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과거 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예명을 짓게 된 계기와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김우빈은 2011년 12월 방송된 시트콤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김현중'으로 활동했지만, 동명이인인 다른 연예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김우빈은 "'김우빈'이라는 이름은 소속사 사장님이 지어주셨다...
김우빈이 자신의 예명에 완전 적응했다.
김우빈은 최근 발간된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3월호과 인터뷰에서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한 후 많은 이름들을 생각해 봤는데 어떤 이름을 붙여도 어색했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20년 넘게 '김현중'으로 불렸는데 다른 이름을 들으니 민망하기도 했다"며 "나와 가장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