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멤버들인 박명수, 김병현, 전현무가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앞서 전현무는 KBS 2TV '사당귀'를 통해 올해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접했다. 이때 여자 81kg급 국가대표 박혜정은 항저우아시안게임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비인기 종목이라 현장 중계가 오지 않는다"며 설움을 토로했다. 이에 해당 인터뷰를...
이외에도 방송인 김성주와 전현무, 김숙, 가수 장윤정, 전직 메이저리거 김병헌과 박찬호, 농구 국가대표 출신 서장훈 등이 축전을 보냈다.
캐롯 구단의 마스코트는 개구리 캐릭터로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는 의미의 대길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캐롯의 대표색은 형광 오렌지 색이며, 유니폼 역시 같은 색이다.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은 “고양 캐롯은 한국...
1일 금감원은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은행·비은행 권역), 황건호 전 메리츠종금증권 사장(금융투자 권역), 김병헌 전 LIG손해보험 사장(보험 권역)이 이날부터 옴부즈맨으로 일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옴부즈맨 제도는 감독·검사 대상 기업들의 고충을 중립적 입장에서 듣고 실무에 반영하고자 지난 2009년 도입됐다. 그동안은 고충 민원을 처리하는 업무 위주였다면...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은행·비은행 권역), 황건호 전 메리츠종금증권 사장(금융투자 권역), 김병헌 전 LIG손해보험 사장(보험 권역)이 각각 발탁됐다.
옴부즈만이 실질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서장 경력이 있는 금감원 직원3명을 옴부즈만 보(補)로 임명해 개별 옴부즈만을 보좌하도록 했다.
옴부즈만이 소속된 회사·단체가 직무와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을...
은행·비은행권역 담당 옴부즈만은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이며, 금융투자권역 담당 옴부즈만은 황건호 전메리츠종금증권사장, 보험권역 담당 옴부즈만은 김병헌 전 LIG손해보험사장 등이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가 옴부즈만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민원 또는 애로 제기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KB손해보험 대표였던 김병헌 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 76학번으로 서금회 일원이다. LIG손해보험이 KB로 인수되면서 유임됐으나 이번에 연임에 실패했다.
지난 3월 KB캐피탈 사장으로 복귀한 박지우 전 국민은행 부행장의 거취에도 이목이 쏠린다. 그는 KB 사태 당시 국민은행 사내이사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KB국민카드 정보 유출 책임으로 추가 징계를...
쌀쌀해진 겨울 날씨 속에서 이른 아침 시작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재직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가진 11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다문화아동 경제캠프 등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200여 가정과 서울 강남구 중증장애인...
김인환 사장과 김병헌 사장은 연임이 유력시 되고 있다. 김인환 사장은 하나생명의 경영실적을 크게 끌어올렸고, 김병헌 사장의 경우 KB손보가 합병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김학현 사장은 지난해 농협금융 계열사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해 내년 임기 만료 후 교체될 것으로 점쳐진다.
여기에 김옥찬 전...
안양수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KDB생명의 경우 조재흥 전 대표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3억7500만원을 포함해 5억93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밖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5억3700만원을 받았다. 김병헌 KB손해보험 대표의 경우 5억원 이상을 넘기진 않았지만 자율 공시를 통해 4억5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보험·카드사 중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만료되며, 김덕수 국민카드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 등 6명의 CEO 임기가 내년 3월까지다.
4대 은행 부행장급들도 대거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금융권은 은행들의 수익성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KB손해보험은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김병헌 사장과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주말 동안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KB손해보험이 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을 찾아 진행하는 행사로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마을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하는 대표적인 1사1촌 교류 활동이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이날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어 ‘최적의 위험보장과 종합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라는 비전을 되새기고 이에 대한 실천목표를 정립한 행동지침을 선포했다.
행동지침은 KB손해보험의 5대 핵심가치(고객지향, 변화주도, 프로의식, 투명성, 소통과 협업)를 바탕으로 24개의...
KB손해보험 김병헌 사장이 17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고대구로병원을 찾아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정설난 (10세, 여) 양을 위로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의 주인공인 정 양은 KB손해보험 출범 후 첫번째 문병 대상으로 지난주 6시간이나 걸리는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기에 있다. 정 양이 대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이것은 김병헌 KB손보 사장이 밝힌 ‘1위 경쟁’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난 1년여간 마음 고생을 한 KB손보 직원들은 ‘KB’라는 든든한 대주주를 만난 것에 안도하고 있다. 그동안 매각 진행 과정에서의 조직 이탈과 영업 위축으로 혼란을 겪어야 했다. KB손보가 KB그룹 내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기 살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김병헌 사장을 선임했고, 허정수 전 KB국민은행 재무관리 본부장을 최고재무책임(CFO)으로, 신응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상근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심재호 전 삼성생명 구조조정본부 인력팀 상무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KB손해보험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김병헌, 허정수, 신응호)과 사외이사 4인(신건수...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손보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KB손보 이사회 의장이 남영우 ㈜LIG 사장에서 김병헌 사장으로 변경 될 예정이다. 통상 대표이사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는 수순에 따른 것이다.
김 사장은 “이사회 의장을 다시 맡게 됐다”며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적이 있었던 것은 ‘과도기’적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편 LIG손해보험은 오는 24일 KB손해보험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과 KB손해보험 초대 대표이사인 김병헌 사장은 물론,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및 계열사 사장단 등이 한자리에 모여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함께 CI 선포와 사기 전달 등 새 출발을 알리는 출범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이 초대 KB손해보험 사장으로 내정됐다. 당초 초대 사장으로 KB금융 출신인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나 양종희 현 KB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거론되며 교체설이 무성했다. 그러나 김 사장이 인수합병 지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점 등이 부각되면서 KB금융의 신뢰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
KB금융지주...
리더십을 갖춘 점 등을 종합 고려해 김병헌 현 LIG손해보험 대표이사를 KB손해보험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오는 24일 예정된 LIG손해보험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김 후보는 LIG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영업총괄 사장, 법인영업 총괄 부사장, 경영 지원 총괄 부사장, 경영기획담당 전무 역임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