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씨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이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김중도 씨는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작명을 부탁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라는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김중도 씨는 현재 앙드레김에 이어 패션업계에 종사 중이다. 앙드레김 아뜰리에 대표를 맡아, 지난해부터 '리마인드...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36) 씨와 생전 비서 임세우(55) 씨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낸 상속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세금 부과가 정당하지만, 가산세 일부를 다시 계산해야 한다는 취지다.
앙드레김은 2010년 7월 비상장법인인...
이날 행사에는 故 앙드레김 가족 김중도 임세우, 어도일식 대표 배정철, 이영술, 김순연 등 후원인들과 강신호 명예후원회장, 박용현 후원회장, 오병희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본관 1층 로비에 새롭게 단장한 ‘후원인의 거리’는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에 동참한 후원인들의 이야기과 그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후원인 인터뷰가 담긴 영상과 기하학적 벽면...
10일 판타지오픽처스 측은 “앙드레 김의 아들인 김중도씨와 지난해 말 영화에 대한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하정우, 지진희가 소속된 판타지오의 자회사로, 영화 ‘앙드레 김’(가제)을 창립 작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현재 배우 하정우가 앙드레 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지며, 다른 배역 및 감독이 확정되는 데로...
지난해 8월 12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관심을 받아왔던 그의 유산상속은 모두 앙드레김의 아들인 김중도씨에게 상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그의 사망 1주년을 앞두고 취재한 결과 그가 소유하고 있던 건물은 아들과 그의 곁을 30년간 지켰던 비서 임세우씨에게도 동등하게 유증돼 눈길을 모았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약 300억원대를 웃도는 신사동에...
대표이사에는 앙드레 김의 하나뿐인 아들 김중도씨로 결정됐다.
앙드레 김 의상실의 임세우 실장은 23일 "지난달 '앙드레 김 디자인 아뜰리에'라는 주식회사가 설립됐다"면서 "(앙드레 김의 아들인) 김중도씨를 대표이사로 임명해 오늘 대표이사 변경 신청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어 후계 디자이너 문제와 관련, "앙드레...
아들 김중도(30)씨가 부인, 세 자녀와 함께 시신의 뒤를 따랐으며 배우 권상우를 비롯해 많은 지인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시신은 고인이 살았던 압구정동 자택과 강남구 신사동의 앙드레 김 아뜰리에, 그리고 고인이 지난해 완공했던 경기도 기흥의 앙드레 김 아뜰리에를 거쳐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된다.
고인은 2005년 5월 대장암 및 담석 수술을 받고...
전도연은 "보는 것보다, 보이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면이 훨씬 더 소박하고 따뜻한 분이셨다"고 밝혔다.
한편 故 앙드레김의 외동 아들 김중도씨는 사망 첫날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05년 대장암, 담석 척출 관련 수술을 받았고 그간 항암치료를 해왔다"고 사망원인을 전했다.
하지만 뉴욕 등지에서 활동한 디자이너들이 추천되었으나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는 못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분간 불투명한 후계구도로 인해 브랜드'앙드레김'은 후계자 찾기에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앙드레김의 브랜드 경영권은 유언장에 따라 입양한 아들 김중도씨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후계디자이너는 김중도 씨의 부인이자 앙드레김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한 유은숙씨와 해외파 다국적 아트디렉터로 나뉜다.
브랜드'앙드레김'은 우선 해외파 디자이너 물색작업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소 앙드레 김은 이상적 후계자로 '급변하고 있는 한국의 패션 시장의 흐름을 잘 읽을 수 있는 데다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다국적 아트디렉터'를...
하지만 뉴욕 등지에서 활동한 디자이너들이 추천되었으나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분간 불투명한 후계구도로 인해 브랜드'앙드레김'은 후계자 찾기에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앙드레김의 브랜드 경영권은 유언장에 따라 입양한 아들 김중도씨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아들인 김중도씨 등 유족 측은 "발인 후 고인께서 30년 넘게 살았던 자택과 의상실(서울 신사동), 그리고 지난해 완공한 기흥 앙드레김 아뜰리에를 거쳐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를 천안공원묘원으로 정한 것은 고인의 양친이 이곳에 영면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앙드레김의 재산은 그가 생전에 작성해둔 유언장 내용에 따라 아들 김중도(30)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13일 본지가 고인 명의의 부동산 내역을 취재한 결과 앙드레 김 디자이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땅 2필지(540㎡)와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전 거주했던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패션디자이너의 마지막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앙드레 김 디자이너 명의의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3일 본지가 고인 명의의 부동산 내역을 취재한 결과 앙드레 김 디자이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땅 2필지(540㎡)와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매번 자신의 패션쇼에 유명 남녀 연예인을 세워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한편 고인의 아들인 김중도씨 등 유가족은 이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고인이 사망 직전까지도 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고 밝혀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발인은 16일 오전 6시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패션계의 거장 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죽음을 애통하며 밤새 톱스타들이 조문행렬에 나섰다.
영화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원빈,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김희선-박주영 부부, 심지호 등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원빈은 12일 밤 11시 40분 경, 연예인 중 가장 먼저 빈소로 달려왔다. 검정 셔츠에...
앙드레김이 별세한 후 관심을 받은 것은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씨였다. 앙드레김의 빈소에서 사망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는 등 아들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이날 "앙드레 김의 아들 김중도"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지난 2005년 5월 대장암 수술과 담석 치료 이후 항암치료를 계속하다, 올해 7월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