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오노의 오버액션으로 1위로 들어온 김동성 선수 실격, 금메달 빼앗겨◇남녀 3관왕-2010년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과 이상화가 남녀 500m, 이승훈이 남자 1만m에서 금메달 획득-이상화는 아시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이름 올려-이승훈 1만m 금메달도 장거리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 첫 금메달◇피겨 첫...
마지막 바퀴를 돌던 안톤 오노는 김동성에게 추월당하자마자 두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김동성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표현이었죠. 김동성은 1위로 들어왔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좌절했죠. 자신이 실격패 당한 것입니다. 명백한 오심이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여자 계주 3000m 결승전에서도...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할리우드 액션'을 취해 김동성을 실격시키고 금메달을 받은 안톤 오노가 '쇼트트랙 신동' 황대헌을 금메달리스트로 꼽았다. 오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NBC 해설자로 참여한다.
7일 KBS에 따르면 오노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금메달 6개 이상 차지할 것이라며 특히 황대헌을 1500m 우승자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김동성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결승에서 1위로 들어왔음에도 심판진은 김동성을 실격 처리, 2등으로 들어온 오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MBN 스타는 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허일후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김지현 MBC PD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동성은 "미국에 아리조나에 있었을 때 갑자기 장모님이 땡볕이 좋다고 무를 썰어서 무말랭이를 만들어 주셨다"면서 "(무를 말리기 위해) 돗자리를 깔았던 장소가 수영장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1등으로 들어왔으나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금메달을 빼앗기는 불운을 겪었다.
앞서 김동성과 오씨는 지난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동성은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서 1500m에 출전, 1위로 들어왔지만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으로 실격을 당해 금메달을 빼앗긴 일화로 유명하다.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김기훈을 잇는 남자 쇼트트랙 영웅이 됐다. 그러나 4년 뒤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미국 안톤 오노의 헐리웃 액션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하는 불운을 맛봤다.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는 안현수(남자 1500m, 1000m, 5000m계주)와 진선유(여자 1000m, 1500m, 3000m 계주)가 3관왕에 올랐고, 2010년 밴쿠버...
"쇼트트랙 계주 중국 실격, 반칭왕 오노라 반칙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쇼트트랙 계주 중국 실격, 안톤오노가 그랬다면 그런거야" "안톤오노 처음으로 멋져보이네" "쇼트트랙 계주 중국 실격, 오노가 김동성 선수 이긴건 다 오버액션 덕택인건 세계인이 아는사실" "안톤오노가 동성이형의 넓은 아량에...
안톤 오노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김동성의 주로 방해모션을 취해 우리 국민의 공분을 샀던 일본계 미국 쇼트트랙 대표 선수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오노 해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오노 형님 오랜만에 바른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을...
김동성은 "오노가 안 나와서 열받아 그렇게 한 거 맞다. 평소에 비정상적인 경기운영보다 안전하고 정상적인 경기운영을 선호한다. 그런데 이 경기에 오노가 안 나와서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비정상적인 경기운영을 했다"며 "그때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스케이트를 탔다"고 말했다.
김동성 분노의 질주 언급에 네티즌은 "김동성 분노의 질주...
그러나 안톤 오노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성은 2002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 도중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김동성의 분노의 질주에 다시금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네티즌은 “김동성 분노의 질주, 다른 선수들이 따라했다가 허벅지 터진다”, “김동성 분노의 질주, 저 당시 국민의...
이는 전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톤 오노가 김동성에게 준 것이다.
네티즌은 “김동성 안톤 오노, 미운 정도 정인가봐”, “김동성 안톤 오노, 그나저나 김동성 해설이 듣고 싶다”, “김동성 안톤 오노, 앞으로 올림픽 때마다 오노가 쏘는 걸로”, “김동성 안톤 오노, 김 보살의 은덕에 정신을 차렸나봄”, “김동성 안톤 오노, 진정한 대인배의 면모다”, “김동성...
쇼트트랙 역사상 첫 메달을 안긴데 이어 이날 5000m 계주에서 러시아를 결승에 올려놓으며 영웅에 등극했다.
안톤 오노의 안현수 극찬에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액션 오노가 안현수 극찬?" "안현수가 러시아 국적이라 칭찬한 거다" "김동성한테는 뭐라고 할까?" "오노 생각하니 과거의 부화가 치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에는 김동성과 오노가 미소짓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안톤 오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을 실격시키며 금메달을 따 한국인들을 분노케했다.
이후 오노는 지난 2013년 4월 쇼트트랙 선수 자리에서 물러나 현재 미국 NBC 방송의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김동성은 KBS 해설...
김동성은 "오노의 자서전에서 '네가 최고다. 안톤 오노는 최고의 스케이터'라고 말했다고 적혀 있다더라. 안톤 오노에게 두 번 당한 셈"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동성, 오노와의 악연 끈질긴 듯", "오노 정말 코믹 캐릭터", "김동성 오노 나중에 만나면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버트 할리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의 고향인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 대해 묻자 "당시 한국에 있었다"라며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이 실격당한 데 대해 "완전히 나쁜 놈이다. 오노 때문에 우리 주의 명예가 완전히 망했다. 오노 그 나쁜…"이라며 분노를 표출해 스튜디오를...
김동성은 "오노가 자서전을 쓴 적이 있는데, 책에 '김동성이 나에게 챔피언이라고 했다. 일등이라고 말해줬다'라는 구절이 있다"면서 "나는 한 적이 없는 이야기다. 그것 때문에 나와 친한 척을 하려했던 것 같다. 두번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성은 2002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도 6관왕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한국 쇼트트랙의...
또한 김세진은 젠틀해보이는 배구선수들의 숨겨진 기술이야기를 밝혔다.
빙상의 신 김동성은 국민들의 원성을 샀던 오노와 ‘할리우드 액션’ 사건이 끝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오노와의 또 다른 충격 일화와 김동성 미국 학생 체벌 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
강한 네 남자와 함께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특히 8년 전 안톤 오노의 어이없는 '헐리우드 액션'에 속아 김동성을 실격 처리한 제임스 휴이시 주심이 이번 경기에서도 한국 대표팀을 실격 처리했다.
누리꾼들은 이 주심에 대한 불만을 "한국이 그렇게 만만하니?", "확실한 판정만을 원해", "차가운 오심만을 주는 제임스 휴이시" 등의 가사를 담아냈고, 현재 이 개사 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