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굵직한 배우들을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옴니버스 형식이기에 가능했다. 자신의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으로,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주변인으로 등장해 서사를 형성하는 이들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각각의 서사는 서로 조금씩 연결되며 몰입도 또한 높였다.
여기에...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이 김우빈과 푸릉마을 사람들에게 감췄던 비밀이 공개됐다. 바로 다운증후군을 가진 쌍둥이 언니가 있다는 것이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3%, 최고 13.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9%, 최고 13.1%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딛고 2년 반만에 팬들과 만났다.
김우빈은 지난 8일 SMTOWN THEATRE에서 2019 KIMWOOBIN 'Thank You'를 개최,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우빈은 "약 3년 만에 팬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면서 지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따뜻했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오히려 더 많은 마음을 받고...
해당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안보현은 "김우빈과 며칠 전 통화를 했다. 너무 오랜만에 해서 목소리를 들었는데 눈물이 났다. '라디오스타' 나간다니까 너무 기뻐해줬다"고 말했다.
MC 차태현도 "우빈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머리도 엄청 길어서 사극 찍는 사람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해 최근 김우빈과 연락했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났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MC 차태현 역시 “김우빈이 머리를 엄청 길렀다. 꼭 사극 찍는 사람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안보현은 "같은 학교 출신이고 군 입대할 때도 유일하게 와준 친구다"라며 "'라디오스타'에 나간다고 오랜만에 연락을 했는데 목소리를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우빈이 많이 좋아졌다"라며 "머리도 엄청 길렀더라"라고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
방송 뒤...
이어 안보현은 “김우빈과 며칠 전에 통화를 했다. 몇 달 만에 목소리를 들어 눈물이 났다”라며 “‘라디오스타’ 나간다고 하니 함께 기뻐해 줬다. 선뜻 연락하기가 힘들었는데 먼저 연락해줘서 고마웠다. 현재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애틋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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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근황 공개, ♥비의 '계란빵+밀크티' 먹방...
제가 입대할 때 유일하게 와준 친구”라고 털어놨다.
이어 안보현은 “김우빈과 며칠 전에 통화를 했다. 몇 달 만에 목소리를 들어 눈물이 났다”라며 “‘라디오스타’ 나간다고 하니 함께 기뻐해 줬다. 선뜻 연락하기가 힘들었는데 먼저 연락해줘서 고마웠다. 현재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애틋함을 안겼다.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좋은 스태프분들, 동료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그는 ‘취중스타그램’이라고 덧붙여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8일 8.0%(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수지는 노을 역을 맡아 김우빈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24일 방송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배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노을은 윤정은(임주은 분)에게 심한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눈시울을 붉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신준영은 노을의 손을 잡아줬다.
노을은 “나 어젯밤에 꿈을 꿨어. 그런데 그 꿈속에서 너를 만났어. 자고...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이 드디어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은 엄마 신영옥(진경 분)에게 "내가 노을(수지 분)이를 죽일 뻔했다. 아버지 잘못 덮어주려다가 노을이를 죽일 뻔했다"라며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영옥은 놀라며 "그래서 학교도 때려쳤냐. 그래서 네가...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절절한 눈물 엔딩 장면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함께 떠나려했던 여행이 무산되고, 설상가상으로 유치장에 갇힌 노을(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의 뺑소니 사건을 조작한 최현준(유오성 분)을 마주친 노을은 충동적으로 그를 차로 칠 생각을 하고...
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의 매니저로부터 신준영의 사고 소식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하고 놀란 노을은 준영이 입원해 있다는 병원으로 급하게 이동을 하려고 했지만 느긋한 운전자의 태도에 버럭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운전자는 마스크를 내리면서 정체를...
공개된 예고 영상은 행복해 보이는 김우빈과 수지의 모습을 시작으로 극 중 수지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인한 갈등, 수지의 눈물 고백에도 그를 밀어내며 괴로워하는 김우빈의 모습 등이 그려지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특히 수지는 눈물을 흘리며 “나 너 좋아해. 나 너 사랑해”라고 고백하지만 김우빈은 “수십 번도 얘기했잖아. 난 자격이 안 된다고”...
최근에는 지난 4월 24일 종영한 MBC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강혜수 역을 맡아 암 투병을 하며 시시때때 가리지 않고 흐르는 눈물 연기를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
이상윤은 드라마 '에어시티'로 데뷔, 이후 '신의 저울'에서 김우빈 역으로 첫 주연의 물꼬를 터 '사랑해 울지마' '맨당에 헤딩'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작을 하며 주연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이처럼 스타의 역할과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이 때, 배우 장근석, 송혜교, 손예진, 김태희, 장나라, 하정우, 이승기, 이민호, 서인국, 수지, 김우빈 그리고 나영석 PD. 이름만 들어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12명의 한류 선도자들이 성공에 이르기까지 흘린 땀과 눈물, 비결이 공개된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문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성공...
‘스타성공학’은 이투데이 온라인 10년, 오프라인 창간 5주년 기념으로 기획 출간된 책으로, 장근석, 송혜교, 손예진, 김태희, 장나라, 하정우, 이승기, 이민호, 서인국, 수지, 김우빈, 나영석 등 스타 12인의 데뷔 시절부터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성공 비결을 분석한 보고서다.
2012년부터 3년 동안 이투데이에 연재된 ‘배국남의 스타성공학’에 소개된 70여...
지난 12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에는 출연배우인 이준호를 비롯해 배우 김우빈(26), 강하늘(25)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호는 “스무 살 때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보통의 스무 살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른다”며 “영화를 찍으며 대리만족을 느꼈다.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려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