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대전 동구 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한 자신의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 북콘서트에서 손 전 고문의 곰팡이론을 언급하며 "곰팡이는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다. 곰팡이를 언급한 것 자체가 정계복귀 가능성을 5대 5로 보는 것인데, 복귀 쪽에 무게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새로운 게 필요하다'고...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출간을 앞둔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에서 밝힌 내용이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야당과의 국회법 개정안 합의를 이끈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겨냥, ‘배신의 정치’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난 후라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박 의원은 6일 저서...
이번 조사에서는 ‘누가 더 강력한 지도자인가’라는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한 응답이 전체의 51%로, 롬니 후보의 46%를 앞섰다.
선호도 조사에서는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가 48%와 47%로 1%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누가 더 상대방을 많이 공격했나’라는 질문에는 전체의 68%가 오바마 대통령을 지목했고 롬니 후보라는 응답은 21%에 그쳤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