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은 SBS 라디오에 나와 “백지에서 새로 시작하게 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면서 정 의장을 교체해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 반면 김재원 최고위원은 같은 방송에서 “대표가 정책위의장을 바꾸려고 하고, 임기 1년 규정이 있는 정책위의장이 물러서지 않을 경우에는 굉장한 문제가 될 것”이라며 “상임 전국위원회에 가서 당헌을 해석하는 게 맞지...
김무성 전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중·영도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인천 연수을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의원의 3자 경선이다. 민경욱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경기도는 김민수 당 대변인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성남...
최근에는 원외 인사를 중심으로 노영민·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문재인 정부 출신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요구가 커지면서 이 주장에 힘을 더했습니다.
또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 대표의 결정에 따라 준연동형 비례제로 당론을 정하면서, 이변이 없는 한 현행 제도대로 총선을 치르게 됐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민주당은 그간...
현재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성근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등이 국민의힘 공천을 바란다.
김 전 의원은 15∼18대 때는 부산 남구을에서, 19∼20대 때는 중·영도에서 당선된 바 있다. 직전 21대 총선에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상향식 공천주의자’로 잘 알려진 김 전 의원은 이번에도 “특정인을 찍어서 낙하산을 해선 안 된다”며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2013년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존 지역구인 부산 남구 대신 영도에 출마해 당선됐고, 20대 총선에서는 부산 중·영도에서 당선됐다.
현역인 황보승희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부산 중·영도 지역구에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이재균 전 의원, 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저울질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6선인 김무성 전 의원의 지역구였으며, 지역 내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 지역에서는 검사 출신의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도 출마 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진 만큼 조 장관과 박 실장이 출마를 놓고 맞붙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개각에 포함되지 않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의 총선 출마도 유력한 상황이다. 한동훈 장관은 연말...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 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습다. 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통합당 주 원내대표의 경우 2015년 새누리당 당시 김무성 대표, 2016년 정진석 원내대표 이후 4년만에 보수 야당 당대표가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이다.
청와대에선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지자체에선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한다.
이밖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윤태영, 정영애, 천호선 이사 등 재단...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해 ‘주택 1채만 남기고 처분하라’는 권고를 했지만 공직사회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작 노 실장 본인도 다주택자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26일 공개했다. 다주택자 비율은 청와대와 정부부처, 국회가 모두 비슷했다. 청와대의...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7.8%)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7.3%) △추미애 민주당 전 대표(5.0%) △이해찬 민주당 대표(2.9%)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2.8%)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2.1%)이 중위권과 하위권을 구성했다.
중도층(943명, ±3.2%p)에서는 김부겸(14.4%), 박원순(11.3%), 이낙연(10.8%), 심상정(10.3%) 순으로 10% 이상 선호도를 기록했다....
앞서 한국당은 다음달 1일부터 중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비대위원들의 현장 방문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 위원장과 함께 김용태 사무총장, 홍철호 비서실장, 윤영석 수석대변인이 동행했으며 경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인 윤한홍 의원, 이주영 국회 부의장, 홍태용 김해갑 당협위원장, 서종길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한광옥 비서실장과 허원제 정무수석 내정
-검찰, 최순실씨 구속 및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체포
△11월4일
-박근혜 대통령 2차 대국민 담화 “검찰 조사 성실하게 임할 각오… 특별검사 수사까지도 수용”
-한국갤럽,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 추락 발표
△11월5일
-2차 주말 촛불 집회
-검찰, 안종범 전 수석·정호성 전 비서관 구속
△11월8일
-박근혜...
추 대표는 엘시티 특혜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여권을 중심으로 한 로비설이 증폭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영복 회장은 과거(2001년) 검찰의 부실 수사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는데, 솜방망이 처벌 이유는 당시 여당 총재 비서실장이던 김무성 의원 발언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당시 김 실장은 ‘부산지검에 철저히 수사하라고 했더니 일선...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억3089만 원으로 1억3376만원이 증가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억6081만 원으로 1억475만 원이 감소했다.
장관 중에선 김희정 여성가족부 전 장관이 4억309만 원 늘어난 19억3144만 원을,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1억8136만 원 줄어든 45억9284만 원을 신고해 변동 폭이 가장 컸다.
국회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5294만 원...
새누리당 투톱인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23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승민 의원 등 4.13 총선 공천문제를 놓고 다툼을 벌인 이후 술자리를 통해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김학용 대표 비서실장 등이 회의 직후 한 식당에서...
김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당 대표에 대한 증오 서린 욕설과 폭언을 서슴없이 하는 것에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당 대표조차도 공천권을 내려놓는 상황에서 당 대표까지도 권력에 의해 공천에서 떨어뜨릴 수 있다는 오만하고 반민주적인 발상에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총선 승리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테러방지법 등 쟁점법안 통과를 촉구하고자 19일 국회를 방문해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등을 차례로 만났다.
이 실장은 이날 오전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과 함께 국회에 도착해 정 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그는 국내 안보·경제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하면서 테러법과 민생법안 처리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은 19일 국회로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예방,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다.
이 실장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차례로 찾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실장 등은 북한의 후방테러...
이날 박 대통령은 오전 9시36분께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등과 함께 국회를 찾았다.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이 본관 밖에서 박 대통령을 영접했고 정의화 국회의장은 본관 입구 안쪽에서 박 대통령을 맞았다.
박 대통령은 곧바로 의장접견실로 이동해 정 의장과 정갑윤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김무성·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김종인 대표, 새누리당 원유철·더민주 이종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6일 국회 연설에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만난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당대표 비서실로 연락이 왔다”면서 “16일 오전 9시 40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비공개 면담이 잡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양당 지도부와 국회에서 회동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27일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