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는 교통사고로 20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으며, 11일 오후 3시 20분경 끝내 숨을 거뒀다.
김정태는 지난달 20일 오전 9시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 인근에서 심각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투병해왔다.
경기도 성남 출신인 그는 2014년 한국모터스포츠 시상식에서 '올해의 카트 드라이버'를 수상했으며, '2016 포뮬러 마스터즈 차이나 시리즈'에서 우승을...
장모님에게 혼수 말을 못하겠더라. 같이 살게 해주는 것만도 고마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혼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혼수, 그런시절이있었구나” “김정태 혼수, 이제 행복한일만 있을 거에요~” “김정태 혼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