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루진 못했다. 김연경은 해외리그에서 복귀한 이래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을 치렀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OK금융그룹 레오가 MVP를 차지했다. 여자부 남자부 모두 준우승팀에서 MVP를 배출했다. 레오는 15표로 대한항공 임동혁(12표)과 근소한 차이로 MVP에 올랐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1983년 창단한 남자 프로배구 구단이다. 문성민과 여오현, 전광인, 허수봉 등의 대표선수들을 중심으로 2022-2023 V리그남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수년간 남자부 홈구장 관중동원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스폰서십을 통해 2023-2024시즌 동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여자부가 13~20일까지 경기를 치르고 남자부가 21~28일까지 경쟁한다.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여자부 우승팀 히사미쓰가 초청팀으로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취소됐다.
이번 순천·도드람컵은 특히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김연경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김연경은 2009년...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3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V리그남자부 경기를 내달 8일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고열 증세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박진우가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1일 KB손해보험·OK금융그룹 경기에...
이 감독은 2009년 남자배구 대표팀 코치로 있을 당시, 주축 선수였던 박철우를 구타해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약 2년간 지도자 생활을 하지 못했다.
박철우 선수는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 V리그남자부 OK금융그룹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경기를 3-1 승리로 마친...
올 시즌 V-리그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나경복이 우리카드에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우리카드는 14일 FA 자격을 얻은 나경복과 연봉 4억5000만 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나경복은 원소속팀인 우리카드와 재계약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나경복은 2015-2016시즌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의 지명을 받았다. 올...
군다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외국인 공격수 군다스 셀리탄스(30)가 오른 골반 내전근 부상이 재발해 3주 이상 결장할 전망이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NH농협 2015-2016 V리그남자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가 당분간 출전할 수 없다. 훈련 중에 오른 골반 부상이 재발했다"며 "3주 이상...
V리그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다스는 지난 19일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오른쪽 골반 내전근이 부분 파열됐다. 애초 군다스는 부상으로 이날 KB손보와 경기에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 컨디션이 회복됐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지난 7월 새...
NH농협은 대회 공식 타이틀 명칭을 포함해 프로배구가 열리는 서울 장충체육관 등 9개 경기장 내 광고 권리와 중계방송, 각종 인쇄물 등에 자사 브랜드를 노출할 권리를 갖는다.
한편, 2015-2016 NH농협 V리그는 10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 저축은행과 삼성화제의 남자부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라운드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막내구단’ OK저축은행이 8연패 달성을 노리던 삼성화재를 제압하고 남자프로배구 챔피언에 등극했다.
OK저축은행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11-25 25-23)으로 제압하며 3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남자부 홈경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7승 6패(79점)로 남은 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지난 2011~2012시즌부터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삼성화재는 팀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으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승점 79점으로 남은 3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우승이 결정됐다. 2005년 프로리그 출범 이후 팀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삼성화재는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 8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에...
남녀 프로배구 V-리그가 기존의 외국인선수 계약 방식을 트라이아웃 제도로 변경한다.
현행 외국인선수 계약 제도는 구단이 원하는 선수를 직접 영입하는 자유계약 방식이다. 반면 트라이아웃 제도는 희망자들을 일정 기간 한 장소에 모아 연습게임이나 미니게임 등을 통해 기량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원하는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일단...
삼성화재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남자부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22 27-25 25-19)으로 제압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 승리로 5연승을 이어간 삼성화재는 가장 먼저 승점 70 고지를 돌파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승점 71(24승 6패)을 쌓은 삼성화재는 2위 OK저축은행(승점 59·21승 9패)과 격차를 12점 차로 벌렸다....
삼성화재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남자부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22 27-25 25-19)으로 제압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 승리로 5연승을 이어간 삼성화재는 가장 먼저 승점 70 고지를 돌파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승점 71(24승 6패)을 쌓은 삼성화재는 2위 OK저축은행(승점 59·21승 9패)과 격차를 12점 차로...
2015-2016 V-리그는 리우 올림픽 및 국내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예년보다 1주일 정도 앞당긴 2015년 10월 10일 개막해 2016년 3월26일까지 약 6개월간 열린다. 정규리그는 올해 10월 10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남,녀 각각 6라운드로 열리며 포스트시즌은 내년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열린다. 경기방식은 남자부 준플레이오프(3, 4위간 승점 3점 이내시...
한국전력 전광인과 한국도로공사 문정원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전광인은 4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14표를 얻어 삼성화재 유광우(6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광인 14표, 유광우 6표, 레오 3표, 쥬리치 2표, 문성민 1표, 이민규 1표, 시몬 1표 / 총28표)
한국전력은...
LIG손해보험 김요한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미남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과 ‘국보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으며, 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