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간통신서비스 및 데이터센터 분야 공통으로 △ 내진성능평가 실시를 통한 내진설계 강화와 △ 풍수해 대비 옥상·지하공간 방재설비 보강 등 자연재해 유형에 따른 안전조치를 추진하도록 규정했다.
박윤규 제2차관은 “오늘 심의위원회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재난관리체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판단된다”고 하면서...
삼표피앤씨와 현대건설이 공동 개발한 단부 보강형 PC 더블월 복합화 공법은 기존 더블월에 내진성능을 더했다. 패널 사이에 매립한 철근 보강물이 지진 발생 시 저항에 버티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10월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 신기술 제920호로 지정됐다.
더블월 내부에 단열재를 추가해 단열성능을 갖춘 단열 더블월은 정부가 추진 중인 제로에너지 건축...
정부는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건축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등 첨단 정보화기술의 기계설비 분야 도입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감염병과 미세먼지, 내진보강 등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고, 3D 모델링 설계기술(BIM)이 기계설비 산업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연구과제(R&D)를...
5G 설비 개통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광주 1개 노선, 대구 2개 노선, 대전1개 노선, 부산 4개 전 노선까지 개통됐다.
수도권 9호선 전 노선도 개통이 완료됐으며, 2호선의 경우 석면·내진보강 등 공사가 진행되는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8월부터 순환선 전 구간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중반기까지 나머지 노선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그린스마트스쿨 4조3000억 원, 수소충전소 5000억 원, 내진보강 7조8000억 원, LED조명 교체 1000억 원 등 12조70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유형 신규 민자사업도 포괄주의 등을 활용해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인프라펀드 배당소득 분리과세,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공모 인프라펀드를 활성화해 시중 유동성이 민자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변전소 전력설비, 송배전설비, 전차선로 등 열차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전기설비를 최신으로 개량하는 데에 642억 원, 송풍기 등 노후한 환기설비와 소방펌프ㆍ배관과 같은 소방설비 분야에 600억 원이 배정됐다.
지진으로부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지하철 구조물 내진보강 공사는 하반기까지 6개 공구에서 진행된다. 서울교통공사는 2011년부터 순차적으로...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가 적용하고 있는 내진설계는 구조물이 지진력에 저항하도록 구조물 자체를 튼튼하게 보강해 건물의 안정성은 확보되지만, 지진 시 건물 대부분이 손상돼 복구에 어려움이 있다.
이와 달리 제진설계는 구조물에 제진장치(제진댐퍼)를 설치해 구조물의 진동을 제어하고, 지진동과 지진력을 저감해 건물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지진 후 복구도...
라돈·미세먼지 제거기술, 공기정화에 특화된 방호시설 시스템 내 설비기술 등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대우건설과 SG생활안전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학교, 지하철 등 공공기관 내 공기정화 및 내진보강 솔루션 제공사업 △다중이용시설 내 공기정화 및 재난대피 시스템 개발 사업 △플랜트 등 산업시설용 안전강화 시스템 개발 사업 △대형...
공공주택, 철도·고속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고, 발전소 건설·보강,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을 중점 추진한다.
방기선 기재부 차관보는 “올해에는 정부의 성장률 기여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전반적으로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꺼지는 와중에 그나마 민간·민자 분야의 투자애로 해소를 통해 투자 부문에서 더 꺼지는 상황을 방지했다고 본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철도시설물을 보호하고 여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사업(내진보강, 재해예방 등)에 188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철도역사 내 승강설비와 승강장 홈맞이방 설치, 방음벽과 선로횡단시설 확장사업에도 1326억 원이 투자되고 하자관리 등에 278억 원이 쓰일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중소기업의...
△2018 2분기 외식업 경기지수 발표 및 외식산업 발전 회의
△농식품부, 제4호 말산업특구 지정 및 기존특구 평가결과 발표
11일(화)
△김현수 차관 10:00 국가관광 전략회의(서울)
△꿀잠 자게 해주는 우유’ 생산 기술 개발(석간)
△과태료 및 가산금 신용카드 납부서비스 시행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2024년까지 내진보강 완료
△2018...
△2018 2분기 외식업 경기지수 발표 및 외식산업 발전 회의
△농식품부, 제4호 말산업특구 지정 및 기존특구 평가결과 발표
11일(화)
△김현수 차관 10:00 국가관광 전략회의(서울)
△꿀잠 자게 해주는 우유’ 생산 기술 개발(석간)
△과태료 및 가산금 신용카드 납부서비스 시행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2024년까지 내진보강 완료
△2018...
시공지원 대상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은 1982년도에 준공돼 36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서 정밀구조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 건물은 이번 사업을 통한 구조 보강으로 A등급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벽체 단열․고효율 창호교체․고효율 냉난방시스템․화재방지 시설 등을 개선해 기존 대비 45%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오래된 수도권 노선의 설비를 집중 개량하고 노후 도시철도의 시설도 개량하며 노후 철도역을 증·개축하는 등 총 1조 6000여억 원을 안전시설 확충에 투입한다. 지진에 대비한 고속철도의 내진보강을 당초보다 앞당겨서 올해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광운대역과 온수역 사고 등 지속 발생하고 있는 현장 작업자에 대한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중점...
또한 건축물 안전강화를 위해 국토부 소관 SOC 내진보강(2만3315개 중 미보강 1075개)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리히터 규모 6.0~6.5 수준의 지진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신규시설의 경우국내 지반과 지진 특성을 반영해 건축·도로·철도·공항·공동구 등 시설물별 내진설계기준을 올해 안에 개선·강화한다. 특히 지진에 취약한 필로티 건축물, 낙하로 인해 피해가...
50km 이상 구간이 내진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내구연한을 초과한 전기·통신·신호 설비가 약 40%에 이른다. 또한, 화재 등 재난 대피시설의 현행 피난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역사가 97개 역사 중 34개가 된다. 기반시설 노후화와 성능미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국민의 삶에 대한 질적 향상은 기대난망한 상태이다.
포항지진이 발생했던...
여기에 리히터규모 6.5 규모의 지진에도 견디는 내진 설계를 적용한 대공간구조 등 다양한 안전 설비도 적용했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야외 전시장까지 직선으로 이어진 제2전시장은 진입 광장을 통해 제1전시장과 연결돼 두 전시장을 하나로 묶는 전시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연결하는 보행 연결 통로에는 국내에선 당시 인식이...
내구 연한이 지난 전기·통신 설비는 올해 전체의 41.2%로 집계됐다. 화재 발생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 셈이다. 또한 사용연수가 30년 이상 된 서울시 하수관로가 10년 후면 전체의 70%가 될 전망이다. 도로함몰의 85%가 낡은 하수관로 손상으로 발생한다.
최근 규모 5.0 이상 지진 발생으로 학교시설, 공공건축물 등의 내진보강 필요성도 커졌다. 그러나 학교시설과...
포항 지진을 통해 구조상 취약점이 드러난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내진 성능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필로티 구조는 지상층에 면한 부분에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 이외의 외벽이나 설비 등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켜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은 19일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포항 지진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