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서 윤 대표는 김 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남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일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첫 번째로 농업인생활안정보험에 가입한 충남 당진에 있는 송악농협을 찾아 계약 증권을 교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 대표이사는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통해 농업인월급제의 활성화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5월에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을 위한 이심전심 사업을 펼쳐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우숙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장은...
이 청년은 농업고등학교와 농업대학을 나와 농업인의 길을 선택했지만 청년 농업인 단체와의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
그의 유서에는 "청년 단체가 개인 일까지 시키며, 단체 일이라며 무수한 업무를 주며 본업도 못하도록 만든다. 나의 일도 못 하고 그의 농장에서 노예처럼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라고 적혀 있었던...
또 송 장관의 '식자재 가격 불안정, 안정적 공급 우려' 주장이 사실 왜곡이라며 "농산물 가격안정제가 도입되면,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해 전년도에 가격이 좋았던 품목으로 몰리는 농업인의 투기성 재배가 줄어들어 생산 안정화에 기여하게 되고 결국 생산 불안정이 줄어들어 소상공인에게 과거보다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여성농업인 10명 중 9명은 배우자가 있고(85.5%), 1인 가구 비율은 11.6%, 여성농업인 1인 가구의 70% 이상이 7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성농업인의 농업 종사 기간은 평균 29.4년으로 농사일 중 평균 50.2%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노동 시간도 남성에 비해 많았다. 여성농업인은 농번기에는 48분, 농한기에는 1시간 19분 더 일하는 것으로...
사과 생산이 줄어든 것은 더 이상 농사지을 수 없는 고령화된 농업인이 폐원하고, 지구온난화로 빈번한 자연재해와 병충해로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농업은 노동력과 자연에 의존하기 때문에 고령화와 기후변화가 민감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쌀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논은 과수나 밭농사에 비해 생산 기반이 정비돼 있고 농기계가 대부분의 작업을...
비농지 기반의 수직농장을 경영하는 농업인도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농업경영정보 등록 기준을 마련하고, 스마트농업 전문성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이 기자재, 소프트웨어 생산이나 컨설팅 사업을 추가로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정비에 나선다.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수직농장 작물 재배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 품목도 확대할...
부정한 방법으로 약정 체결한 가입자에 대한 지급정지 근거도 마련해 부적절한 지급 사례를 방지한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은퇴를 희망하는 고령농업인에게 농지은행과 연계된 상품을 신설하고,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두텁게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통안전시설 규격에 추가하거나 농업기계 사고 감지 정보를 119 응급출동과 연계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조용빈 농진청 농업공학부 부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해 농업인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는 기술 확산과 보급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 기후영향 피해 완화, 농식품바우처 등 취약 계층 식품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소득 증대와 수급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농경연은 "농업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정부 출연금을 증액해야 한다"며 "농업자금 이차보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상환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감소해 농업부문 여성 취업자 비율은 2018년 43.8%에서 2020년 41.3%로 축소됐다.
농가 인구는 꾸준히 줄어들고 고령화도 지속하고 있다. 2020년 농가 수는 103만5000호로 2000년 138만3000호에서 25.2% 줄었다. 이 기간 65세 이상 경영주 비율은 32.7%에서 56%로 증가했고, 40세 미만 경영주는 6.6%에서 1.2%까지 떨어졌다.
농업 인력이 감소하면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은 커졌다....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쌀 기부 후원’을 했다. 자연재해 때는 농가 피해 복구 지원금 기부와 태풍 피해 농가 낙과 나눔(낙과 매입 뒤 무료 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농수축교육기관을 통한 농수축산가 교육지원, 귀어귀농지원센터 지원, 지역특산품 판로지원사업, 동반성장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한 상생지원활동...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기로 결의했다
박옥래 경기본부장은 "‘3행(청렴, 소통, 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운동’을 바탕으로 지속할 수 있는 농협 구현에 모두 앞장서주길 당부한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야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음 ’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고 미래농업을 담당할 청년들이 스마트농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 한다"며 "청년 농업인의 성공이 곧 우리 농업의 성공이고,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송 장관에게 스마트팜 농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