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와 중간재의 대외 의존도가 높고 리스크 대응 역량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소기업은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김바우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기업들이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쟁력이 낮은 기업들은 제품 가격에 전가하지 못해 채산성이 악화되거나, 가격경쟁력 상실로 구조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바우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통상 기업들은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그러나 경쟁력이 낮은 기업들은 생산비용 증가를 제품 가격에 전가하지 못해 채산성이 악화하거나, 가격경쟁력 상실을 통해 구조조정을 겪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 저자인 김바우 산업연 박사는 “중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경제는 이번 사태와 같은 체계적인 공급망 위험에 다른 나라에 비해 특히 취약하다”며 “하지만 단지 모든 품목을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기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우선 가장 취약한 품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품목의 성격과 연계된...
이 외에도 김바우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이 ‘한미 FTA 개정 이슈 전망과 우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강구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바이든 시대 한미 협력 핵심산업'으로 마지막 발제를 진행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우리 기업이 투자ㆍ진출한 미국의 주요 주 정부에서 주지사, 경제개발청장 등 고위급 인사도 참석했다.
마이크 드웨인...
제조업 분야 상품양허 현황과 대응과제에 대해 발제를 맡은 김바우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한국이 CPTPP에 참여할 경우 일본과의 시장개방 효과에 대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보다 더 빠르고 높은 시장개방이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득실을 따져보아야 하며 보다 다각적인 검토를 위해 업계 의견수렴이 중요하다”고...
보고서의 저자인 김바우 연구원은 ”계량경제학적 분석 결과 수출 증가와 한ㆍ미 FTA의 발효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수출 증가 업종의 실제 관세인하폭이 크지 않아 관세 인하가 대미 수출을 주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그는 “FTA 발효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미국 직접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해 한국과의...
이번 행사에서는 △청정지역 땅끝 해남 수미다정 농장에서 김대슬씨가 만든 뽕잎차, 돼지감자차, 우엉차를 비롯해 △경남 합천에서 권준혁씨가 400m 고랭지의 첨단 온실에서 생산한 신선한 파프리카 △지리산 처녀 이장으로 유명한 김미선씨가 선보이는 고로쇠 된장, 냄새 없는 청국장, 장아찌 등 다양한 전통장 △충남 예산에서 김바우씨가 단 하나의 첨가물ㆍ보존료...
반면 케미스트리는 30퍼센트를 자랑한다
바우더컴퍼니 김바우 대표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온라인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실제 만남으로 연결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파운더스페이스(Founders Space)에서 발표하는 김바우 대표
장소 기반의 데이팅앱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시험기간에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