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PD 낭군’ 허일후, 반칙왕 안톤 오노와 ‘찰칵’…“우리 선수가 최고래요”

입력 2016-03-02 14:44 수정 2016-03-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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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일후 트위터)
(사진=허일후 트위터)

허일후 MBC 아나운서가 품절남의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러시아 소치에서 안톤 오노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2014년 2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쇼트트랙 중계진과 NBC 쇼트트랙 해설 위원이 만났네요. 그는 바로 오노~ 유러머스한 그와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최고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일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었던 김소희와 미국의 NBC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안톤 오노와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톤 오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김동성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결승에서 1위로 들어왔음에도 심판진은 김동성을 실격 처리, 2등으로 들어온 오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MBN 스타는 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허일후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김지현 MBC PD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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