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관계자는 "상해 GM, 길리자동차, 장안기차, 쌍용차 등 국내외 완성차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만도는 MGH-100에 자율주행 구현에 필요한 40여 가지의 고객 편의사양을 부가기능으로 장착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긴급상황 발생 시 차량을 제어하는 자동 긴급 제동장치 (AEB : Autonomous...
이어 “2분기 신규 수주 중 친환경차 비중은 72%, 글로벌 고객사 비중은 87%를 기록했다”면서 “신규 수주가 발생한 주요 고객사는 폭스바겐, BMW, 다임러 등 독일 메이커와 장안기차, 길리(Geely), Geely), 바이톤(Byton), 니오(NIO) 등 중국 로컬 메이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590억 원(+9.0% yoy), 영업이익 1280억 원...
둔 장안기차를 주요 타깃으로 영업에 성공한 경우로 내부 분위기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창세종은 2021년까지 연 매출 3000억 원을 목표로 길리기차, 상해기차 등의 중국 로컬 브랜드와 상해폭스바겐 등의 합작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수요와 고객사 대응을 위해 지난해 말에는 정주 지역에 신공장을 설립했다.
현재 한화첨단소재는 2004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북경현대차와 장안포드, 중국 현지 업체인 장안기차와 길리기차 등 주요 고객사를 상대로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용 경량화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특히 현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중국 내 GM, BMW 등 글로벌 합작사를 타깃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케이스 공급 확대를 위한 수주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포스코 최초의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쑤저우 가공센터는 상해GM, 폭스바겐, 길리기차 등 중국내 글로벌 100대 완성차 및 부품사가 밀집한 상해 인근 중동부 지역에 입지하고 있어 포스코의 전세계 가공센터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04년 연 20.5만톤 생산능력의 제1공장을 가동한 이래 2007년에는 프레스 성형설비를 갖춘 연 8.5만t 규모의...
이어 “중국은 14년 6월에 완공한 선양공장(연산 120만대 브레이크 생산, 매출 2000억원 추정)이 올해 온기로 매출이 반영된다”며 “기존 주요 고객인 상하이기차, 길리 기차 등 Local 업체들의 신차 판매가 작년 대비 올해 회복될 것으로 추정될 것이고 작년 6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장성 기차와의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단기 목표가는 18만원, 손절가는 15만원이다.
중국의 주요 고객사인 길리기차와 상하이기차 등의 올해 생산·판매 전망이 지난해보다 개선되고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현대기아차·GM 등 핵심 고객사를 비롯해 중국·유럽업체들로부터 새롭게 물량을 수주할 가능성이 있고, 신차 출시가 확대되면서 핵심 전자 부품에 대한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채희근 애널리스트는 "올해 길리기차, 상하이기차 등 중국 현지 자동차업체들의 생산과 판매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며 "또 오는 3월과 8월에 출시되는 현대기아차의 신차인 투싼과 스포티지, 아반테는 만도 위주의 수주가 많아 신차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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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는 스웨덴 볼보자동차를 인수한 중국 ‘길리기차’와 브레이크 및 현가장치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만도가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은 총 6300억원 규모다. 중국 길리기차의 자체 브랜드 차량은 물론, 중국 및 유럽공장에서 생산되는 볼보 차량에 장착하게 되며 오는 2016년 말부터 10년간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중국 길리기차가 볼보자동차를...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전 외국 완성차 제조사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성기차·길리기차·BYD 등 중국업체로도 소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가 글로벌 자동차사에 소재를 공급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기술 우수성이 꼽힌다. 포스코는 각 나라의 지역업체가 생산하기 어려운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사로 공급했다. 포스코는 자동차용 내판재와...
만도는 지난해 중국에서 만도의 전체 매출액 가운데 23%인 1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만도는 향후 현대기아차뿐 아니라 길리 볼보, 상하이자동차, 장안기차, 장성기차 등 주요 자동차 메이커로 고객을 다변화해 중국에서 2018년 3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만도는 2017년까지 중국 법인에 450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 미원(密雲)개발구에서 열린 ‘만도 중국 R&D센터(MRC)’ 준공식에서 “중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뿐 아니라 길리, 볼보, 상하이자동차, 장안기차, 장성기차 등 주요 고객을 기반으로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2014년은 만도가 글로벌라이제이션에 박차를 가하는 해”라며 “지난 5월...
김 법인장은 “길리·체리·BYD·광저우기차·동풍기차·북경기차 등의 숱한 현지 브랜드가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내놨다”며 “현지 업체들이 많이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100여개 이상의 업체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바로 중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법인장은 “중국은 과거 자급자족 경제를 갖추고 있어 각 성(省)에서...
POSCO-CYPC는 상해GM 외에도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인 길리기차 및 Foxconn, 삼성전자 등의 가전사 향으로 적극적인 판매 확대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POSCO-CTPC 2공장, POSCO-CYPC 준공으로 포스코는 기존의 POSCO-CTPC 1공장과 심양의 POSCO-CLPC, 오는 6월 준공예정인 대련의 POSCO-CDPPC와 함께 '천진-연태-심양-대련'을 잇는 발해만 철강 클러스터를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