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인터내셔널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에 테라코타 패널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네이엔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네이엔과 체결한 삼성래미안 1차 공급계약은 4월말 종료됐으며 이번 2차 납품계약은 삼성물산이 신규로 건설하는 래미안 단지에 납품하게 된다.
계약물량은 3500㎥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기존에 삼성물산에 납품한 테라코타...
우뤠이비아오 완리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네이엔과 삼성물산 래미안에 테라코타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이번 대림산업 e-편한세상과도 신규 계약 체결에 따라 완리가 생산하는 고품질 세라믹 타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실하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테라코타 패널은 물론 최근 초박형 세라믹 타일을 외장재로 채택한...
이날 완리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완리의 자회사인 만리유한공사가 네이엔과 위례 신도시 삼성 래미안 아파트에 테라코타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6억70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0.5%에 해당된다.
완리 관계자는“이번에 납품하는 테라코타패널은 중국 내 평균가격 대비 50% 이상 비싼 최고급 품질의 제품”이라며“납품 규모는...
20일 완리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완리의 자회사인 만리유한공사가 네이엔과 위례 신도시 삼성 래미안 아파트에 테라코타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6억70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0.5%에 해당된다.
완리 관계자는“이번에 납품하는 테라코타패널은 중국 내 평균가격 대비 50% 이상 비싼 최고급 품질의 제품”이라며“납품 규모는 크지...
완리는 중국 자회사인 만리유한공사가 네이엔과 6억6999만2750원 규모의 테라코타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월31일까지며 판매·공급지역은 군내 위례 신도시 삼성 래미안 아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