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의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방송인 김제동이 하차하게 됐다.
27일 방송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오프닝에서 김제동은 "오늘은 여러분들과 제가 그리고 동디로서 함께하는 마지막 출근길"이라며 "주말 방송이 남아있긴 하지만 여러분들과 생방송으로 함께 하는 출근길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방송인 김제동이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서 하차한다.
김제동은 23일 방송된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서 "MBC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DJ 교체 결정이 났다. 난 이번 주까지 하고 다음 주부터 새로운 DJ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시면 된다"라며 "이번 주는 여러분과도, 게스트분들과도 추억을 나누면서 가보도록 하겠다"라고...
이로 인해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는 결방한다. 지난 11일 북미정상회담 뉴스 특보로 인해 결방했던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이날 오후 11시 방영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타는 '불타는 청춘'은 한주 결방된다. 한편 JTBC의 북미정상회담 특집 생방송은 JTBC 온에어는 물론, 유튜브 JTBC 뉴스 채널...
김제동은 이후 KBS ‘스타골든벨’, MBC ‘나는 가수다’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하차했다. 김제동은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하지 말라는 압박을 받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유준상은 3·1절에 대형 태극기를 걸어놓고 결혼식을 올렸는가 하면 상해...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특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 등 총 82명이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 등 총 82명이다.
문성근은 15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전방위 압박했다는 내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TF가 관리했던 문화예술인 명단에 오른 인사는 문화계 6명, 배우 8명, 영화계 52명, 방송인 8명, 가수 8명 등 총 82명이다. 여기에는 소설가 조정래, 영화감독 이창동, 방송인 김제동, 김미화, 가수 윤도현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에 국정원 수뇌부가 청와대와 교감 아래 80여 명의 문화...
그러나 '유부녀'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뒤, 실망감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이날 물을 마신 뒤 입으로 뿜으며 흥을 주체하지 못 했고, 어머니와 금연하기로 약속한 것과 달리 "술 마실 때 구름과자는 맛있다"라고 말해 모친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김제동이 하차하고 그 자리에 토니 안이 투입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은 김제동 하차와 관련해 “김제동이 스케줄이 맞지 않아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하차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외압은 전혀 없었다. 스케줄이 맞으면 다시 출연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은 “스케줄 탓? 정부 탓??” “본인이 아니라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제동이 '미운우리새끼'서 하차한다.
7일 SBS '미운우리새끼' 측 관계자는 "김제동이 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당초 김제동은 파일럿만 참여하기로 했으나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공식적인 출연진으로 내비쳐졌다. 그러나 지난주 김제동의 출연분이 나오지 않자 '왜 안 나오는 것이냐'는 항의가 잇따랐고, 이에 제작진은...
"나와 성유리같은 A급 자르고 F, D급…"
'힐링캠프' 폐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경규가 '무한도전'에서 '힐링캠프' 하차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는 이경규가 '예능 대가'라는 타이틀로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예능 총회'에 스케줄 상 나오지 못한 김제동을 언급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한 매체는 ‘힐링캠프’가 지난 20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고, 개편을 맞아 폐지된다고 밝혔다.
‘힐링캠프’는 지난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돼 대표 1인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이경규, 성유리가 하차하며 기존 3MC 체제가 김제동 1인 MC 체제로 변경되는 포맷 변화를 감행했다.
다소 거슬리긴 하나, 하차 요구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해야 합니다. 이 정도의 발언에 시비를 걸면, 반대편에서도 비슷한 시비를 걸 것이고, 그러면 우린 아무 말도 못하게 됩니다”라고 밝힌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김제동에 대해 자행되고 있는 엄마부대의 물리력 행사가 단적인 사례다.
이윤석 발언에 대한 논란을 계기로 연예인이...
이에 김제동도 "유재석이 안 맞을 때가 있다는 건 적극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난 유재석의 이야기를 안 하겠다. 나쁘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몸을 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달 불안 장애 등을 호소하며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는 이수근이 투입돼 화제를 모으고...
책임도 500분의 1이다. 고맙다”라고 진행 소감을 언급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배우 황정민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해 ‘때 수건’을 방청객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정민은 힐링캠프에서 영화 ‘신세계’의 명대사를 재연하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최근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하차한 가운데 MC 김제동의 단독 진행으로 새로운 형식으로 꾸며졌다.
최근 녹화에서, 혼자 ‘힐링캠프’에 잔류하게 된 김제동은 이경규, 성유리 하차 후의 개편 첫 녹화였던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제동은 주위에서 “너 혼자 단독 MC 맡게 돼서 너무 힘들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솔직히 마음에 너무 부담이 많았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MC 김제동을 필두로 2막을 연 ‘힐링캠프-500인’은 어떤 모습일지...
없는 '힐링캠프'는 생각하기 싫다", "이경규 '힐링캠프'에서 MC로 수고했고, 다른 MC가 이제 했으면 좋겠다", "이경규,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힐링캠프' 진행해서 '힐링'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성유리, 이경규는 MC에서 하차하고, 오는 27일부터는 김제동과 시청자가 교감하는 포맷으로 프로그램이 바뀐다.
출산을 위해 한국에 있다"며 "아기는 9월에 출산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4주년을 맞아 '힐링 MC군단'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와 함께 4년 동안의 '힐링캠프'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 감상회'가 열렸다. 이경규 성유리는 '힐링감상회'를 끝으로 각각 4년, 2년만에 '힐링캠프'에서 하차하게 된다.
한편 이경규와 성유리는 1일 녹화를 끝으로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이경규와 함께 처음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김제동은 잔류한다.
이경규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아빠를부탁해'와 오는 17일 KBS2 새 예능 파일럿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 집중할 예정이다. 성유리는 배우 활동을 위해 '힐링캠프' 하차를 택했다.
한편 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 하차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