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그 다음 김재섭 의원 같은 경우는 이준석 의원처럼 그 정도 젊은 파격적인 거는 대선이나 총선이 다가오고 있을 때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꺼내는 카드 아닙니까? 이준석 대표도 대선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뽑힌 거지 저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동력이 없다. 그러나 유승민 의원은 적어도 내가 지속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때부터 지금까지, 중수청...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회를 주최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윤창현 국민의힘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 겸 한국경영정보학회 디지털자산연구회장,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 세션 발표를 통해 각자 분야에서 이용자보호법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채 교수는...
안철수, 유승민, 이런 분들, 김재섭, 이런 분들이 빠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표들이 어디로 갈지도 좀 봐야 돼요. 그래서 첫 번째 이 민심 조사의 흐름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니까 출마 선언, 난 불출마합니다. 라고 그러니까 사실은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를 했으면 지지 기반이 한동훈 위원장 반윤에서 겹쳤기 때문에 김재섭, 유승민이 한동훈 위원장의 기반을 잠식했을...
또 안 나올 것 같은 분은 김재섭 의원요.
▷임윤선: 지금 안 그래도 그 얘기를 하려고 그랬어요. 용산에서는 김재섭 의원을 민다라는 얘기가 나와요.
▶박성민: 김재섭이 용산 미는 걸 좋아하겠습니까? 그건 말이 안 되는 얘기들이죠.
▷임윤선: 김재섭 의원이 오늘 최상병 특검도 통과되어야 된다라고 이야기하고 본인도 찬성표 던지겠다고 하잖아요. 김건희 여사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7·23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는다. 제 무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적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가 새로운 시대의 전야이길 바랐지만, 현실은 여전히 시대의 마지막 밤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치는 명분도...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당 대표 출마는 아직 결정된 바 없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자분들의 질문에 아주 원론적인 차원으로 대답했는데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었다"며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전당대회에서 내 정치적 소임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등 고민을...
나경원 의원(9%), 원희룡(6%) 전 국토교통부 장관, 김재섭(2%) 의원, 윤상현(1%) 의원이 뒤를 이었다. ‘없다’고 답한 이들은 12%,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은 4%다.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선 한 전 위원장이 다른 주자를 크게 앞섰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 중 59%는 한 전 위원장을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로 지지한다고 답했다. 2위는 11%를 얻은...
수도권 험지에서 당선돼 당에 쓴소리를 해온 소장파 김재섭 의원도 당 대표 선거 출마 여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권주자들의 견제와 신경전도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한 전 위원장에 대한 ‘원외 당 대표 한계론’, ‘총선 참패 책임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해 “그러면 뭐 하러 사퇴했느냐”며...
국민의힘 30대 소장파 김재섭 의원도 같은 날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김 의원은 이날 오후 본지와 통화에서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 앞으로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해아 할지 고민하는 정도"라며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당 일각에서는 '인기투표로 당 대표가 선출되는 게 아니다'라며 어대한 분위기를 경계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22대 국회에서 '1호 법'으로 제출한 가운데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특검법에 대한) 수정안을 적극 논의한 후 합의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가 된다면 채상병 특검법에 (국민의힘 의원) 8명 이상이 찬성...
함께 하면 (야당과 비교해 적은 의석) 숫자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재섭·박수민·정성국·김소희 등 13명을 원내부대표단에 임명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추 원내대표는 “관례대로 초선으로 구성했다. 관례도 지키면서 지역별로 고루고루 분포되게 신경썼다”며 “조금 더 젊은 초선 의원들 중에 모셨다”고 설명했다.
조해진 의원, 당 원내부대표인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선자 등도 관련 논란에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어떤 정치적 의도를 갖고 (한 전 위원장에게 총선 패배 책임을 묻는) 그런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움직임이 있다면 즉각 중단돼야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원내부대표도 같은 날 SBS 라디오...
국민의힘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재섭·박수민·정성국·박성훈·우재준·김상욱·강명구·조지연·김종양·이종욱·박준태·진종오·김소희 등 13명의 원내부대표 인선을 발표했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재선인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임명됐다. 정 의원은 주호영·윤재옥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원내대변인·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섭(서울 도봉갑)·고동진(서울 강남병)·신동욱(서울 서초을)·박수민(서울 강남을)·서명옥(서울 강남갑)·박정훈(서울 송파갑)·김용태(경기 포천·가평)·임종득(경북 영주·영양·봉화)·조지연(경북 경산)·강명구(경북 구미을)·김기웅(대구 중·남) 당선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토론회에는 첫목회 간사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을 포함해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선자, 이승환·이소희·박상수·김은희·곽관용·서정현·한정민·김기흥·김병민·류제화·정우성 등 첫목회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토론회에서 제22대 총선 참패 원인, 보수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했고, 이날 "우리는 이번 총선을 통해 민심의 매서움을...
총선 참패 이후 당 지도부뿐 아니라 원내지도부도 비영남권 인사가 맡아 수도권 민심을 살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나오고 있는 만큼,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여당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된 김재섭 당선인은 앞서 “영남에 편중된 당이지만 지도부만큼은 가장 큰 메시지를 내야 한다”며 수도권 중심의 지도부 재편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험지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된 김재섭 당선자는 “선거기간에 여연은 무얼 했는지 묻고 싶다”며 “선거 중에 여의도연구원에서 (여론조사 등) 구체적 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성토했다.
또 “저는 당이 하는 것의 거의 반대로만 했다”며 “이조심판 이야기는 입 밖으로도 꺼내지 않았고 당에서 내려온 현수막을 단 한 번도 걸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당선자,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윤상현 의원은 "기본적으로 당의 참패는 예견된 참패라고 생각한다. 작년 여름부터 수도권 위기론을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수도권에 맞는 인물들을 빨리 배치하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제대로 된 전략이나 메시지 등 국민에게...
당은 자기 나름대로 수습 방안을 만들어서 정부에다 던져야 하고, 그것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야 한다.”
- 그래도 이번 선거에서 김재섭, 김용태 등 청년 정치인 당선으로 ‘세대 교체론’이 일어났다는 평가는 있다.
“나이만 젊다고 세대교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다. 지금 당은 정치적인 레토릭(수사)만 이야기하지, 실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