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결산] '편파 판정 논란' 日니시무라, 미국 언론 선정 '최악의 주심' 후보 올라
지난달 12일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크로아티아전에서 주심을 맡았던 일본 니시무라 유이치 씨가 이번 대회 최악의 주심 후보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현지시간) 13개 부문에 대한 '월드컵 워스트 어워즈'를 통해 이같이...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오심 논란에 휩싸인 니시무라 유이치(42)심판이 결국 대기심으로 좌천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오전 7시에 열리는 온두라스와 에콰도르의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E조 경기의 대기심으로 니시무라 심판을 배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니시무라 심판은 지난 13일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일본 축구팬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오심 논란에 시달리는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을 감쌌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4일 "긴급 설문 결과, 일본 팬의 60%가 니시무라 심판의 페널티킥 판정을 '옳다'고 봤다"고 전했다.
스포츠호치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을 했으며 400여 명이 답했다.
논란이 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1대 1로 맞선 상황에서...
13일 자 데일리 상파울루(diario de S.Paulo) 1면엔 골을 넣고 공에 입맞춤하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옆에 개막전 주심을 맡은 니시무라 유이치(일본) 심판이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고마워요(Valeu), 네이마르. 고마워요, 오스카'라는 큰 글씨의 제목을 붙이고는 '(고마워요, 유이치)'라고 작은 글씨의 제목을 괄호 안에 넣어 처리했다.
마치 네이마르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크로아티아 언론이 일본인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42)를 비판하고 나섰다.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A조 첫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의 주심이었던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는 양 팀이 1-1로 팽팽히...
월드컵 개막전
일본 언론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전에서 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인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을 두둔하고 나섰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65)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A조 첫 경기에서 전반...
[2014 브라질월드컵] 전 월드컵 심판 우르스 마이어 "니시무라 경험 미숙, 할리우드 액션에 속아"
전 FIFA 월드컵의 주심으로 활동한 스위스의 우르스 마이어 씨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전에서 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인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의 경험 미숙을 꼬집고 나섰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65) 감독이 이끄는...
크로아티아 언론이 일본인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42)를 비판했다.
크로아티아 축구국가대표팀은 13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A조 첫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를 주관했던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 주심은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25분 크로아티아의 수비가...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은 크로아티아의 데얀 로브렌이 브라질의 프레드를 넘어뜨린 장면을 반칙으로 선언했지만 로브렌은 프레디를 왼손으로 살짝 건드린(?) 정도였을 뿐 니시무라 주심이 프레드의 과도한 반칙 유도에 넘어간 장면이었다. 이에 대해 키커는 "니시무라 주심이 페널티킥 선언 이전까지는 흠잡을데 없는 판정을 내렸지만 페널티킥을 선언한...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크로아티아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전의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이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65)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A조 첫 경기에서 전반 11분...
이날 경기를 주관했던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 주심은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25분 크로아티아의 수비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프레드(플루미넨시)를 잡아끌었다며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이에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과 이영표 KBS 축구해설 위원은 한 목소리로 “페널티킥을 줄만한 상황이 아니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브라질은...
이날 경기를 주관했던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 주심은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25분 크로아티아의 수비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프레드(플루미넨시)를 잡아끌었다며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코바치 감독은 이어 “이것은 축구가 아니라 서커스다. 이런 식이면 우리는 승리할 수 없다”며 “경기장에 있던 관중과 TV로 지켜본 모두가 똑똑히 봤다. 만약 이...
이날 경기를 주관했던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 주심은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25분 크로아티아의 수비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프레드(플루미넨시)를 잡아끌었다며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이에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과 이영표 KBS 축구해설 위원은 한 목소리로 “페널티킥을 줄만한 상황이 아니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브라질은...
일본인 심판 니시무라 유이치(42)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전 주심으로 나선다.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 일본인 심판 니시무라 유이치가 휘슬을 분다.
이날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전에는 니시무라 심판이 주심을 맡고 사가라...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 주심이 배정됐다.
FIFA(국제축구연맹)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오전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을 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니시무라 주심은 2004년 FIFA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한 이후 2008년 아프리카네이션스컵, 2010년...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 한국-나이지리아 경기(한국 1-3 패)의 주심을 맡기도 했다.
웹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스위스, 슬로바키아-이탈리아의 조별리그와 브라질-칠레의 16강전 등 세 경기의 판관으로 나섰다.
한편 이번 경기 대기심에는 유일한 한국인 심판인 정해상 부심과 한 조였던 니시무라 유이치(일본) 심판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정 부심은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 사가라 토루(이상 일본) 부심과 함께 스페인-온두라스 경기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정 부심으로서는 지난 12일 열린 우루과이-프랑스의 A조 1차전(0-0 무승부)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경기 배정이다.
지난해 대한축구협회 남자 최우수심판상을 받았던 정 부심은 남아공 월드컵에 나서는 90명의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