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쌍용C&E 노조위원장은 “올해 초 회사에 임금교섭을 위임한 것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한 노동조합의 결정이었다”며 “금번 임금 동결은 노동조합이 현재 회사가 처한 어려운 경영여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쌍용C&E 노사의 기본이념인 노사불이(勞使不二)의 정신으로 경영위기 극복에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적극적인...
이병주 신임 부사장은 지원 및 SCM(Supply Chain Management) 부문 담당 임원을 맡아오면서, 양보와 동행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노사불이(勞使不二)의 끈끈한 노사관계를 유지했다. 창사 이래 단 한 차례의 파업과 쟁의 없이 국내 상장사 최고 수준인 58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글로벌 원자재 수급 대란 속에서도 주요 원자재를...
그간 CJ대한통운 노사는 여러 어려움이 직면할 경우 ‘회사와 노조는 공동운명체’라는 특유의 ‘노사불이(勞使不二)’ 화합 노사관을 통해 노사 양측이 합심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CJ대한통운노동조합은 CJ대한통운의 사무직과 기능직 등 정규사원들로 구성된 한국노총 산하의 노동조합이다.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로 구성되어 최근 65일간 택배 파업을...
CJ대한통운노동조합은 과거 경기 불황 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무사고 무재해 운동이나 생산성 향상 활동을 노조 차원에서 전개하는 등 회사가 생존해야 노조도 존재할 수 있다는 고유의 '노사불이'라는 공동체 의식에 기반해 상생 발전에 힘썼다.
또한 매년 대의원대회나 중앙위원회 개최 시 화환을 사랑의 쌀로 대체해 소외계층 단체에 지원하는 등...
노사불이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1995년 SK하이닉스 노동조합과 사측이 함께 시작했다.
노사불이 운영을 담당하는 ER운영팀 이상민 TL은 “어제 협상 테이블에서는 노사가 서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했더라도, 오늘 노사불이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만큼은 한 곳을 바라보는 동료가 된다”며 “어떤 상황에도 대화가 끊기지 않는 소통 채널...
SK하이닉스 노사불이는 1995년부터 회사와 노동조합은 하나라는 취지로 운영해온 노사협력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 활성화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구성원 행복 증진을 함께 추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상자는 매월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ㆍ청주 지역 농가에서 구매한 채소 재배 키트, 쌀, 친환경...
어려운 경영 환경으로 부득이하게 회사를 떠나야 했던 분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밝혔고 최씨와 화해와 상생을 위한 악수와 포옹을 나눴다고 코오롱 측은 전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오롱은 노사불이(勞使不二)를 추구한 고 이동찬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든 이웅열 회장의 결단처럼 노사 상생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고유의 노사관계 정신인 노사불이는 1995년 ‘노사불이 신경영 선언’을 기초로 시작된 노사정신으로, 노사 간 대립에서 탈피해 구성원과 회사, 노동조합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사불이 정신을 전파하고 확산하기 위해 회사와 노동조합은 ‘노사불이 신문화추진협의회’를 공동 설립했고 1995년부터 임직원의 월급 중...
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는 공동결의문에서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로 회사발전 및 고용안정 보장 △기초질서 확립·안전사고 예방으로 공정준수 및 품질 향상 등을 담았다.
또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계승 △협력사 동반성장 △지역사회 발전기여 △기본과 상식을 중시하는 의식개혁 문화 추진 등 4개항에 뜻을 같이했다.
최 사장은 “올해는 불황 극복을 위한 전...
CJ대한통운은 1961년 노동조합 설립 이래 `노사불이(勞使不二)'라는 화합의 노사관을 내걸고 53년간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 2012년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6회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정부가 1996년부터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ㆍ지원하는 제도다.
회사 관계자는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SK하이닉스는 지난 1995년부터 ‘회사와 근로자는 하나’라는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조합과 회사가 공동으로 대표위원을 맡아 함께하는 ‘노사불이신문화추진협의회’ 운영체제를 만들고 끝돈 모으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조성된 기금을 통해 매년 장학생 및 교복 지원, 도서기증 등 지역 공동체 지원 활동을 꾸준히...
CJ대한통운은 1961년 노동조합 설립 이래 51년 간 무쟁의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유의 ‘노사불이(勞使不二)’라는 화합의 노사관을 통해 노사 양측이 합심해 회사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CJ그룹에 편입한 이후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노사화합 공동선언문’을 선포했으며, 노조가 ‘전 사업장 무분규와 임단협 무교섭 회사 위임’을 선언해...
SK하이닉스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노조가 창립된 1987년 이후 무분규 기록을 지속해 왔으며, 회사와 근로자는 하나라는 '노사불이(勞使不二)'정신을 기반으로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온 전통을 지니고 있다”며 “향후에도 상생의 노사 관계라는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의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이러한 기업문화는 노사는 둘이 아닌 하나라는 ‘노사불이’의 공동체적 노사관계로 대표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하이닉스와 SK가 성공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기업경영의 핵심에 항상 ‘사람’을 염두에 두고 ‘사람’을 위한 경영을 하여야 할 것이다.
금번 사내이사 선임과 관련하여 여러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으나, 하이닉스...
공무원 노사가 민간 사업장의 노사문화를 체험·학습해 공무원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시키겠다는 것이 공동협약의 취지다.
하이닉스는 연수에서 ‘노사불이(勞使不二)’로 대표되는 상생의 노경 역사·실천 노력 등을 보일 예정이다.
공무원 노사 관계자들은 1박 2일의 연수기간 동안 하이닉스 노동조합 위원장의 강연을 듣고 노경 담당자로부터 대화·소통을...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노경복지그룹장 최석훈 상무는 “하이닉스의 협력적 노사관계의 전통과 경험이 공무원 건전 노사관계 구축에 도움이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근로자는 하나라는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을 기반으로 노사관계를 발전시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닉스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2008년...
하이닉스반도체 노사불이협의회가 16일 임직원들의‘월급 끝돈모으기’로 마련된 성금을 통해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 3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하이닉스 노사불이협의회는 연간 1000여권의 교육도서 기증을 비롯해 장학생 지원,‘사랑의 공부방’운영 등 행복한 배움터를 위한 지원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유동성 위기에 놓였던 지난 2000년에도 노경이 단결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17분기 연속 흑자를 일궈냈으며, 지난 2008년에는 1987년 부터 21년간 무분규 기록을 달성하며 신노사 문화 대상의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하이닉스 노경은 지난 1995년 부터 '회사와 근로자는 하나'라는 '노사불이(勞社不二)' 정신을 바탕으로 임직원 월급에서 끝자리...
하이닉스반도체 노사불이신문화추진협의회가 22일 이천 지역 중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예정인 고등학교의 교복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하이닉스 노사불이협의회는 이천교육청과 연계해 이천 지역 14개 중학교 졸업 예정자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40여명의 학생을 선정해 교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교복지원은...
이필훈 SKC 수원 노조위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행복을 나누는데 노사가 따로 없다는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한편, SK그룹은 이날로 그동안 관계사별로 진행되어 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그룹 차원으로 확대해 48개 자원봉사팀, 1290명으로 'SK 자원봉사단'을 창단한지 꼭 5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