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업계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여승주 사장, 변재상·김재식 사장이 연임한다. 손해보험업계는 조용일 부회장, 이성재 사장이 3년 더 회사를 이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일부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특정 부서를 확대한 곳도 있지만 신사업 등을 추진하기보다는 이전부터 이어진 흐름을 소폭 확장하는 편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이만열 사장, 김재식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기존 조성일 사외이사와 정용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조성일, 이젬마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특히 이만열 사장이 선임되면서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IB 시장 진출에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생명의 하만덕 부회장과 김재식 사장은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 늘어난 683억 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3조1562억 원)와 신계약 가치(844억 원) 역시 각각 20%, 27% 불어났다.
외국계 보험사 가운데선 2015년부터 푸르덴셜생명을 이끄는 커티스 장 대표의 임기가 내년 초 만료된다.
◇농협...
미래에셋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 외에 김상태 미래에셋대우 사장,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승진을 단행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각사 경영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경영진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금융투자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미래에셋생명이 하만덕 부회장, 김재식 부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7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하만덕 부회장과 김재식 부사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하 부회장은 영업총괄, 김 부사장은 관리총괄 대표이사로 2019년 3월까지 통합된 미래에셋생명을 이끈다. PCA생명을 합병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5일...
상장 생보사에서는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의 연임 여부와 통합 미래에셋생명 각자대표에 이름을 올린 김재식 미래에셋 사장과 하만덕 PCA생명 사장의 선임이 판가름난다. 반면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이미 연임에 실패했다.
한화생명은 26일 주총에서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의 재선임안을 처리한다. 차 대표는 지난해 11월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5일 출범예정인 통합미래에셋생명 초대 대표에 하만덕 PCA생명 부회장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가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내달 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하만덕 현 PCA생명 부회장과 김재식 현 미래에셋생명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다. 이날은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합병등기...
혼다코리아 사장에겐 최근의 대량리콜사태를 따져 묻겠다는 태세다. 아울러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와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등 건설사 대표들로부터 과거 입찰 담합 사면 이후 지지부진한 사회공헌재단 기부금 약속 이행 여부를 신문한다.
이 외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는 김재식...
미래에셋생명은 하만덕 부회장이 PCA생명으로 이동함에 따라 김재식 부사장을 대표로 신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금융위원회로부터 PCA생명 인수 승인을 받은 후 내년 1분기를 목표로 조직 통합을 추진 중이다. 두 회사의 원활한 상호소통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PCA생명의 내실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 조치가 이뤄졌다는 게 회사...
김재식 사장은 “오늘 선포식 결의가 한해 동안 무재해·무결점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 고객중심의 품질의식을 고취하고 품질관리를 혁신해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94년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회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안전·품질 위원회’를 운영, ‘안전관리를 통한 상생경영’을 꾸준히...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동반성장 패러다임을 더 확고히 하고, 협력회사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제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김재식 사장을 비롯해 김대철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비롯한 현대산업개발 임원 10여명과 우수협력사 대표이사 25명이 참석했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최근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재식 부사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했다. 김 부사장이 지난해 10월 올리타정 계약파기 늑장공시 등에 따른 책임으로 사표를 제출한 지 3개월이 넘게 지나서다.당시 김 부사장의 사표 제출을 놓고 한미약품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공시 지연에 회사의...
실제로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대표,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 대형건설사 CEO들은 이번 설 연휴기간 해외 일정을 잡지 않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해외시장의 수주 물량이 급감한 데다 주택시장 역시...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 실행, 혁신, 독창성, 고객중심, 통찰, 열정을 내재화하고 모두가 합심해 오늘의 핵심과제를 달성해 나간다면 2017년은 HDC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핵심역량 심화를 통한 확고한 경쟁우위 창출 △창조적 연결을 통한 종합부동산...
2일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재식 사장은 “그룹의 사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말했다.
김 사장은 그룹 내 사업연결, 새로운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 핵심역량 심화를 통한 확고한 경쟁우위 창출 △ 창조적 연결을 통한 종합부동산...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지난해 건설 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대산업개발은 그룹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해였다”며 “경제 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금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