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업투자는 김한 JB금융지주 고문을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김 고문은 전북은행 행장과 광주은행 행장, JB금융지주 회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와 함께 대성창투는 박근진 대표이사와 김정주 대성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이번 주총에서 임기 3년의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아주IB투자는 양정규 지유투자 대표이사를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할...
김 회장은 대신증권 본부장과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등 증권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 전부터 증권사 인수 의지를 피력해왔다. JB금융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은행에 순이익 90% 이상이 쏠려있어 종합금융그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비은행 부분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DGB금융지주가 하이투자증권 인수에 성공하면 지방 금융지주 중...
BNK금융지주는 현 대한석유협회 부회장(문일재 사외이사), 전 OBS부회장·울산방송 대표(차용규 사외이사) 등 금융 관련 전문성과는 거리가 있는 인사들이 감사위원에 포함돼 있다. 문일재 사외이사는 노무현 정권 때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으로 임명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JB금융지주는 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김대곤 사외이사)이 감사위원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지주 회장으로, 박재경 BNK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을 지주 사장으로 공식 의결, 선임한다. BNK금융지주 사장직은 이번에 신설된 자리다.
지난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 둘을 각각 지주 회장과 사장 자리에 단독 추천했다. 회장 후보 선출은 지난달 17일, 21일...
윤 상무는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이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을 역임할 당시 리서치센터장을 지냈으며,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메리츠종금증권 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숭실대, 한세대, 한국사이버대학교에서 경영학 교수로 활동했다. 지난 1월 JB금융지주로 새 둥지를 틀면서 5년 만에 자본시장에 컴백한 셈이다.
윤 상무는...
JB금융지주 김한 회장과 KB국민은행장을 지낸 이건호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도 서울대 출신이다.
대형 생보업계 가운데 유일한 오너 경영체제를 갖고 있는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은 의과대학을 졸업해 의대 교수에서 경영자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최측근이자 구조조정 전문가로 꼽히는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도...
대해 △자율과 책임 △변화와 혁신 △실용과 효율 △투명한 인사 △상생과 화합 △지역사회 봉사 등을 강조했다.
김한 행장은 1954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와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 미국 GM본사 등을 거쳤다. 대신증권 국제본부장, 메리츠증권 부회장,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JB금융지주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금융당국은 과거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출신 김한 회장 영입후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JB금융지주에 대해서도 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겸 전북은행장을 불러 전북은행의 자본건전성 문제를 지적하면서 경영지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북은행이 JB다이렉트 등 은행 상품을 과도히 팔자 자산이 늘어나며...
송진규 전 메리츠화재 사장은 퇴직금 7억5700만원을 포함해 15억6200만원을, 원명수 전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2억5000만원을 포함해 6억7500만원을 받았다.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은 34억원의 퇴직금을 포함해 총 3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사측은 퇴직금을 일시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그 뒤로는 박근희 전 삼성생명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이 바통을 이었다. 박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3000만원과 상여금 3억8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3억700만원 등 총 25억17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김창수 전 삼성화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18억9300만원을 받아 뒤를 이었다. 김 전 사장의 연봉은 급여 5억원과 상여금 3억9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지난 정권의 금융계 실세였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민유성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박중진 전 동양생명 부회장 역시 경기고 출신으로 경제계에서 고위직에 이른 인물들이다.
이밖에 원명수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구자준 LIG화재 회장,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이사, 노치용 전 KB투자증권 대표이사 , 최재혁 마이다스에셋 대표이사, 김영은 전 KDB자산운용 부사장...
출신 고등학교는 경기고가 13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금융지주 CEO 중에 경기고 출신이 많았다. 금융지주 CEO 12명 중 5명이 경기고 동문이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김한 JB금융지주 회장·원명수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등이다.
은행연합회 부회장이 국감장에 출석한다. 이와 관련해 주인종 신한은행 부행장, 김옥찬 국민은행 부행장, 이현주 하나은행 부행장 등 시중은행 임원이 대거 소환된다.
또한 지주 자회사의 사업 매트릭스 및 카드사 분사와 관련해 정현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도 출석할 예정이다. 지방은행 공정성 확보와 관련해 정재영 부산은행 부행장, 김한 전북은행장의 소환도...
전 메리츠증권 김한 부회장도 지난 2010년 전북은행장으로 영전돼 그야말로 메리츠종금증권 출신들의 전성시대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증권업계 내부적으론 이같은 메리츠종금증권 출신들의 전성시대와 관련 그동안 겪어온 메리츠종금의 역사와 무관치 않다고 평가한다.
중소형 증권사임에도 불구 부동산과 PEF, 리츠, 파생상품 등 대안 투자 부문에서 항상...
그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출신으로 대신증권 상무이사와 메리츠증권 부회장, KB금융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전북은행의 최대 주주인 김연수 삼양사 창업주의 차남인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외아들이며, 김윤 삼양사 회장(김연수 창업주의 3남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의 아들)과는 사촌지간이다.
이 때문에 김...
전북은행은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격성 심사에 통과한 김한 전북은행장 내정자를 제10대 행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 출신으로 대신증권 상무이사, 메리츠증권 부회장,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 내정자는 대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다는 점에서 적격성...
25일 전북은행 은행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제3차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개최, 김 한 유클릭 회장을 임기 3년의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김 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출신으로 대신증권 상무이사, 메리츠증권 부회장을 역임했다.반면 홍성주 현 행장은 노조의 반발 등으로 4 번째 연임 도전에는 실패했다....
2003년 12월 취임 이후 메리츠증권을 이끌어왔던 김한(사진 왼쪽) 전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정기주총 및 이사회를 통해 김기범 메리종합금융 대표이사에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넘겨줬다.
김 전 부회장은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아들로 1989년부터 1997년까지 대신증권에서 국제본부장 등을 지낸 증권맨 출신이다.
중소형 증권사인 메리츠증권의 자산관리...
지분 1.43%(50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김한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퇴임하면서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됐다.
특히 조정호 회장이 3.72%(130만주)나 되는 주식을 처분했다. 지난 30일 메리츠증권이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로는 보유주식 238만주 중 50만주 처분 사실만 확인됐지만, 이번 5% 보고서에서...
지난 2004년 초 취임해 메리츠증권을 이끌어왔던 김한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주총을 통해 김기범 메리츠종금 사장으로 교체된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 주총 승인 절차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외에 삼성증권 배호원 사장, 신흥증권 지승룡 사장, SK증권 김우평 사장, 이트레이드증권 양장원 사장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