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은 이들이 조문했다.
2014년 폐암으로 별세한 배우 고(故) 김자옥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김 전 아나운서는 CBS와 KBS를 거쳐 1991년 SBS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약 30년간 SBS 아나운서로 활동한 김 전 아나운서는 SBS TV '뉴스퍼레이드', '출동! VJ 특급',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김태욱의...
고인의 빈소에는 배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전도연, 나문희 ,가수 이승기, 나영석 PD 등을 비롯해 많은 동료와 선후배의 조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고인의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고 장지는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이다.
김자옥 발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 부디 좋은 곳 가시길”, “김자옥 발인이...
이승기 역시 고 김자옥의 빈소에 조문을 마치고 나서는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됐다. 이승기는 눈시울을 붉힌채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이미연도 고 김자옥의 빈소를 찾았다. 이미연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연이 17일 고 김자옥 빈소에 다녀왔다”며 “좋은 일이 아니다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다”고 전했다. 특히 고...
◇ 故 김자옥 빈소, 연예계 선후배들 조문 이어져
배우 김자옥씨가 투병 끝에 16일 세상을 떠나자 문화계 인사들의 애도 조문과 글이 이어졌다. 방송, 영화, 가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그의 영면에 동료, 후배들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故 김자옥 빈소는 고인의 유족인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와 아들 딸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배우 윤소정, 나문희, 주원, 방송인 송도순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신애 고 김자옥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옥 서신애랑 찍은 사진 너무 예쁘게 나오셨다”, “김자옥 사진 속에서는 저렇게 건강하셨는데 안타깝다”, “김자옥 별세 소식에 서신애도 너무 마음이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김자옥 빈소에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들은 "故 김자옥 빈소, 여행을 통해 새롭게 자신감을 찾은 듯 보였는데" "故 김자옥 빈소,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를 비롯한 멤버들과 함께 웃던 얼굴이 많은 사람들 기억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故 김자옥 빈소, '꽃보다 누나'에서 항암치료 고백할 때 정말 놀랐는데...
고 김자옥이 16일 향년 63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고인의 빈소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 치료 중이었다”며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팬들은 "김자옥 별세, 영원한 봄날을 살았던 김자옥이 떠났다" "김자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 별세, 그가 없는 세상 어떻게 사나" "故 김자옥 빈소 어디" "故 김자옥 빈소 조문행렬 끝없을듯" "故 김자옥 빈소, 쓸쓸하진 않으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故 김자옥의 빈소에 조문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김자옥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김자옥이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며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어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고 말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