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강경남, 김경태, 김형성 등 베테랑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조우영과 장유빈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나란히 1승씩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PGA 투어 '영건' 최승빈, 정찬민도 참가한다. 최승빈은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랭킹에서 모두 선두권을...
올해 출전하는 12명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안병훈이 선발됐으며, 한국 선수가 2명 이상 동시에 나가는 것은 최경주·양용은·김경태가 함께했던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두 선수 모두 골프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임성재 선수는 PGA 아시아 최초 '올해의 신인' 타이틀을 따냈다. 안병훈 선수는 그동안 PGA 투어에서 세 차례 준우승하면서 우승에 대한...
이 대회에서 2003년과 2005년, 2008년 세 번이나 우승한 최경주는 2008년 이후 11년째 이 대회에는 출전하고 있다.
김경태(32ㆍ신한금융그룹)도 역시 36홀을 한꺼번에 돌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송영한(27ㆍ신한금융그룹), 김태훈(33), 서형석(21ㆍ신한금융그룹)이 공동 17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ㆍ동아제약)은...
김경태(32), 최경주(48) 등 73명이 티샷을 하지못했다.
이기상은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2014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등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만 2승을 거두고 있다.
6일 끝난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35)은 4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2타 뒤졌다.
김경태는 “우승이 될 듯 하면서도 되지 않아 기억에 많이 남는 대회”라며 “그만큼 욕심이 나는 대회이기도 하다.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내 플레이를 이어가다 보면 분명 찬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올라 있는 박효원(31ㆍ박승철헤어스튜디오)도 기대된다. 박효원은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이로써 박상현은 박남신(1996년), 최상호(2005년), 김경태(2011년)에 이어 매경오픈 사상 네 번째로 두 번 우승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37년 동안 2연패 및 3승을 거둔 선수가 없다.
대회 2연패 달성을 기대했던 이상희(26ㆍ호반건설)은 16, 17번홀에서 줄 보기를 범해 연장전에 합류하는 것도 실패했고, 이븐파 284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다승자 중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최상호와 김경태다. 대회 사상 첫 3회 우승이라는 역사가 탄생할지도 지켜볼 일이다.
2004년 마크 칼카베치아(58)가 우승한 이후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3년 동안 매 대회의 리더보드 최상단은 한국 선수가 점령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태국의 파차라 콩왓메이(19)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자리하며 우승을...
다승자 중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최상호와 김경태다. 대회 사상 첫 3회 우승이라는 역사가 탄생할 지도 지켜볼 일이다.
2004년 마크 칼카베치아(58·)가 우승한 이후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3년동안 매 대회의 리더보드 최상단은 한국 선수가 점령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태국의 파차라 콩왓메이(19)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자리하며 우승을...
당시 김경태가 5승을 올리며 우승 레이스를 펼쳤다.
JGTO에서 4승을 올린 양용은은 “일본에서도 비거리 부분이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제가 JGTO에서는 체격이 큰 편이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K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던 김승혁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혁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2037
149.김경태(한국) 1.1106
179.박상현(한국) 0.9727
180.이상희(한국) 0.9633
550.타이거 우즈(미국) 02968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베치 프로암에서 공동 2위를 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1위를 52주간 유지한 가운데 페블비치서 공동 2위를 한 제이슨 데이(호주)가 2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컷오프된...
김경태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합계 5언더파 275타로 류현우와 함께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카시오 월드 우승자 한승수는 공동선두로 출발했으나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3위에 그쳐 아쉽게 2주연속 우승을 놓쳤다.
우승은 유사쿠에게...
올 시즌 후지산케이클래식 우승한 류현우는 이날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2개 골라냈으나 후반들어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더 이상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황중곤(25·혼마)이 4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3언더파 207타로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