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BIO JAPAN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현재까지 실험 데이터와 개발 컨셉 등을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유해 기술수출, 공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에는 ADC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개발사로 잘 알
제일약품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큐보는 제일약품이 1959년 설립 이래 자체 개발한 최초의 신약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자큐보는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37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은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8개 기업, 日 쇼난 아이파크 입주 개시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목표 국제공동 R&D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실증, 기술개발, 기업협력, 투자, 비임상·임상, 인허가를 포괄하는 한·일 바이오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에서 선정된 8개 기업은 9월부터 일본 쇼난 아이파크에 입
한국다케다제약은 전사적 관점에서 기업 역량을 분석하고 목표를 제시하는 경영기획부(Business Operations)의 신임 총괄로 호주 출신 피터 트랭(Peter Trang)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피터 트랭 총괄은 2016년 다케다제약 호주 지사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매니저로 합류한 후 호주 등 30여 개국을 관장하는 신흥성장시장사업부(G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Global Open Innovation Week 2024)’ 파트너링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10월 8일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개정세법 및 회계 이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계 기업들이 오는 2025년 한국 개정세법에 대한 사전 대응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자금 부정 사례와 일본계 기업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
한국다케다제약 ‘2024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운동본부)에 성숙한 생명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2008년부터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하고, 올바른 장기기증 문화의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을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고 아트콘텐츠플랫폼 굿트리가 주관하는 건강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가 25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연극’은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 및 라이선싱 아웃 기회를 모색하는 국내 기업들은 이른바 ‘빅파마’ 출신 인재들이 지닌 노하우에 대한 기대가 크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 다수가 다국적 기업 출신 임원을 앞다퉈 영입했다. 연구·개발 분야는 물론, 사업
한올바이오파마는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최고사업개발책임자(Chief Business Development) 겸 법무책임자(Legal Officer)로 신규 사업 개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슬라빈스키(Christopher W Slavinsky·사진)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슬라빈스키 박사는 바이오텍과 대형 제약사에서 25년 이상의 법률 및
정부는 일본 정부가 12일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논평은 "정부는 대한
다국적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연말까지 각국에서 해고 및 희망퇴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법인도 여파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BMS), 다케다, 바이엘, 노바티스 등이 인력 감축을 진행 중이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본사는 물론, 미국과 아시아 등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간 외형 성장에 치중했던 K-제약·바이오가 내실을 다지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 요소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재무적인 정량 지표가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었지만
한국다케다제약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 15명과 친환경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이 협력해 초등학교 내 ‘교실숲’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장실습과 참여형 생물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국내 바이오 업종이 하반기 실적 성장과 모멘텀을 봤을 때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셀트리온과 SK바이오팜을 추천하며 1분기 실적 바닥을 지나 분기를 거듭할수록 양호한 실적이 전망돼 모멘텀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짐펜트라 매출 인식 시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쇼난 iPark(아시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한국의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제약기업 간 공동연구‧글로벌 진출 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주지현 입셀 대표 등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벤처 대표 등과 히로아키 우에노 일본제약공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국제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가 서울 코엑스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바이오코리아 2024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
소니, 사모펀드와 손잡고 파라마운트에 인수 제안1989년에 컬럼비아픽처스 인수
일본 소니그룹이 사모펀드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함께 미국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 글로벌을 약 260억 달러(약 36조 원)에 인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해당 소식은 파라마운트와 독점적으로 인수·합병 협상해왔던 스카이댄스 미디
한국다케다제약은 5월부터 난소암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난소암 주요 바이오마커 중 하나인 ‘상동재조합결핍(HRD)’ 진단검사 기회를 제공하는 ‘퍼스트캠페인(FIRST Campaign)’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난소암의 바이오마커는 BRCA1/2 유전자 변이 또는 HRD 여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HRD는 손상된 유전자(DNA)를 복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젊은이 증가세‘30년래 최대 규모 임금 인상’에도 실질임금 격차↑엔저 현상도 인력 유출 배경일본 중소기업 3분의 2 이상 이미 일손부족
낮은 임금과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위기를 겪고 있는 일본 젊은이들이 고국을 떠나 해외로 향하고 있다. 엔화 약세로 외국의 높은 임금에 대한 매력도가 더욱 커진 탓이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