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섯 손가락’이 표절 의혹에 대해 강력대응을 시사했다. SBS 강신효CP는 10일 “표절의혹은 어불성설이다. 다시 언급된다면 표절이 아니라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다섯 손가락’은 한 블로거가 책 ‘살인광시곡’과 유사성을 제기하면서 표절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새 강CP는 “블로그에 유사성을 제기하는 글이 떴다는 이야기를...
삼포세대가 생겨나는 이 시대에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즈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다. 여기에다 남자를 사다리삼아 신분상승 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찾기 프로젝트라는 동상이몽을 그린 드라마다.
‘청담동 앨리스’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손가락’ 후속작으로 올해 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