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선수로는 김경태와 52회 우승자 노승렬, 55회 우승자 김비오, 59회 우승자 이수민 등이 있다.
1954년 창설돼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허정구배는 아마와 프로를 통틀어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회이다. 대한골프협회와 한국프로골프협회 등을 이끌었던 고 허정구 회장을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치뤄지고 있다.
최경주에 의존하던 한국 남자선수들은 배상문, 이동환, 노승렬 등 점차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 PGA투어 도전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6명의 선수가 435만8522달러(한화 46억7146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신지애가 가세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총 20명의 한국 여자선수가 정상을 향한 샷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모리타 리카코(일본)에게...
지난 1월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공동 9위)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6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컷오프를 네 번이나 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노승렬(22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41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와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4위다.
또 우승과 함께 로리 맥길로이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한 루크 도널드의 명품 샷을 볼 수 있는 BMW PGA 챔피언십과 노승렬이 6위를 차지한 노르디아 마스터스도 안방을 찾아간다.
한편, 본격 골프드라마 ‘버디버디’도 오는 6일부터 8일),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한국만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이현세 화백의...
후반 13번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오던 노승렬은 14번홀(파4)에서 또 한번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켜 4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과 함께 PGA 첫 진출한 배상문(26·캘러웨이)은 이날 보기2개와 버디4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그는 전반 5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올 시즌 상금 랭킹 60위 이내(27일 현재) 선수 중이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한 선수는 김경태(5개), 최경주(3개), 노승렬(4개), 김형성(5개) 조민규(4개), 강성훈(1개), 배상문(5개), 양용은(2개) 등 모두 8명이다.
따라서 이들은 올 시즌 상금랭킹 60위 이내에 들었지만 내년도 코리안투어 시드를 부여 받을 때는 카테고리 1번(전년도 상금랭킹 60위 이내)에 포함되지 않고...
20일 경기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클럽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공동 주관하며 노승렬(21.타이틀리스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등의 한국 선수들과 장 리안웨이, 량웬총(이하 중국) 등을 포함해 KGT 55명, APGA투어 54명, 초청선수 10명이 출전한다.
최경주는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3년...
상금왕 자리를 놓고 다투는 선수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
하지만 이 대회 역시 US오픈 우승자 로리 맥길로이(22·북아일랜드)와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39·KB금융그룹),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노승렬 등이 출전을 예정이어서 국내 선수들이 우승컵을 손에 넣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골프 선수들 사이에 태극 마크를 안고 출전한 4명의 선수, 최경주(41·SK텔레콤)·양용은·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노승렬(20·타이틀리스트)의 대회준비 과정도 남았다.
오래 전부터 절친한 친분을 갖고 있는 타이거 우즈와 최경주, 그들이 생각하는 서로의 존재와 선수로서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공개된다. 긴장의 연속이었던 첫날 경기를 마치고 모여든...
세계 골프 선수들 사이에 태극 마크를 안고 출전한 4명의 선수,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노승렬(20.타이틀리스트)의 대회준비 과정도 남았다.
오래 전부터 절친한 친분을 갖고 있는 타이거 우즈와 최경주, 그들이 생각하는 서로의 존재와 선수로서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공개된다. 긴장의 연속이었던 첫날 경기를 마치고 모여든...
신세대 기수 노승열(20)이 14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GC에서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에 출전해 마스터스 챔피언 찰 슈와첼과 샷 대결을 벌인다.
3일간 선두를 달리다가 슈와첼에게 역전패를 당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출전한다.
총상금 250만 달러를 놓고 펼쳐는 이번 대회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와 아시안(A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