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맷 채프먼의 내야 안타로 3루에 진루한 이정후는 2사 1-3루에서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이날 이정후는 5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 2개씩을 올렸다. 세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로 시즌 타율을 0.289(83타수 24안타)로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도 7대3으로 이기며 전날 1대17 대패를 설욕했다.
이후 이정후는 맷 채프먼의 우측 2루타에 홈을 밟아 달아나는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9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한 이정후는 이제 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10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성공하게 되면 이정후는 강정호(2015년)와 김현수(2016년)가 기록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데뷔 시즌 최장 기간 연속 안타(10경기) 기록을 갖게 된다.
김현수(29)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후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김현수는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열린 MLB LA 에인절스와의 원정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리키 놀라스코를 상대로 우익수 쪽 2루타를 때렸다. 올 시즌 30번째 안타. 전날...
황재균은 공수에서 활약했으며 추신수는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김현수는 침묵했다.
황재균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빅리그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추신수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반면 김현수는 휴식을 취했다.
황재균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으며, 시즌 타율은 0.255에서 0.253(198타수 50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의 밀어내기 타점과 루그네드 오도어의 시기적절한 멀티 홈런에 힘입어 4-2로 역전승했다.
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김현수의 결장 속에 역전패 당했다.
김현수는 같은 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시즌 첫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추신수의 활약으로 텍사스는 클리블랜드에 10대 5로 승리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86(14타수 4안타)으로 올랐다.
김현수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김현수는 같은날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우타자 조이...
지난달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8(299타수 92안타)로 살짝 올랐다. 5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볼티모어는 애덤 존스(솔로), 마크 트럼보(투런), 조너선 스쿱(스리런) 등 홈런포 3방을 앞세워 양키스를 8-1로 격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디비전...
지난달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8(299타수 92안타)로 소폭 올랐다. 아울러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5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김현수는 8-1로 앞선 8회초 무사 만루에서 4번째 타석을 맞을 예정이으나 볼티모어 벤치는 상대 투수의 유형이 김현수가 약점을 보인 좌완이라는 점을...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3회초 1사 3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일찌감치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5회초 2루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7회초 2사 2루 네 번째 타석에서 스트로먼의 2구때 시속 92.7마일(약 149km)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전 적시타를...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타율이 0.310에서 0.311로 소폭 상승했다.
강정호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0.255로 떨어졌다.
왼쪽 팔뚝 수술 후 재활 중인 텍사스의 톱타자 추신수(34)는 이틀 연속 캐치볼과 타격...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327로 다소 낮아졌다.
전날...
시즌 타율도 0.182로 끌어올렸다.
최지만의 활약 속에 LA에인절스는 오클랜드를 8대6으로 눌렀다.
이날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도 멀티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추신수와의 맞대결에서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추신수도 2안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8회말에는 맷 부시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김현수에 맞선 텍사스에는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있었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이날 텍사스의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초 상대 선발 투수 웨이드 마일리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뽑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3회초에 2루수 땅볼로...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복귀전에서 1안타와 함께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아쉽게 패했다.
김현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9가 됐다. 팀은 3-6으로...
이대호는 2회말과 4회말 각각 안타와 2루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한 데 이어, 8회말 팀이 3대2로 앞선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차즈 로의 시속 135km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려냈다.
지난 달 11일 텍사스 레인저스 전에서 뽑아낸 홈런이후 3주 만에 홈런 맛을 봤다. 3안타 경기는 지난달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29일...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는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44가 됐다. 볼티모어는...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6회 현재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 중이다.
김현수는 이날 1-1로 팽팽히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에릭 존슨의 3구째 71마일(약 114km)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멀티히트에 1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현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김현수는 시즌 타율도 0....
이어 4-4로 팽팽히 맞선 3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2루 땅볼로 잡혔지만 7-4로 앞선 4회 2사 1루 상황에서 93마일(약 150km) 패스트볼을 당겨 쳐 우전 안타로 다시 1루를 밟았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의 타격감은 계속 이어졌다.
6회 다시 내야 땅볼로 물러선 김현수는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구원투수 드루 스토런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