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고아라는 옥택연이 튀기는 튀김들을 맛보며 "맛잇다"라고 극찬을 연발하며, 허겁지겁 폭풍 흡입을 멈추지 못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얘 며칠 굶다왔니?"라며 "김지호, 고아라는 같이 부르지 마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이날 예고편에서는 옥택연이 튀김을 좋아하는 고아라를 위해 고추튀김 요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사탕을 머금고 있는 듯한 터질 듯한 볼이 귀여움을 더해주고 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출연하는 게스트마다 먹방에 대한 욕심을 서스럼없이 드러내고 있어 제대로 된 먹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김지호, 한채아 등을...
서울 하늘에서는 볼 수 없는 정선 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에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김지호는 이내 모두 말없이 하늘만 바라봤다. 각박하고 바빴던, 남을 의식해야 했던 도시의 삶과 달리 자연 속에서 가만히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을 느끼며 감상에 젖어든 것. 이들은 “저렇게 선명하게 걸어가고 있는 별을 그동안 왜 보지 못했을까”,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은 채로...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김지호가 정선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삼시세끼’를 찾은 김지호는 딸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시했다. 김지호는 “남편이 예쁘냐, 딸이 예쁘냐”는 김광규의 질문에 “당연히 딸이 예쁘다. 남편은 비교대상이 안 된다”고 단호히...
‘삼시세끼’ 김지호, 옥택연 극찬…“예의 바르고 잘 자란 동생”
‘삼시세끼’ 김지호가 옥택연을 극찬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김지호가 정선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수를 베고 쉬던 택연은 멀리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게스트 방문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택연은 승용차 뒤에 숨은 사람을...
이어 김광규에 대해서는 “오빠는 드라마 찍는 동안 서로 만나기만 하면 놀리고 그랬다. 착한 사람이다”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이서진에 대해서는 “투덜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김지호의 평가를 접한 네티즌은 “김지호 이서진 평가 너무 웃기다”, “김지호, 옥택연 정말 아끼는 동생인 듯”, “김지호 정말 수수하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김지호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한 드라마에서 호흡했던지라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끊임 없이 무언가를 먹고 있거나 요리하자고 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지호에게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왜 붙게 되었는지, 그 엉뚱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7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이번주 새로운 게스트로 합류한 김지호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 앞에서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지호가 모든 음식을 보고 "맛있겠다"고 감탄하거나...
방송 후반부에 모습을 드러낸 김지호는 이서진, 옥택연과 같은 드라마에서 가족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파스타 볶아 먹으면 맛있겠다" "돼지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있겠다" 등 창의적인 요리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이밖에도 계속해서...
강동희(옥택연)는 김마리(이엘리야)와의 상견례를 앞두고 생모 하영춘(최화정)을 찾아가 깊은 속마음을 알렸다. 강동옥(김지호)은 민우진(최웅)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장소심(윤여정)은 전 남편 강태섭(김영철)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는 오는 16일부터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등이 출연하는...
◇‘참 좋은’ 제 4막 관전코드 NO.2_옥택연-윤여정-김영철-최화정, 얽히고설킨 운명의 끝은?
하영춘(최화정)은 강태섭(김영철)이 돌아오면서 난처한 위치에 놓인 상태. 그런 영춘을 딱하게 보던 강동희(옥택연)가 영춘에게 같이 나가 살자고 제안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영춘은 자신과 동희를 받아준 소심(윤여정)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동희의 손을 잡을 수...
옥택연이 김지호한테 호감 있는 최웅에게 분노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보건소 의사 민우진(최웅)에게 강동희(옥택연)가 폭력을 휘둘렀다.
강동옥(김지호)는 동희에게 연락이 안 된 채, 우진을 만나러 갔다. 동희는 동옥을 찾기 위해 들이닥쳤다. 이어 동희는 “이제 진심이 아니면 우리 누나와 만나지 마라. 이 기지배(김마리)와...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대신 이서진이 먼저 구조된 사고의 이유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강 노인(강기수)으로부터 동옥(김지호)의 사고 당시 이야기를 듣고 가족들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 노인은 장소심(윤여정) 앞에서 “그 사고로부터 동옥이 대신 동석(이서진)을 들쳐 엎고 나온 것...
‘참 좋은 시절’ 김지호가 7살 지능에 머물게 된 이유를 물으며 서러움에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시울까지 적셨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20회에서는 가슴 먹먹해지는 김지호의 절규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극중 강동옥(김지호)은 자신의 집 앞마당에 무릎 꿇고 있는 차해원(김희선)을...
동희(옥택연)는 두 아이가 친부모를 찾겠다며 가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집으로 달려온 동희는 가족들에게 동원과 동주의 행방을 물었지만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더욱이, 애가 타는 동희와는 달리 아이들의 행방에는 관심이 없는 듯 마냥 즐거워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에 동희는 답답해했다.
결국 동옥(김지호)에게 동주에 대해 물어보던 동희는 아무것도...
옥택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지만 어머니 장소심(윤여정)과 누나 강동옥(김지호)을 비롯해 가족들에게는 세상 둘도 없이 살갑게 구는 강동희 역을 맡은 상황. 냉정함과 따뜻함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옥택연의 ‘반전 순둥표정 15종...
'참좋은시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지호 뭉클하다" "
'참좋은시절' 이서진 김지호 따뜻함에 눈물이 흘러" "'참좋은시절' 이서진 김지호에 손내밀었네 멋진 오빠다" "'참좋은시절',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참 좋은 시절’은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오현경,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김상호, 진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화려한 출연진과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따듯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KBS2 ‘참 좋은 시절’은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