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현재 6개 뱅킹 앱을 개인ㆍ기업용 스마트뱅킹 2개만 남기고 통합한다. 나머지 계열사도 농협금융 통합플랫폼과 문제없이 연동될 수 있도록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장(CDO)이 주관하는 DT추진협의회에 디지털마케팅분과를 신설한다. 마이데이터 관련 계열사 간 협업, 연계 마케팅, 외부제휴 등을 금융지주 차원에서 직접 챙기도록 했다....
더불어 농협은행은 디지털 금융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선발해 스마트금융부에서 부여하는 월별 과제를 수행하는 ‘스마트 리더’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올 들어 금융회사 리더들은 저마다 ‘디지털 퍼스트’를 외치며 전문 인력 양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금융권 최초로 고려대학교와 ‘디지털금융공학 석사과정’을 개설했다....
단말기에 현금카드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하는 기능을 적용하고 ‘NH앱캐시’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QR코드 기능을 적용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금융권 공동 현금카드 결제망이 약국과 연계돼 약국의 카드 수수료 경감, 캐시백서비스, 동전 없는 사회 참여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는 지난 7월에 개원해 △아이디어 경연 △사업화 컨설팅 지원 △유관기관 협업판로 및 금융지원 △창조농업 교육 등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으며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금융·유통 등 농업성장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핀테크기업들이...
농협은행은 기존 스마트뱅킹에서만 시행되던 지문인증 서비스를 인터넷뱅킹까지 확대 적용해 공인인증서 없이 농협 전자금융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지문인증 서비스 가입자는 이용이 편리해 자발적으로 가입·이용하고 있는 실수요 고객들”이라며 “고객 관점의 ‘편리한 보안’으로 안전하면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국민은행은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리브’에, 하나은행은 기존 모바일 뱅킹인 N뱅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원큐뱅크’에 새로운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각각 준비 중이다.
박장주 우리은행 스마트 금융부 팀장은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고객 상품 추천 자산관리 서비스, 태블릿 브랜치, 스마트폰의 전자뱅킹 서비스를 스마트워치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펄이 NH핀테크혁신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연을 맺었으며 한 공간에서 근무하면서 양사의 사업 및 기술에 대한 교류가 빈번해진 것으로 번해졌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기브텍과 펄의 업무협약은 NH핀테크혁신센터라는 스타트업 소통공간에서 멘토링기업 간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의 경우 지문인증 서비스에 가입하면 공인인증서 없이도 스마트뱅킹ㆍ금융상품마켓앱ㆍ글로벌&스피드뱅킹ㆍ올원뱅크 등 전자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로그인, 상품가입, 계좌이체 등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공인인증서를 대신할 생체인증 수단으로 ‘손바닥 정맥’ 인증을 도입한다. 국내 금융권에서 첫 시도다....
핀테크 시대에 걸 맞는 보안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핀테크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핀테크 서비스의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는 금융정보 보호가 필수적인 조건이 되고 있으며, 이런 인식의 안착을 위해 핀테크기업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세는 스마트폰 생체인증 활용 =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6일부터 모바일뱅킹 서비스 ‘NH스마트뱅킹’ 등에 지문인증을 도입해 조회, 이체, 금융상품 가입 등 모든 거래가 가능하게 한다.
농협은행은 9월 중 인터넷뱅킹에도 지문 인증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인터넷뱅킹 사용 시 지문 인증으로 간편하게 전자금융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홍채 인식...
NH핀테크혁신센터는 금융API 개발, 테스트 환경 제공, 사업자금대출 금리우대 및 투자와 제휴사 소개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했다.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기브텍의 전자문서 송금플랫폼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모든 금전거래에 응용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NH핀테크혁신센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기업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현재 스마트금융부 아래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있다.
NH농협은행 역시 하반기에 금융지주사 통합 상품을 제공하는 모바일전용 뱅킹 시스템 ‘올원뱅크(가칭)’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보험·증권·카드 등 6개 그룹사의 금융거래 실적을 통합 포인트로 제공하는 하나멤버스를 플랫폼화 할 방침이다. 하나멤버스는 포인트 현금 전환, 송금 등 편리한...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지역본부 및 영업본부의 박규희·김형열·오경석·박태석 본부장과 중앙본부의 서기봉 공공금융부장을 발탁했다. 박규희 부행장은 기업금융, 박태석 부행장은 리테일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사업 추진력을, 오경석 부행장은 지역본부장 재임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형열 부행장은 일선 영업본부에서 업적평가 1위로 실력을 입증했고...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손병환 부장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이체와 조회 중심의 금융API를 먼저 오픈하고 외화송금, 선불결제, 가상계좌, 신용카드 승인 등 핀테크기업이 원하는 금융API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시와 함께 3곳의 기업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달 중 총 20개의 기업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내놓는다. 내년 상반기 이를...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손병환 부장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이체와 조회 중심의 금융API를 먼저 오픈하고 외화송금, 선불결제, 가상계좌, 신용카드 승인 등 핀테크기업이 원하는 금융API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시와 함께 3곳의 기업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달 중 총 20개의 기업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내놓는다. 내년 상반기 이를...
이 팀장은 “처음에는 수수료 면제 혜택을 놓고 스마트금융부에서 반대를 했다”면서 “그러나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내부적인 합의를 해줬기 때문에 처음 구상한 조건 그대로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국 2만6000여개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 지점에서 받을 수 있는 수수료 면제 혜택은 지역조합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현재 농협은...
앞으로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정재헌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핀테크사업팀장은 연내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 API플랫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픈 API플랫폼 개발은 그가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업무이기도 하다. 오픈 API플랫폼 개발 시점에 맞춰 비대면채널 통합환경인 ‘NH디지털뱅크(가칭)’가 구축된다. 이 때문에 정 팀장은 개발 일정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을 넘어 스마트워치 기반의 금융 서비스가 나오는 것은 한국에서 처음이다.
농협은행은 NH워치 뱅킹을 통해 고객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계좌잔액과 거래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우선 시작한다. 스마트폰뱅킹 이용자는 워치 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인증도 할 수 있다.
KB국민·우리·기업 등 주요 은행들은 이미 전담 부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