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고준희는 2001년 데뷔 이래 ‘내 마음이 들리니’,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2019년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지목되면서 오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에 재해 고준희는 “내 이름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라며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말했는데 그걸 들어주는 사람은...
데뷔 이후 그동안 고준희는 ‘내 마음이 들리니’, ‘일년에 열두남자’,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등 드라마와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 영화를 오가며 차근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2015년 브라운관은 물론 온라인까지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고준희는 쿨시크한 호텔리어...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 ‘맨홀’, ‘도희야’, ‘눈길’, ‘동네사람들’ 및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트롤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후 황정음은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돈의 화신’, ‘비밀’, ‘킬미, 힐미’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으며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황정음은 이날 월주로 활약한 드라마 ‘쌍갑포차’ 종영을 맞으며 “월주의 사이다 발언과 조언으로 위로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꺼내 보고...
배우 남궁민, 황정음이 드라마 '훈남정음'에 캐스팅되면서 7년 전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MBC '내 마음이 들리니'도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제작사 몽작소에 따르면 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이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 출연을 확정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이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2015년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 출연하며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진아름은 영화 '상의원'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남궁민은 2002년 SBS 일일시트콤 '대박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금쪽같은 내새끼' '장밋빛 인생' '어느 멋진 날' '내 마음이 들리니'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로 데뷔 후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잠깐 뜨고 지는 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드라마 ‘자이언트’를 통해 정극에 도전, 이후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 타임’, ‘비밀’, ‘킬미힐미’ 등 히트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작 ‘그녀는 예뻤다’까지 성공하면서 황정음은 로맨틱 코미디부터 가슴 절절한 장르물까지 아우르는 ‘믿고 보는 배우’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그녀는...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신부 스완(문채원 분)으로 인해 사랑과 인간에 대한 신의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탄탄한 원작과 제작진 구성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황미나 작가의 원작 만화를 통해 이야기의 몰입도와 화제성이 입증됐으며, 드라마 ‘보고 싶다’,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참여한다.
황정음은 "고준희와는 예전에도 MBC '내 마음이 들리니'라는 작품을 같이 했었다"라며 "그래서 친하다. 촬영장에서 엄청 수다를 떤다.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황정음은 "하지만 민하리(고준희 분) 같은 친구는 이해할 수 없다"며 "그러니까 예쁜 친구는 보여주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작품이다.
'미녀의 탄생', '내 사랑 나비부인', '태양의 신부' 등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기분 좋은 날', MBC '보고싶다', '내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함께한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미녀의 탄생’, ‘내사랑 나비부인’, ‘태양의 신부’ 등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기분 좋은 날’, ‘보고싶다’,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문채원이 변신할 ‘스완’ 역은 행동이 거칠고 제멋대로지만 깜찍한 소녀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은 ‘미녀의 탄생’, ‘내 사랑 나비부인’, ‘태양의 신부’ 등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기분 좋은 날’, ‘보고 싶다’,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 의기투합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시작으로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에 도전하면서 연기력을 입증받았고, 시청자에게 신뢰를 받는 배우가 됐다.
황정음은 ‘킬미힐미’ 종영 후 약 6개월 만에 주근깨 뽀글머리의 폭탄녀 혜진이 되어 돌아왔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특히 황정음은 박서준과는 '킬미, 힐미'에서, 고준희와는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한 번씩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번째 만남인 ‘그녀는 예뻤다’에서 보다 완벽한 호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석정-신동미-박유환-강수진-신혜선-김하균 등 주연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며 작품을 함께 이끌 출연진들이 가세해 각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여자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성악설에 기반을 두고 있는지 성선설에 기반을 두고 있는지 김현주의 연기를 통해 느끼셨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캔들’ ‘내 마음이 들리니’ 배유미 작가의 신작이다. 지진희 김현주 박한별 이규한 출연.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제작은 이김프로덕션이 맡았으며 '내 마음이 들리니', '보고 싶다'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7일 복수매체는 "문채원이 SBS 수목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여주인공 스와니 역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문채원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문채원이 SBS '굿바이...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14일 밤 10시 MBC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내 마음이 들리니’‘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동이’‘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