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부친의 71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또 표적이 될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문 씨는 2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의 짧은 영상과 함께 “멋지다! 울아빠 71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또다시 표적이 될 아버지와 우리 가족 모두의 평안과 무탈만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해당 영상에는 문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의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다혜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찡찡이와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 사진에서는 찡찡이가 국수를 먹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다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어머니 김정숙 여사의 말을 언급하며 “더 이상 참을 이유는 없다”며 경남 양산 사저 앞 시위를 향해 경고의 말을 했다.
14일 다혜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문구 “When they go low, we go high(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 품위 있게 가자)”를 언급하며 운을 떼었다.
다혜 씨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이 10년 전에 입었던 것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다혜 씨는 트위터에 “못 말리는 아버지의 갈옷 사랑”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그는 “같은 옷 다른 느낌? 그래도 점점 10년 전 리즈 모습 되찾아 가고 계신다”라고 했다. 다혜 씨는 해시태그(#)로 “단벌 신사 문재인”, “이쯤 되면 제주 갈옷...
문 전 대통령이 SNS에서 언급한 또 다른 책인 ‘실크로드 세계사’도 같은 분야 10위에 올랐다.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문 전 대통령이 탁자 위에 해당 책을 올려놓고 잠든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최근에는 문 대통령이 해당 책 편집자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재차 관심을 받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양산 사저로 낙향한 후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가운데, 딸 다혜 씨가 아버지 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전했다.
6일 다혜 씨는 트위터에 “얼마 전 (아버지가) 계정을 만든 걸 운을 떼며 여쭸다”며 문 전 대통령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다혜 씨는 문 전 대통령에게 “아빠, 보니까 가끔씩 맞팔 직접 누르는 것 같던데, 기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부모 집 앞에서 연일 시위를 벌이는 보수단체에 분통을 터트렸다.
다혜 씨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과연 집회인가? 총구를 겨누고 쏴대지 않을 뿐 코너에 몰아서 입으로 총질 해대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 증오와 쌍욕만을 배설하듯 외친다. 개인으로 조용히 살 권리마저 박탈당한 채 묵묵부답 견뎌내는 것은 여태까지 정말 잘했다....
야당이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청와대 관저 거주를 문제삼은 것에는 "과하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자리다. (딸과 함께 사는 것이) 평상심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하는 조건이라면 충분히 양해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했다.
이 수석은 "특정 집안의 가정 내부와 관련된 일에 대해, 위법이 아니고 국민에게 불편함을...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청와대 관저 거주 논란에 대해 10일 "아빠찬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문다혜씨의 청와대 관저 거주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아빠찬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고...
청와대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자녀와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1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과 가족에 관한 사항은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화일보는 이날 문다혜 씨가 지난해...
문 대통령의 자녀 다혜 씨나 준용 씨는 공직자냐. 최순실 씨는 공직자였냐"며 "공직자의 가족이나 비선실세에 대한 보도는 충분히 당사자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지 않느냐"고 했다.
조수진 의원도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언론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라고 말한 사실을 거론하며...
준용 씨와 다혜 씨 등 자녀들의 재산은 독립생계 등을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보면 올해 문 대통령의 재산은 20억7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개 당시 19억4900만원 보다 1억2800만원 늘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일대 새 사저 부지 매입으로 예금은 크게 줄었지만 부동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 대통령의 외손자가 5월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고 이 과정에 진료 청탁과 진료일 앞당기기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는 지난 1월 곽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자녀의 진료정보 유출 관련 서울대병원 직원도 함께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약 2년 전 매입했던 주택을 팔아 1억4000만 원의 차익을 거뒀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에 따르면 문 씨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다가구용 단독주택(대지면적 84.6㎡)을 지난달 5일 9억 원에 처분했다. 이날은 정부가 2·4 부동산 공급 정책을 발표한 바로 다음 날이다.
문 씨는 이 주택을 2019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 측이 아들의 방역지침 위반 의혹을 부인했다.
16일 다혜 씨 측 법률대리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군은 자가격리 관련 지침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라며 방역지침 위반 의혹에 반박했다.
앞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해 서울대어린이병원 진료를 위해 입국한 서군의 2주 자가격리 및 방역지침 준수에 대한 증명...
문 대통령은 부산에 빈소를 마련해 삼일장을 치를 예정이다. 가족과 가까운 친지, 생전 강 여사 지인 등 외의 조문객은 받지 않기로 했다.
장례 기간 문 대통령의 남동생인 재익(60)씨와 누나인 재월(70), 여동생인 재성(64), 재실(57)씨 등 남매와 문 대통령의 장남인 준용(37) 씨, 장녀인 다혜(36) 씨 가족 등이 빈소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6일 감사원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가족의 해외이주 의혹’과 관련한 공익감사를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사법부마저 사실상 현 정권에 장악된 마당에 감사원이라고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라며 “국민은 여전히 진실을...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 씨의 해외이주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련해 “위법의 문제가 없는 한 사생활은 보호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에서 ‘대통령 직계가족의 이주는 논란이 되는 일인데 왜 시원하게 말해주지 않느냐’는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의 질의에 “제가 아는 바가 없다”며...
전날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 씨의 해외 이주 배경을 두고 곽 의원이 의문을 표한 데 따른 입장 표명이다.
박 최고위원은 "대통령 공격 소재로 9살 손자 뒷조사까지 하는 건 저급하며 비인간적이다"라고 날을 세웠다.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손주의 학적 변동 서류를 공개한 점을 겨냥한 발언이다. 사생활 관련 자료인 만큼 이를 취득해 공개하는 건...
청와대는 29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기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가족 해외이주 의혹에 대해 ‘음해성 허위사실 유포’라며 자료 취득 공개 불법성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곽상도 의원 공개질의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이 그 직위를 이용해 대통령 가족에 대해 근거 없는 음해성 허위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