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 연동제를 적용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전남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장은 “아직 많은 위탁기업이 제도를 정확히 몰라 수탁기업인 중소기업이 연동약정 체결을 요청하고 협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지난 3월 중기중앙회가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 지정된 만큼 회원사 대상 연동 약정 체결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업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는 작년 10월 시행됐으나 전기료는 연동대상에서 제외돼 뿌리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업계와 한전의 실무협의체를 통해 한전의 뿌리기업 상생 협력 사업 안내와 업계 현안 간담도 진행됐다.
한전은 뿌리기업의 전기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사업 △뿌리기업 대상 전기요금 컨설팅...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 조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와 홍보를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주요 원재료 확인 등 연동약정 컨설팅 지원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 지원을 위해 '주요 원재료 확인 등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상시...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원가정보 노출로 인한 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하면서 납품대금 연동제 대상 요건을 확인할 수 있고, 컨설팅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 향상, 약정체결 관련 업무 부담 감소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협력재단은 주요 원재료 산출이나 기준 지표 설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인 원가분석사, 원가계산 업무 종사 경력자 등을 보유한...
가이드북, 자주묻는질문(FAQ) 등 자료를 제공하고 ‘소통·상담’ 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 계약 체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1개소인 연동지원본부를 추가 지정하는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 원가 확인·컨설팅 사업을 확대해(50→500개사) 수탁기업의 원가 정보 공개 부담을 완화하고 연동 계약 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정부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통해 투자 여력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제조혁신 전략’ 추진을 통해 중소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향후 디지털 격차 확대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더 종합적인 혁신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그간의 자금, R&D, 인력 등 기능별 분절적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의 가치사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은 ‘납품대금 연동제 원가확인·컨설팅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으로 전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연동 계약 체결 시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주요 원재료 해당 여부 확인 △원재료 가격 기준지표 설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수탁기업의 건의 사항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0일부터 23일까지 ‘납품대금 연동제 원가확인·컨설팅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 4일 시행됐다. 주요 원재료가 있는 수·위탁거래계약을 체결·갱신하는 기업들은 연동 약정의 예외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연동에 관한...
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 지정해 △원재료 가격 및 주요 물가지수 정보 제공 △납품대금 연동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원 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오는 11일 시장형 공기업에 대한 로드쇼를 시작으로 지방공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에도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수를 연내 지금의...
연동지원본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제22조의4에 따라 납품대금 연동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원재료 가격 및 주요 물가지수 정보 제공 △납품대금 연동의 도입 및 조정 실적 확인 △교육 및 컨설팅 △ 연동제 확산을 위한 기타 필요 사항 등의 제반 사업을 수행한다. 지정 기간은 2028년 7월 24일까지 5년이다.
협력재단은...
올해 10월 4일 시행되는 납품대금연동제의 계도기간(직권조사 미시행)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이 기간 중 해당 법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을 제공한다.
기부활성화를 위해 고액기부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강화한다. 현재 기부금 1000만 원 이하 시 15%의 세액공제가, 1000만 원 초과 시 초과분의 30%가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있다.
기업가정신 고취 등을 위해 디지털...
연동지원본부는 △기업들의 연동 약정 체결 컨설팅 △연동제 교육 △원재료 가격 및 주요 물가지수 정보 제공 등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기업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과 절차 등이 규정된다.
구체적으로, 연동지원본부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전담조직 보유 △6명 이상의 전담인력 보유 △20제곱미터 이상의 사무공간 확보...
그러면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쏘아올린 공을 통해 소프트웨어 제값받기, 컨설팅 등 깊이 있는 지식산업까지 정비될수 있다면 디지털 경제에서 체질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수의결권에 대해서도 “기업의 성장을 위해 주주들이 합의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돌려주는 제도”라며 “대규모 투자, 경영권 방어 등은 표면적인 정의다. 복수의결권은 기업이...
소프트웨어 제값받기는 납품대금 연동제 다음 과제로 지목했다. 이 장관은 "보이고 만지는 것의 제 값을 주고 나면 보이지만 만져지지 않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같은 부분에 값을 주기 시작한다"며 "그리고나면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컨설팅 같은 부분의 값을 제대로 주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과정을 거치면 문화에 대한 가치에...
이번 신동반성장 협약은 △부품사 공급망 안정화 기금 1000억 원 출연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3년간 170억 원 출연으로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지원 △공동투자형 R&D 기금 5년간 500억 원 조성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등 스타트업-협력사 간 매칭‧기술협력 지원 △3년간 120억 원 출연으로 협력사 사업다각화 컨설팅‧사업화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포스코는 납품대금연동제를 산업계에 확산시키는 데 지원했다는 평을 받는다. 해당 제도를 2000년부터 시행중이고 ‘중기부 납품대금연동제 TF’에 참여해 연동제 표준약정서 검토‧수립 등의 제도 정착에 노력했다.
대상은 사회공헌사업인 ‘청춘의 밥’을 추진해 2016년부터 대학생 봉사단과 대학가 영세식당의 환경개선을 추진해 25개 점포에 대해 환경 개선...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 및 피해회복 지원을 신설해 25억 원을 투입하고, 납품대금 연동제를 위한 상생거래환경조성에 8억 원을 들인다. 중소기업 R&D를 시장친화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기업당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에 집중하는 R&D·금융·수출 정책으로 생산성·기술경쟁력 향상을 견인할 것...
및 대금지급 기일을 마감 후 15일에서10일로 단축, 현금성 결제수단으로 100% 지급하고 있다. 2차 협력사와의 납품단가 조정기준을 마련해 주요 원자재 시세와 연동한 연동제 및 사급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2차 협력사 임직원100여명에게 품질·인사·공정관리 등 교육 지원 및 중소기업 현장 개선을 위해 대덕전자의 인력과 자금을 투입해 컨설팅 및 안전보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