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엄마에 고해성사 "아버지 때문에 노을 죽일 뻔 했다"

입력 2016-08-11 0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
(출처='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이 드디어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은 엄마 신영옥(진경 분)에게 "내가 노을(수지 분)이를 죽일 뻔했다. 아버지 잘못 덮어주려다가 노을이를 죽일 뻔했다"라며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영옥은 놀라며 "그래서 학교도 때려쳤냐. 그래서 네가 검사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만 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준영은 "내가 그런 짓 해놓고 어떻게 검사가 되냐"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최지태(임주환 분)는 그를 말리며 "아무데도 못 가. 당장 내려"라고 말하며 떠나는 노을을 택시에서 끌어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44,000
    • +2.19%
    • 이더리움
    • 4,340,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468,100
    • -0.74%
    • 리플
    • 617
    • +0.98%
    • 솔라나
    • 201,300
    • +2.6%
    • 에이다
    • 535
    • +2.49%
    • 이오스
    • 739
    • +1.65%
    • 트론
    • 184
    • +3.37%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00
    • +2.24%
    • 체인링크
    • 18,220
    • -0.65%
    • 샌드박스
    • 4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