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수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상당 부분 있다는 점에서 과거 드릴십 재고와 같은 사태가 당장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 △배진한 경영지원실장 사내이사 재선임 △남기섭 사외이사 재선임 △전년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앞서 지난 3월 남기섭 전 전무이사 겸 수석부행장은 9개월여의 임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돌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 1982년 수은에 입행한 홍영표 신임 전무이사는 여신총괄부장, 국제협력실장, 홍보실장 등 수은내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여신전문가다.
홍 신임 전무이사는 지난 2012년 6월 부행장에 선임된 후 중장기 여신을 맡아 국내 기업들의...
수출입은행 남기섭 전무가 임기 9개월여를 앞두고 돌연 사표를 제출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남기섭 전무이사 겸 수석부행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 지난 31일 오전 일정을 소화한 후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전무의 임기는 2016년 1월 8일까지로 앞으로 9개월여 남은 상태다. 남 전무의 갑작스런 사퇴는 지난해 발생한 모뉴엘...
이날 개소식에는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과 강희윤 주모잠비크 대사를 비롯해 에르네쉬또 고브(Ernesto Gove) 모잠비크 중앙은행 총재, 제파니아스 무하띠(Zefanias Muhate) 모잠비크 내무부 차관, 미껠리나 메네즈(Miquelina Menezes) 모잠비크 지방전력청장, 피에다데 마까메(Piedade Macame) 모잠비크 경제재무부 국장 등 한국과 모잠비크의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 등 ‘수은 희망씨앗 나눔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사단은 400여 명의 노숙인들에게 배식 활동을 마친 뒤 급식소의 설거지와 청소 등을 도왔다.
남 수석부행장은 “설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끼라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따스한 채움터를 찾았다”면서 “수은의 후원으로 구매하게 될...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은 “필리핀 BDO와 투스텝복합금융 규모를 총 7억달러로 대폭 늘리게 돼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면서 “BDO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에 소요되는 자금 및 현지 영업활동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기섭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은 2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니쉬 쏘니(Vineyesh Sawhney) 릴라이언스그룹 ECA 금융 총괄본부장과 만나 이런 내용의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인도 릴라이언스 4G-LTE 구축사업은 삼성전자가 이동통신 기지국 장비 공급, 구축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엔...
(OECD), 유엔개발계획(UNDP)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후금융 국제포럼은 글로벌 파트너십 5개 전체회의의 35개 부대행사 중 하나다.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은 “기후변화는 개도국의 빈곤, 경제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민간과 협력, 기후변화 재원 조성과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추종연 주 콜롬비아 대사, 까롤리나 소또 로사다 콜롬비아 재무부 차관, 끌레멘떼 데 바예 보라에스 콜롬비아 국가개발은행장, 베아트리즈 엘레나 아라벨라즈 콜롬비아 수출입은행 부행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수은 보고타 사무소는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수출입...
수은은 당분간 남기섭 전무이사가 행장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금융공기업과 협회 수장 자리의 공석은 이뿐만이 아니다. 손해보험협회의 경우 지난해 8월 문재우 전 회장이 퇴임한 이후 5개월이 넘도록 후임 인선이 제자리걸음이다. 정책금융공사도 진영욱 전 사장이 물러난 뒤 4개월째 대행 체제가 이어지고 있고, 주택금융공사 사장 자리 역시 서종대 전 사장이...
성과와 능력중심의 인사원칙을 시현하고 조직 분위기 일신 차원으로 남기섭 상임이사가 전무이사로, 설영환 부행장이 상임이사로 임명됐다. 또 임성혁 아시아부장과 민흥식 기획부장이 각각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남 신임 전무이사는 여신총괄부장, 인사부장, 비서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여신전문가다. 지난 2009년 7월 부행장 선임에 이어 2011년 8월...
남기섭 수은 총괄기획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별도로 운영해오던 ‘국내 금융협력기관 협의회’와 ‘IB포럼’을 하나로 연결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 금융기관들과 적극적인 인력교류 등을 통해 해외프로젝트 공동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협력기관 협의회는 국내 상업은행, 증권사, 생보사, 손보사 등 24개...
남기섭 부행장은 "수출입은행 금융지원의 핵심방향을 설명, 고객기업의 이해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런 통합 설명회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 우리 기업들이 대외거래를 할 때 수출입은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 밑에서 박동수 수석부행장이 업무 총괄을, 남기섭 상임이사가 총괄기획 업무를 맡고 있다.
박동수 수석부행장은 보성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해 리스크관리부장, 워싱턴사무소장, 비서실장, 해외여신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리스크관리 및 여신 전문가다.
박 수석부행장은 자금부, 국제금융부, 해외여신관리실...
수은 남기섭 부행장은 “이번 주요 중동계 은행들과의 공동 금융지원 협약체결을 활용해 선금융, 후발주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중동 플랜트 시장의 흐름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이들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을 위한 프로젝트 정보 교환, 공동 금융지원은 물론 중동계 외화 조달까지 중동 사업 지원을...
남기섭 수은 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 신흥국들이 급증하고 있는 인프라 수요를 국가 재정만으론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PPP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수은은 아시아개발은행(ADB)?국제금융공사(IFC) 등 국제기구와의 협조융자와 경협자금(EDCF)의 복합금융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토대로 우리 기업의 PPP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남기섭 부행장이 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상임이사는 은행장의 제청으로 기획재정부장관이 임명한다.
남기섭 신임 상임이사는 여신총괄부장, 인사부장, 비서실장 등 요직들을 두루 거쳤으며, 2009년 7월 부행장에 선임된 이후 ‘녹색산업의 수출산업화 선도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을 진두지휘하는 등 수출입은행이 녹색수출금융...
남기섭 수은 총괄기획본부장(부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금융경쟁력 강화와 금융부문의 서포트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한 풍부한 프로젝트 금융 지원경험을 공유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대형 프로젝트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찬세미나에서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우리 산업의 발전방향과 코스닥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남기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이 '수출입은행의 역할과 금융지원제도'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닥기업 CEO 및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