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13일 남양주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 폭발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들이 모두 안전 불감증에서 일어난 인재라는 점과 사고 발생 후 급히 대책을 마련하는 정부의 태도가 ‘닮은꼴’이어서 사고재발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지난해 발생한 전남 여수산단 대림산업 폭발사고와 당진 현대제철...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의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해 암모니아 가스 6톤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 주변에 있던 빙그레 공장 직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대제철은 사건·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업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지난달 19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김모씨가 고온 냉각수 웅덩이에...
14일 오전 9시 현재 빙그레는 전일대비 0.83%(800원) 내린 9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일 오후 1시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빙그레 도농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해 암모니아 가스 6t이 유출됐다.
이에 따라 빙그레는 도농2공장 아이스크림 일부 생산라인이 중단됐다고 같은날 공시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와 소방당국은 암모니아 탱크 배관 폭발 사고가 난 빙그레 공장 주변 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25분 현재 각 지점의 암모니아 농도는 5ppm 이하로 측정됐다.
폭발 사고 직후 다량의 암모니아 가스가 인근 주택가로 퍼져 나가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받았다. 일부는 눈 통증과 메스꺼움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13일 오후 1시5분께 5톤짜리 암모니아 탱크 배관이 폭발, 암모니아 가스 1.5톤이 유출됐다.
이번 사고로 탱크 근처에 있던 직원 권모(50)씨와 이모(40)씨, 황모(40·여)씨 등 3명이 다쳐 구리 한양대병원과 서울 아산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이씨는 양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또 함께 있던 도모씨가 실종돼 경찰과...
남양주 빙그레 공장 폭발
13일 오후 1시 4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해 암모니아 가스 6t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 앞에 있던 남자 직원 2명과 여자 직원 1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 후 암모니아 가스 유출시...
빙그레 공장 폭발사고
빙그레남양주 제2공장 폭발사고로 인해 암모니아가스 약 6t이 유출됐다. 동시에 암모니아 가스의 위험성이 이슈로 떠올랐다.
13일 오후 1시 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 암모니아 가스 6t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 앞에 있던 남자 직원 2명과 여자 직원 1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 빙그레남양주공장 폭발·암모니아 유출… 3명 부상·1명 실종
13일 오후 1시 4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해 암모니아 가스 6t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 앞에 있던 남자 직원 2명과 여자 직원 1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함께 있던 직원...
남양주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를 접한 네티즌은 "빙그레 공장 사고, 부디 부상자가 더 없기를",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 어떻게 위험물을 취급했길래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되지.",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 요즘 왜 이렇게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빙그레가 남양주공장서 액화 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02%) 내린 9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빙그레는 보합권에 머물다 사고 소식이 전해진 1시 50분께 하락세로 전환했다. 삼성증권, 한국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13일 오후 1시 4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해 암모니아 가스 6t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 앞에 있던 남자 직원 2명과 여자 직원 1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함께 있던 직원 1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확인 중이다. 추가 폭발 위험이...
13일 오후 1시 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 암모니아 가스 6t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다. 탱크 앞에 있던 공장 직원 2명이 다쳐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남양주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은 맞고, 현재 자세한 내용은 확인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