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사진=KPGA 민수용포토)](https://img.etoday.co.kr/pto_db/2018/05/600/20180518204304_1214473_654_446.jpg)
▲최경주가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사진=KPGA 민수용포토)
![](https://img.etoday.co.kr/pto_db/2018/05/20180518203451_1214471_197_51.jpg)
문경준(36ㆍ휴셈)과 조성민(33)이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하루에 36홀을 강행한 최경주(48ㆍSK텔레콤)가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최경주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8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1언더파 71타, 2라운드에서는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마치며 톱10에 들었다.
이 대회에서 2003년과 2005년, 2008년 세 번이나 우승한 최경주는 2008년 이후 11년째 이 대회에는 출전하고 있다.
김경태(32ㆍ신한금융그룹)도 역시 36홀을 한꺼번에 돌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송영한(27ㆍ신한금융그룹), 김태훈(33), 서형석(21ㆍ신한금융그룹)이 공동 17위에 올라 있다.
![▲김준성(사진=KPGA 민수용 포토)](https://img.etoday.co.kr/pto_db/2018/05/20180518203556_1214472_400_584.jpg)
▲김준성(사진=KPGA 민수용 포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ㆍ동아제약)은 2라운드에서 4홀 돌아 버디 1개를 추가해 합계 6언더파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