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참석자들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김문경 대표),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전문매니저 지원(박기창 여수소상공인연합회장), 청년 CEO를 위한 스마트 디자인 상품화센터 건립(이창재 회장), 소상공인 창업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공유키친 지원(김슬비 대표), 청년몰 사업종료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 방안(오주란 대표)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와 관련 김문경 협회장은 “최근들어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뉴스테이사업(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부각되면서 사업절차 및 관련 법령‧제도 등에 대한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협회차원에서 회원업체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제도에 대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주택 건설산업이 경제성장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2016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면서 “글로벌경제의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국내 실물경제여건도 낙관하기 힘들어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만은...
회장은 이어 "오히려 과잉 공급을 우려한 금융당국의 집단 중도금 대출 등에 대한 규제로 최근 되살아난 주택경기를 다시 위기로 전락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 등 주택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종원 우리은행 부행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뉴스테이 사업이 단기적으로 공급효과를 촉진하고 중견업체들의 사업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에 공공임대용지를 공급받은 경우에도 뉴스테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측에서는 기존 임대주택용지를 활용한 뉴스테이 지원적용은 다소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주택정책관은 “기존...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뉴스테이는 업계 입장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 한국주택협회 박창민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김문경 회장 등 3개 단체 회장단과 현대건설 정수현 대표이사,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 등 건설업체 11개사의 최고경영인(CEO)이 참석했다.
"보다 전향적이고 실질적인 부동산시장 활성화대책을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31일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개선이 시급한 주택시장 활성화대책을 정부당국과 관계요로에 적극 건의하는 등 주택업계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업무를 활기차게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 회장은 “부동산시장을 활성화시키기...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16일 한국주택협회 박창민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김문경 회장, 회원사 대표 등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토부 규제개혁방향을 설명하고 주택ㆍ건설분야 규제에 따른 주택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소관부처 실국장이 참석해 주택건설업체들의...
주택건설사 모임인 대한주택건설업협회 김문경 회장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요청한 상태다.
업계는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하지 못할 경우 이를 탄력적인 적용이라도 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집값이 급등하는 투기 지역에만 선별적으로 적용할 경우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는 등 투자 심리가...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사진)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주택자 주택구입 촉진을 위한 패키지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정부가 발표한 수차례의 부동산대책은 개별적인 단발성 대책에 그쳐 정책 효과가 제한됐다"며 "패키지 규제완화를 통한 다주택자의 주택매입을 촉진해 민간임대사업자 등 건전한...
“협회 임직원은 물론 회원들과 힘을 합쳐 정부와 주택업계, 소비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문경(72) 원일종합건설 대표는 “대기업에 비해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 주택업체들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과거 중앙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5000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제 10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새로 선출했으며, 내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김 회장은 "중견 건설업체들의 사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 제7대 회장으로 김영수 신창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대표이사 선출 표결에는 전체 대의원 275명 중 247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김영수 신창건설 대표이사는 150표를 얻었으며,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대표이사는 95표를 각각 얻었다.
올해 47세인 김영수 신임회장은 역대 주건협 회장중 최연소 회장이 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6대 고담일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7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게 되며, 200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한다.
제7대 회장후보로는 김영수(金榮壽) (주)신창건설 대표이사, 김문경(金文卿) 원일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등 2명이 출마했으며, 이날 대의원들의 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이 선출된다.
김문경(67) 원일건설 회장과 김영수(49) 신창건설 사장 등 2명이 후보로 나선다.
3일 주건협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까지 후보등록 접수를 실시한 결과 두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17일 임시총회를 개최한 후 24일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김문경 후보는 지난 2001년~2004년 주건협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김영수 후보는 주건협 경기도회 제5대에 이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