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밤 11시 23분 김보름, 양신영과 한 팀을 이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체 추발 8강에 출전한다. 메달권 밖으로 밀려난 3000m, 1500m를 뒤로 하고 소치올림픽 마지막 레이스를 위해 스케이트 끈을 고쳐 매고 있는 것.
노선영의 이번 소치올림픽 출전은 누구보다 의미가 깊다. 한국에서 자신의 지켜보고 있을 동생 노진규(22·한체대)...
이상화(25ㆍ서울시청)의 여자 500m와 스벤 크라머(28ㆍ네덜란드)의 남자 5000m, 16일 끝난 여자 1500m의 요리엔 테르 모르스(25‧네덜란드)가 그다마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해 아쉬움을 달랬다.
앞으로 남은 종목은 남자 1만m와 여자 5000m, 남녀 단체추발이다. 남은 4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이 수립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밴쿠버올림픽 여자 계주클래식(4x5㎞) 프리스타일과 여자 15㎞ 추발, 여자 개인스프린트클래식 등 크로스컨트리 스키부문 총 58회의 우승을 차지한 현역 최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동계올림픽의 유일한 구기종목 아이스하키 최고 스타는 알렉스 오베츠킨(28·러시아)이다. 2008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데뷔 이후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그밖에도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의 '맏형' 황희태(34·수원시청)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100㎏급에서 네덜란드 헨크 그롤에게 절반패를 당해 5위에 그쳤고 한국 남자 사이클 단체추발 대표팀이 예선에 참가한 10개 팀 중 최하위로 처져 8위까지 주는 1라운드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결승 3일 1시50분
남자 단체추발 예선(3일 0시50분·이상 벨러드롬)
장선재, 박선호, 최승우, 박건우 출전
△펜싱= 여자 단체 플뢰레 16강~결승(17시·엑셀 런던)
남현희, 전희숙, 정길옥 출전. 결승 23시
△핸드볼= 남자 B조 조별리그 한국-스페인(17시30분·코퍼 복스)
△하키= 여자 A조 조별리그 한국-일본(16시30분·리버뱅크 아레나)
△유도= 여자 78㎏급...
지난 16일 사이클 남자 단체추발에서 장선재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코치인 아버지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호했다.
장선재 선수가 사이클의 정상으로 올라서는데 까지는 코치인 아버지의 도움이 컸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사이클 3관왕 장선재가 이번 대회에서도 벌써 2관왕을 해냈다. 전날 예선에서 4분27초992를 기록하며 2008년 자신이 세웠던...
한국 사이클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4㎞ 단체추발 금메달을 따냈다.
조호성(서울시청)과 황인혁(금산군청), 장선재(대한지적공사), 박선호(서울시청)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16일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남자 4㎞ 단체추발 최종 결승전에서 4분07초872만에 결승선을 끊어 홍콩(4분10초859)을 제치고 우승했다.
4년 전 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