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지자체의 사례는 책자로 제작될 예정이며,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관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하경희 농촌계획과 과장은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들이 선정된 우수 사례를 참고해 사업 성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농촌 유학, 숲체험 교육사업, 농촌형 교통모델 등 사회 서비스 관련 정책사업에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 밖에도 소규모 농어업인을 위한 지역 농산물 직매장을 늘리고, 직매장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권역별로 조직한다.
정부는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이 단순한 대체 교통서비스 제공 차원을 넘어 농촌지역 고령 거주민의 의료·문화․복지서비스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편리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라고...
(월)
△도시형·농촌형 교통모델 관련 지자체 설명회
22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BH)
△2019년 2월∼4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무시동 에어컨 등 친환경 물류장비 최대 2억원까지 지원
23일(수)
△김정렬 2차관 15:00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개소식(세종)
△BMW EGR모듈(냉각기) 및 흡기다기관 추가리콜(석간)
△전국 버스터미널의...
(월)
△도시형·농촌형 교통모델 관련 지자체 설명회
22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BH)
△2019년 2월∼4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무시동 에어컨 등 친환경 물류장비 최대 2억원까지 지원
23일(수)
△김정렬 2차관 15:00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개소식(세종)
△BMW EGR모듈(냉각기) 및 흡기다기관 추가리콜(석간)
△전국 버스터미널의 디지털...
농림부에 따르면 100원 택시로 불리는 농촌형 교통모델은 버스나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과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농촌마을 고령 주민들에게 택시와 소형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는 농림부가 선정하던 사업 대상 지역자치단체를 시‧도로 변경한다. 이용 요금은 해당지역 1인당 버스 요금(1200원)에 준하는 수준에서 지자체가...
목욕탕, 농촌형 교통 모델인 행복택시 등을 마련하고 있다.
이어 농지연금 가입요건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가입 확대를 유도하고, 월 지급액도 상향하고 있다.
이밖에 농사 작업 중 부상 등으로 영농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가사·영농도우미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농촌의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농번기 주말돌봄방 지원사업...
도 농어촌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주택 리모델링과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을 추진하고 지역 밀착 문화센터나 영화관 운영도 검토한다. 안전분야에서는 산불 등 자연재해와 범죄에 대비해 자연재해 대응시스템과 예·경보를 강화하는 한편, 마을에도 CCTV 종합관제센터를 확대하고 보행자 중심의 통행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정책 수립 시 농어촌...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은 버스 노선이 폐지돼 대중교통을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하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그 지역에 적합한 교통모델을 발굴해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기존의 대중교통 노선을 보완해 환승 거점으로 교통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직거래·농촌관광 등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방식, 목욕탕...
정부가 버스가 다니지 않는 등 대중교통 시설이 취약한 농촌 마을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을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농촌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버스 노선이 폐지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거나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하는 교통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