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김기종(56) 씨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8일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위원회 조찬강연회에서 강연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해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더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 대표를 추가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5월 20일 "발목이 아프니 경찰병원에 보내달라"는 요구를 구치소 측이 받아주지 않자, 욕설을 하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에게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평소 미국에 강한 반감이 있던 김 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위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에게 살인미수죄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3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김 대표의 공격 의사가 매우 강력했고, 살상 가능한 과도를 도구로 선택해 생명에 직결된 부위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에 대한 1심 선고가 다음달 11일 내려질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31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한 8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과 변호인 측 의견을 듣고 재판 일정을 최종 조율한 재판부는 "다음달 3일 결심공판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가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23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김 대표 측은 기소된 세 가지 혐의(살인미수, 업무방해, 사절폭행 등) 중 살인미수 혐의만 부인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습격해 상해를 입힌 김기종(55) 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차장검사)은 1일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3월5일 오전 7시38분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검찰은 피의자 김기종(55) 씨에 특별수사팀은 기존에 김씨가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 김정일 국방위원장 저술서 외에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등의 유인물과 범민련 남측본부와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를 구속할 당시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한 바 있다. 검찰은 우선 이 혐의들을...
김기종김기종 검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김기종씨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퇴원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다.
휠체어를 타고 오른쪽 다리와 왼쪽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다소 수척해 보였으며, 심경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
김씨는 리퍼트 대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서울지방경찰청 미 대사 피습 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구속)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가진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김씨가 평소 갖고 있던 반미 감정을 바탕으로 리퍼트 대사가 미국을 대표하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3일 피의자 김기종(55·구속)씨의 공범이나 배후세력,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지속하기로 했다.
경찰은 김씨가 사전에 치밀히 계획해 대사를 공격한 것으로 판단하고 살인미수·외교사절폭행·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이날 검찰에 송치했다.
이 사건 수사본부장 김철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은...
◆ 리퍼트 대사, 경찰에 김기종 처벌의사 밝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가 자신을 공격한 김기종(55·구속)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경찰에 표명했습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2일 오후 1시 30분께부터 대사관저에서 직접 리퍼트 대사를 상대로 2시간가량 피해자 조사를 벌였고, 리퍼트 대사는 김씨를 처벌해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가 자신을 공격한 김기종(55·구속)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경찰에 표명했다.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2일 오후 1시 30분께부터 대사관저에서 직접 리퍼트 대사를 상대로 2시간가량 피해자 조사를 벌였고, 리퍼트 대사는 김씨를 처벌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수사본부는 수사관·참관인·통역 각 1명을 보내 사건 당시 상황과...
리퍼트 대사는 또 한국어로 “동네 아저씨, 세준이 아빠”라며 “한국인들이 불러주던 대로 나는 앞으로도 동네아저씨이자 세준이 아빠로 남을 것”이라며 웃기도 했다.
자신에게 흉기를 휘두른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구속)씨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어서 언급을 하기가 어렵다”고 답변을 피했다.
10일 세브란스병원 등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연을 준비하던 도중 김기종(55·구속)씨가 휘두른 흉기를 맞았다.
사건 현장에서 순찰차에 실려 강북삼성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은 리퍼트 대사는 사건 발생 2시간여 뒤인 오전 9시30분께...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김기종(55·구속)씨가 검거 도중 골절된 발목을 수술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10일 미국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복숭아뼈 골절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고 3∼5일 가량 입원한다.
수사본부가 차려진 종로서에서 조사를 받아온 김씨는 전날 오후 치료차...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구속된 김기종씨(55)가 과거 간첩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A씨(85)와 평소 정기적인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머니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김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와 함께 이번 사건의 배후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씨는 최근 수년간 서울...
◆ 경찰, 김기종 북한서적 등 30건 이적성 감정의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교사절폭행·업무방해)로 구속된 김기종(55) 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가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8일 미국 대사 피습 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6일 김씨의 자택 겸 사무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품 중 북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