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감독으로 부임한 최 감독은 그해 6월 7일 한용덕 감독이 중도 퇴진하자 1군 감독 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책임지기도 했다.
최 신임 감독은 12일 인천 SSG 랜더스전부터 팀을 지휘하게 된다. 최 감독이 빠진 2군 감독 자리는 김성갑 잔류군 총괄코치가 맡는다.
한편, 수베로 감독의 경질이 발표된 날 한화는 대전에서 삼성을 4대 0으로 누르며 첫 2연승을 기록했다.
김성갑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은 “한국지엠 조합원들에게 지급된 온누리상품권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산지소 운동이 확산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 한국지엠 노사부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한국지엠 노사는 27일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 사장과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임금 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열었다.
한국지엠은 “노사 교섭이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긍정적인 계기를 바탕으로 회사가 약속한 경영 정상화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를...
전날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을 비롯, 한국지엠 노동조합 김성갑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도 열었다.
특히, 맞이 인사, 복장/용모, 친절성, 적극성, 고객 배려, 배웅 인사 등 11개 평가 항목에서 국산차판매점 및 AS 부문 각각 총...
준공식은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로베르토 렘펠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갑 지부장,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2018년 이해관계자들과 한 약속을 이행해 오고 있으며, 창원 신도장공장 완공은 약속 이행의...
전달식에는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량 기증 사업은 2005년 재단 설립 후 16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기증은 한마음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전국 단위의 공모를 진행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한마음재단은 최근 학대...
당시 김성갑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은 “2018년까지는 군산공장 폐쇄와 구조조정 등 노사 갈등이 있었지만,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이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한다”라며 “한국지엠이 정부에서 받은 8100억 원의 공적 자금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질 시점”이라 밝히기도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안정적인 고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지엠이 2018년...
이날 조인식에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권수정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김성갑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7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6차례 교섭을 열었고, 12월 10일 △임금 동결 △성과급 400만 원 △생산 투자 및 내수판매 향상 계획을 담은 미래발전전망 등을 주요...
김성갑 지부장은 이날 오전 성명서를 통해 "(합의안이) 조합원의 기대치와 차이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현실적인 한계와 현장의 누적된 피로 등을 감안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라며 조합원의 지지를 호소했지만, 부결을 막지 못했다.
잠정 합의안이 부결되며 한국지엠의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노사는 다시 교섭에 나서야 하는데, 그간...
김성갑 지부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2019년도 3000억 원 적자, 코로나19 창궐, 임단협 교섭주기 2년 제시 등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았다"라며 "(합의안이) 조합원의 기대치와 차이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현실적인 한계와 현장의 누적된 피로 등을 감안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명한 판단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날 창원 사업장 방문에는 카젬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과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을 포함한 노동조합 간부도 함께했다.
최근 전국적인 폭우, 폭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노사가 함께한 이번 창원 사업장 방문은 한국지엠 미래 사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글로벌...
해 공장 내 유휴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불용자산 처분으로 회사 재무 상태를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성갑 한국지엠 노조 지부장은 전날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회사가 일방적으로 LOC 부지 매각을 강행한다면 노사관계 파탄행위로 간주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지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갑 지부장도 합의안이 조합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2019년 투쟁의 터널을 벗어나야 하기에 지부장으로서 잠정 합의라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면서도 “우리는 코로나19가 초래한 불확실한 상황에 맞서야 한다. 생산량의 90%를 수출하는 한국지엠도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차...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도 성명서를 통해 합의가 조합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인정했다. 김 지부장은 “2019년 투쟁의 터널을 벗어나야 하기에 지부장으로서 잠정 합의라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며 “비판의 회초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잠정 합의가 조합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함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아쉽고...
이 자리에는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과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지엠테크니컬코리아 사장,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산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한국에서 개발을 주도해 부평공장에서 생산될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적인 개발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 양산을 축하했다.
특히, 양산식에 참여한 경영진과 노동조합 등 전...
올해 초 임기를 시작한 김성갑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장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인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도 자리했다.
김성갑 노조 위원장은 “작년까지는 군산공장 폐쇄와 구조조정 등 노사 갈등이 있었지만,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이 새로운 시작이 돼야한다”며 “한국지엠이 정부에서 받은 8100억 원의...
노조는 제26대 노조를 이끌 김성갑 신임 지부장을 선출한 바 있다.
신임 지부장을 집행부는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미래 생존기반 구축을 먼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김성갑 신임 지부장이 이른바 '강경파'로 분류되는 만큼, 노사 갈등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노조는 전날 조합원들에게 보내는 소식지를 통해...
한국지엠(GM) 신임 노동조합 지부장에 김성갑 후보가 당선됐다. 김 신임 지부장은 '한국지엠의 친환경차 생산 기지화'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3일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26대 지도부 선거 개표 결과 3783표를 얻은 김성갑 후보가 52.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안규백 후보는 46.4%를 얻어 400여 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