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후보로 언급되는 4선의 김민석 의원과 3선의 이언주·전현희 의원, 재선의 민형배·한준호 의원 모두 친명계로 분류되는 인사다. 후보 의원들 모두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준호 의원은 7월1일 오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전대에 앞서 치러지는 7월 시·도당위원장 선거에서도 친명계 의원들이 전면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각 시...
최고위원 후보로는 4선의 김민석 의원, 3선의 전현희 의원, 재선의 강선우·김병주·민형배·한준호 의원, 원외의 김지호 부대변인 등이 거론된다.
그중 강선우·김병주 의원은 이 대표의 사퇴 선언 후 각각 기자회견과 입장문을 통해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이 대표와 정권교체를 이루겠는데 앞장서겠다'며 자신들이 친명계 인사임을...
이 대표의 러닝메이트로는 4선의 김민석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총괄상황실장을 맡으며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과 설전을 벌였던 대표 ‘친명’으로, 수석 최고위원이 돼 이 대표와 호흡을 맞출 것이란 전망이 짙다. 3선에서는 ‘윤석열 저격수’로 통하는 전현희, 이언주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재선급에서는 강선우...
이날 강희영 대표의 발제에 이어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ESG LAB(랩)의 김민석 연구위원이 ‘공간 비즈니스 생태계의 ESG 경영 이행 노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다음 달에도 마스턴투자운용에서 사회적 경제와 ESG를 테마로 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다회용기 문화를 확산하는 디자인 기반 소셜벤처 ‘푸들(Foodle)’의 윤채영 대표이사, 순환경제 트렌드를...
사업단 소속 고운형(우크라이나어 19)·김민석(태국어통번역 21)·주정현(국제금융 20) 학생은 “계약 상담을 통해 바이어 응대 방식과 계약 체결 가능성이 큰 대화를 접해 볼 수 있었다”며 “돌발상황에 대처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인코텀스 용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설명하며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무역인에 한 걸음 다가갈...
국방위원회(김병주·추미애·안규백·김민석·박범계·한정애·허영·박선원·부승찬)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통해 윤 정부의 군사합의 효력 정지 추진을 비판했다.
의원들은 "9·19 군사합의는 접경지역의 무력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면서 "윤 정부가 들어선 뒤 북한은 우리를...
조 대표는 29일 교섭단체 요건 완화와 관련해 “저희가 먼저 요구한 적 없고 민주당이 정치 개혁 차원에서, 선거 과정에서 먼저 얘기했다”라며 “당시 김민석 상황실장과 홍익표 전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구성 요건을) 10석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선거 이후 달라졌다”고 했다. 원내교섭단체 기준은 20석으로 22대 국회에서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은...
김민석 의원이 2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권리당원 의견 10% 이상 반영 등의) 사안이 당헌·당규 개정 사항에 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하자 장경태 최고위원이 다음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 의원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한다”며 “국회의장단과 원내대표 선출에 당원 참여가 20% 정도는 반영돼야 된다”고...
총선 상황실장을 맡았던 친명 4선 김민석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당원 다수의 판단을 믿고 가야 한다”며 추 당선자를 공개 지지했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사실상 추미애 국회의장 확정”이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친명계가 장악한 민주당 내부 경선인 만큼 ‘명심’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은 16일 국회의장 후보 경선을 치른다.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장지수는 나승엽, 박승욱, 유강남, 김민석, 윤동희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점수는 5-14까지 벌어졌다.
박승민 한화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으나 투수교체는 이뤄지지 않았다. 다음 투수인 김규연을 뒤늦게 준비시킨 탓에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 8회말 시작 때 불펜에는 어떤 투수도 없었다.
결국, 장지수는 무사 만루를 만든 뒤 구원 투수 김규연에게 마운드를...
조 대표는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대해서는 "사실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먼저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김민석 상황실장, 홍익표 의원, 서영교 의원 등이 제기를 하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결정권은 민주당에 있다. 민주당이 먼저 약속하셨기 때문에 민주당이 판단해야 될...
하지만 박 의원이 21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 선언 이후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서영교 최고위원, 김민석 의원 등은 차례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때문에 친명계 내부에서 교통정리가 이뤄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박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겠다"며 "이...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4선의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이 원내대표에 불출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3일 김 의원 측 관계자는 본지에 "(김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 이후 두 주. 크고 길게 보아 무엇을 할 것인지 숙고해왔다...
대표는 어떤 말씀을 했냐’는 질문에 “저한테 되게 미안해하셨다”며 “사실 (이재명 대표는) 그 전부터 최고위원 2명 출마에 대해 가위바위보라도 하라고 얘기했다”고 답했다.
홍익표 원내대표의 후임을 뽑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내달 3일 진행된다. 후보군에는 박 최고위원을 포함해 4선 김민석 의원, 3선 김병기·박주민·조승래·한병도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번 포럼에는 강 사장과 산학위 위원장인 김유단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33명의 교수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김민석 부회장 등 총 50여 명의 전문가 그룹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산학연 협력 방안과 △연구개발(R&D)ㆍ인재양성 정책 추진 △산업계의 도전과제 등 총 3가지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로...
민주당 김민석·남인순·박범계·서영교·한정애 의원(4선), 강훈식·김병기·김성환·김영진·박주민·송기헌·조승래·진성준 의원(3선)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국민의힘은 5월 10일 전후로 새 원내대표가 선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도읍·김태호·박대출·김상훈·윤영석 의원(4선)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의 김민석·서영교·한정애 의원, 3선의 김병기·김성환·김영진 의원 등이 거론된다.
5월 임시국회와 관련해선 “5월까지 국회 상임위원회나 본회의는 홍익표 원내대표 중심으로 이뤄지고, 다음달 3일 원내대표 선거는 당선자들이 하는 것”이라며 “별개의 문제”라고 부연했다.
민주당은 다음달 2일과 28일 두 번의 본회의 개최를...
4선 김민석·남인순·박범계·서영교·한정애 의원, 3선 강훈식·김병기·김성환·김영진·박주민·송기헌·조승래·진성준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공천 국면에서 비명(비이재명)계가 대거 낙마 혹은 탈당하고 친명계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당선자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후보들의 선명성·대여 협상력 경쟁이 전망된다.
친명계는 정책위의장·총선 상황실장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