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티볼리,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뉴 스타일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 등 주력 모델을 선보여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올 9월 티볼리를 앞세워 내수에서 첫 3위를 기록하면서 3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였지만, 수출 실적 부진으로 올해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 부진은 판매 실적에서 확연히...
쌍용차는 이날 ‘티볼리’와 ‘뉴 스타일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 ‘G4 렉스턴’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쌍용차는 사우디 SNAM과 2020년부터 프리미엄 픽업모델 ‘Q200’(프로젝트명)을 현지 조립 생산하는 내용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 시장 강화를 통해 중동시장에서의 성장 발판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최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과 사우디...
쌍용차는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티볼리, 티볼리 에어, 뉴 스타일 코란도C 등 6종을 공개했다. 품 업체로는 카메라 모듈과 전장-IT 전문기업인 캠시스가 처음으로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맞춤형 개발이 가능한 차량용 후방 카메라와 카메라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을 선보였다.
외국업체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
기아차도 소형 세단 신차 1종과 CUV(크로스오버차량) 1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사장 2층에 전시관을 마련해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의 양산차들과 레이싱카 등 총 21대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쌍용차는 모터쇼에서 별도의 전시관을 설치해 티볼리, 티볼리 에어, 뉴 스타일 코란도 C 등 완성차 6대를 전시한다.
반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한 3763대에 그쳤다. 쌍용차는 수출 회복을 위해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해외 주력시장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다음달 G4 렉스턴 출시를 통해 SUV 라인업을 강화, 판매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C’ 등 차량 6대를 전시한다. ‘XAVL’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BMW는 지난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뉴 5시리즈’의 투어링 버전을 내놓는다.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지능형 경량 구조와...
6% 감소했다.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의 침체가 영향을 끼쳤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 초 국내에 출시한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본격 론칭하는 등 해외 주력시장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흥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수출 실적도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에는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의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품질자신’은 차량의 무상 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해 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속가득’ 프로그램은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지난달 16일 쌍용차 코란도 C의 다섯 번째 모델인 ‘뉴 스타일 코란도 C’을 타고 성능을 시험해봤다. 서울 역삼동을 출발해 강원도 화천을 왕복하는 약 270km의 구간을 달렸다.
◆‘코란도’만의 디자인에 ‘해학’ 더한 내부
‘뉴 스타일 코란도 C’에는 쌍용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강인한 느낌의 숄더윙과 헤드램프는 일체화된 선으로...
쌍용차는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C’ 등 차량 6대를 전시한다. ‘XAVL’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BMW는 지난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뉴 5시리즈’의 투어링 버전을 내놓는다.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지능형 경량...
쌍용차는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 C’ 등 차량 6대를 전시한다. ‘XAVL’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BMW는 지난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뉴 5시리즈’의 투어링 버전을 내놓는다.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지능형 경량...
쌍용자동차의 ‘뉴 스타일 코란도C’는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다. 전면 디자인은 역동적 볼륨감을 강조했다. 쌍용차 디자인의 핵심인 ‘숄더윙 그릴’은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선을 이뤄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하단부 ‘에어인테이크 그릴’은 방향 지시·안개등과 조화롭게 연결돼 전면부 통일성을 강조했다.
실내 공간은 운전자의...
이 밖에 르노삼성차는 전 세계에서 경쟁력이 입증된 ‘클리오’를, 쌍용차는 스마트 상시사륜구동(AWD) 시스템이 탑재된 ‘뉴 스타일 코란도C’를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수입차 반격도 만만치 않다. 키워드는 프리미엄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에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시스템을 가동하면 앞차와의...
아울러 지난달 출시한 '뉴 스타일 코란도C'를 유럽 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내달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을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는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은 2015년...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복(福)드림 페스티벌도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열린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5돈·1명) △맥북 에어(1명) △트롬 스타일러(1명) △트롬 세탁기(1명) △명품 지갑(1명) △가족 수채화 팝아트(10명) 등...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와 함께 지난달 상품성을 높인 ‘뉴 스타일 코란도C'를 출시했다. 이어 올 상반기 프리미엄 대형 SUV인 ’Y400'을 출시해 내수 판매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쌍용차는 주요 수출시장으로 떠오른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러시아 시장도 재진출 해 신흥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현지 생산공장 설립 추진 등...
참석자들은 지난 4일 출시된 ‘뉴 스타일 코란도C’의 판매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지난해 쌍용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2015년 대비 7.7% 증가한 15만5844대를 판매했다. 이는 14년 만에 연간 판매 15만 대를 돌파한 기록이다. 이와 함께 내수 매도 2003년(13만1283대) 이후 13년 만에 10만 대를 돌파하며 7년 연속 증가세를 달성했다.
쌍용차는 올해 판매...
쌍용자동차는 ‘뉴 스타일 코란도C’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복(福) 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5돈, 1명) △맥북 에어(1명) △트롬 스타일러(1명) △트롬 세탁기(1명) △명품 지갑(1명) △가족 수채화 팝아트(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월 7일이다....
쌍용자동차는 4일 내ㆍ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뉴 스타일 코란도C’를 출시했다. 신차 수준으로 스타일을 변경한 5세대 모델이다.
우선 ‘뉴 스타일 코란도C’의 전면 디자인은 역동적인 볼륨감을 강조했다. 쌍용차를 상징하는 숄더윙 그릴을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하단부 에어인테이크 그릴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