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냉난방공조(HVAC)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맞춤형 고효율 공조솔루션 연구를 위한 에어솔루션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은 한국 창원, 미국 애틀랜타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에어솔루션연구소다.
이 연구소는 1000㎡(약 400평) 규모다. 이곳에서 주거용은 물론...
창문 환기 대비 냉·난방비도 절감 효과UV나노 살균ㆍH14 등급 헤파 필터 적용
LG전자가 가정용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정용 환기 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이산화탄소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 안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환기 시스템을...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올(All)·직수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컬러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화사한 파스텔 톤의 △옵틱 화이트 △파스텔 세이지 그린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춰 나만의 주방...
이에 용인교육지원청에서 1억 6000만원을 지원해 냉‧난방 시설 교체와 체조 안전 비트, 바닥 매트 교체 등을 지원했다. 특히 바닥 매트는 국제 규격을 갖추고 안전성 검증이 된 제품을 설치하도록 해서 독일에서 주문한 제품으로 교체됐다.
이 시장은 지난해 말 학교장 간담회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낡은 방음벽을 교체해 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신갈초등학교를 찾아 상태를...
아리포프 총리도 뉴타슈켄트 신도시에 한국의 선진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도입되길 희망한다며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한난이 초반부터 사업에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두 건의 MOU와 우즈벡 총리 면담을 통해 한난은 열병합발전소 기반의 한국형 지역난방 시스템을 우즈벡에 전파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또 상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공공청사에 설치해 조명과 냉·난방기기 등에 사용하는 전력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력 계통 운영자와 수요관리사업자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 사용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용인시가 전했다.
양측은 공공청사 외에도 비슷한 에너지 소비...
브루잉 전용 메뉴 버튼은 직관적으로 설계해 모드(온·냉)와 농도, 온도,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12분대의 쾌속 제빙 기능을 탑재했다. 하루에 약 600알의 얼음을 생산해 50잔 이상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개선된 인버터를 탑재해 제빙 소음을 기존 쿠쿠홈시스 제품 대비 12% 낮췄다.
필터 관리도 간편하다. 수은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 7종을 거를 수 있는...
△차량을 주차한 이후 공조 기능으로 에어컨의 습기를 건조해주는 ‘애프터블로우’ △카카오내비의 목적지를 테슬라 차량 내 내비게이션에 자동으로 공유하는 ‘도착지 연동’ △실시간 주행 가능거리 바탕으로 경로상 최적의 충전소를 제안하는 ‘충전소 추천' △냉∙난방 공조시스템 가동, 플래시, 경적, 배터리 현황 조회와 같은 ‘차량 제어 및 정보제공’ 기능...
냉·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의 2024년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걱정 없는 여름...
이번 전시회에서 LH는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운영하며, ‘공동주택 지열 냉·난방 표준화 방안’과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화재대응 소방시설 적용성 실험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LH 설비기술 특별관’은 △LH 사업홍보관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 △제로에너지관 △미래요소기술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된다.
LH 사업홍보관에서는...
이외에도 '양○○'에서는 생 양갈비, 버터제비추리, 버터 양고기, 양 뼈 해장국, 볶음밥, 옥수수 온면, 냉 메밀 등 식사와 술안주에 알맞은 구성들로 인근 지역 대학생들과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고기 전문점 '양○○'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신제약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제품에 담아 2007년 출시했다. 냉감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으로 전환되며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만들어 친환경적이고, 피부 안전성은 물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공장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는 에코플라스틱(범퍼), 아진산업(차체·전장부품), 한온시스템(차량 냉·난방 공조) 등 여러 협력사가 함께 진출한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크게는 △품질경쟁력 육성 △생산성 향상 지원 △기술...
건물 ‘연비’가 좋아 냉·난방, 조명, 환기 등에 전기·도시가스를 덜 사용한 것이다.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건 전국에서 서울시가 최초다. 서울시 주도로 건물 탄소중립 여정이 본격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서울시가 건물 탈탄소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건축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하고 등급을 매겨...
LG유플러스는 공랭식 대비 전력 소비가 낮고 냉각 효율이 높은 액체냉각*, 액침냉각** 등 차세대 열 관리 기술을 파주 센터 설계 단계에서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DC 운영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감축, ESG 측면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0년 이상 쌓아온 IDC 운영 및 구축 노하우, 에너지 저감 기술을...
부식비 확대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집행잔액(국비)이 발생하는 경우 부식비(지방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이 밖에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식사를 직접 조리·제공하는 경로당에 급식 지원인력 2만6000명을 추가 투입한다.
아직 조리시설이 없어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로당과...
올해 청약시장 수요자들의 '돈 되는 곳'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단지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감지된다.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줍줍(무순위청약)'에는 100만 명 이상이 접수하며 '광풍'이 부는 반면, 14차례 무순위 청약에도 한 자릿 수 경쟁률에 그치는 곳이 나오는 등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양상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선풍기 매출은 약 100%, 서큘레이터 매출은 150% 급증했다.
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냉방가전을 구매해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고객 수요가 매출을 견인했다는...
대형빌딩과 상업시설의 냉·난방 공조장치 시스템, 아파트·관공서,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환기장치 제어시스템도 공급 중이다.
시스웍은 지난해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전방 산업의 투자위축에 직격탄을 맞았다. 주력인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제조사들의 투자 축소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클린룸제어시스템 매출액은 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삼성전자가 3년 연속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복지 사업이다. 폭염 등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약 22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