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녹십자는 ‘비어파티’ 외에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오픈하우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를 통해 소통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업무 시작 전 각 팀원이 대화를 통해 업무와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인 ‘굿모닝미팅’, 혁신적인 제안을 공유하는 ‘제안 제도’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이엠 등 가족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12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들이 함께하는 가족봉사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일 80여명의 녹십자 가족 봉사단은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봉사단원들은 평상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첫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녹십자 가족으로 내 주위의 이웃에 대한 작은 배려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지난 1991년에는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녹십자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여름 녹십자의 ‘봉사배려’ 정신을 가족과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80여명의 녹십자 가족 봉사단은 이날 캠프에서 동그랑땡, 메추리알 어묵조림, 오이소박이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용인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직접 배달했다.
이번 봉사캠프에서는 녹십자의료재단 의료진이 참가해 노약자를...
녹십자는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녹십자 가족봉사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여명의 녹십자 가족봉사단은 배추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등의 김치를 담궈 100여명에 달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번 가족봉사캠프는 녹십자가 ‘매칭그랜트’...
“기존 단순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녹십자 신입사원과 임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통하며 ‘녹십자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004년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각 사업장별 각각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자리를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따뜻한 정성으로 서로의 사랑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십자생명 자원봉사단 '초록도담이'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월 3째주 토요일마다 '사랑의 실천으로 전 가족이 하나 되는 녹십자생명' 슬로건 아래 재가(在家) 장애우들의 시설인 서울시립지적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녹십자생명 자원봉사단 초록도담이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월 3째주 토요일마다 재가(在家) 장애우들의 시설인 서울시립지적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록도담이는 장애우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일 여가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관 및 고궁견학, 체험학습, 서울도심 투어 등 장애우들이...
'사랑의 실천으로 전 가족이 하나 되는 녹십자생명'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김손영 사장을 비롯한 전임직원과 FP등 1100여명이 참여하며 서울 보라매복지관과 나눔의 둥지 등 전국 40개 봉사처에서 '숲 체험 일일학교 운영', '시설물 보수 및 청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손영 사장은 전임직원 봉사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