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경산업의 자사제품을 지원받는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애경산업과 서울사랑의열매는 2012년부터 13년째 서울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생활용품을...
김재록 서울시건축사회 회장은 “세미나를 통해 프리패브 공법이 적용된 건축물 사례들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건축사회도 앞으로 산업 트렌드인 프리패브 공법 확대에 발맞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허대영 산업지원본부장은 “철강재를 적용한 프리패브 공법이 활성화되려면 관련 제도 개선과 기술개발이 함께 가야 할 것”...
김재록 인베스투스 회장 국회 토론회 제안…프리워크아웃 시행도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의 특단 대책을 마련하고자 ‘그랜드 패키지 딜(Grand Package Deal)’ 제안이 나왔다. 패키지 딜 구성은 한국 GM에서 뉴(New) GM 군산 인적 분할, GM 본사 2대주주 지분 취득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재록 인베스투스글로벌 회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GM...
뒤이어 정건용 전 총재는 김재록 인베스투스글로벌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 게이트에 연루돼 검찰에 불구속 기소 됐다. 김창록 전 총재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청탁을 받아 성곡미술관을 후원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은 관료 출신이거나 청와대에서 직접 임명한 친정권 인사다. IMF 이후 임명된 이근영·엄낙용·정건용·유지창...
2001년 취임한 정건용 산은 총재(2001~2003년ㆍ제31대)는 김재록(前 인베스투스글로벌 회장) 씨으로부터 미화 1만 달러를 받고 산은이 발주하는 각종 컨설팅 업무를 특정 회사에 맡긴 것이 드러났다. 그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937만 원을 선고받았다.
후임자인 유지창 전 산은 총재(2003~2005년ㆍ제32대)는 2003년 취임했다. 유 전 총재는 검찰 조사 없이...
김재록 인베스투스글로벌 회장이 하이투자증권 인수전에서 결국 발을 빼기로 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인 인베스투스글로벌은 이날 하이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에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인베스투스글로벌 고위 관계자는 "애초 하이투자증권 인수전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손 잡으려고 한...
▶관련기사 2016년 9월 12일 [금융계 마당발 김재록, 하이투자증권 인수전 참여]
이에 따라 PEF의 올해 거래 규모는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126억4100만 달러) 수준을 크게 넘어설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매각 대기 중인 기업들의 지분가치를 고려하면 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PEF의 거래 규모는 IMM PE가 1000만 달러...
'금융계 마당발'로 꼽히는 김재록 인베스투스글로벌 회장(사진)이 하이투자증권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LIG투자증권과 김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인 인베스투스글로벌, 2파전 양상으로 하이투자증권 매각이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주 하이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에 인수의향서(LOI)를...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예비입찰제안서(LOI)를 낸 메리츠종금증권, 동부증권, 골든브릿지증권과 트루벤인베스트먼트, 김재록 회장이 이끄는 인베스투스파트너스 등 총 6곳의 인수 후보자들에게 숏리스트 선정 통보를 했다.
이로써 증권사들 3곳과 사모펀드(PEF) 3곳의 양강 체제로 경합을 벌이게 된다....
2006년 현대차 비자금 및 금융브로커 김재록씨 사건 수사를 맡았고, 2007년 대검 연구관 시절에는 서울서부지검에서 수사중이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 수사팀원으로 참여했다.
2010년 대검 중수2과장 시절에는 임병석 C&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했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때는 LIG그룹 CP 발행 사건을 수사해 구자원 회장...
골든프레임네트웍스는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엄태영씨와 김재록씨를 신규 이사로 선임한다고 16일 밝혔다.
엄태영씨는 1962년 9월 1일생으로 일본동북대학 공학박사이며 마이신부사장을 역임, 현재 Acetopia Holdings의 이사로 재직중이다.
김재록씨는 1962년 5월 26일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광 기획실장을 역임, 현재 산화에너지...
이 보고서 작성자가 외국계 크레디리오네 증권에서 한때 일한 적이 있는데 바로 이 증권회사는 금융브로커로 유명한 김재록씨가 회장을 맡았던 CLSA인베스투스글로벌과 같은 건물과 같은 층을 사용하는 사실상 같은 회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박삼구 회장은 CLSA인베스투스글로벌의 오호수 회장과 광주서중 동창이며 친분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불참 이유가 수익률 보장여부가 불투명하고, 김재록 게이트가 얽히는 등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공제회의 투자 성향과 수완 등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 하나의 '사건'이었다.
도대체 군인공제회는 어떤 곳이길래 그런 초대형 규모의 M&A 참여의사와 철회를 대수롭지 않게 밝힐 수 있는 것일까.
◆4조8000억 자금력 앞세운 M&A시장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