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은 긴급재난문자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도 홍수경보 발령 및 댐 방류 경보 방송 시, 해당지점 인근(홍수경보 반경 1.5km 이상, 댐방류 반경 1km)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 안내를 통해 직접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지하차도 진입 전 속도를 줄이는 등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된다.
올해 1월부터 과기정통부와 환경부의 주관 하에 ‘도로·지하차도...
이에 따라 운전자는 긴급재난문자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도 홍수경보 발령 및 댐 방류 경보 방송 시 해당지점 인근(홍수경보 반경 1.5km 이상·댐 방류 반경 1km)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 안내를 통해 직접 위험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해당 안내는 운전자에게 인근의 위험을 인지시켜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는 것에 국한되며, 별도 우회도로...
한 총리는 또 긴급재난문자 발송, 마을·자막방송 및 도로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국민께 기상정보 및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알릴 것과 빗물받이, 배수로, 하천 등에서 빗물 흐름에 장애가 없도록 지속해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경찰청, 해경청, 소방청, 지자체 등은 실시간으로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대피나 출입통제 시에도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또 7월말까지 문자발송업체의 개인정보보호 실태 긴급점검을 실시해 보안성 의무 강화, 제재 강화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당정대는 통신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피싱 범죄를 판별하고 고객에게 위험을 알려주는 기술의 조기 사용화를 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신고 접수 기관의 범죄 통화 내역을 가명 처리해 통신사에 제공하기로 했다. 불법사금융...
규모 3.1 여진으로 진앙 반경 50㎞ 내 지자체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특히 전북 부안군을 포함해 광주·전남·충남 등 일대 지역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는 전북에서 최대 Ⅶ(7), 광주·전남·충남에서 Ⅳ(4), 경기·경남·경북·대전·세종·충북에서 Ⅲ(3)으로 관측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기상청은 앞서 지진 규모 4.7로 발표했지만, 곧 4.8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기상청은 앞서 지진 규모 4.7로 발표했지만 곧 4.8로 상향조정했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 이후 지난달 28일 수원 등 13개 시군에, 2·8·9일 경기도 전역에 위급재난문자 또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2일부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하고 유관기관 상황 공유를 위해 비상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3일과 4일 관련 대책 회의를 열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은 긴급재난문자를 수도권 전역에 발송하고, 시민들에게 오물풍선 발견 시 군·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9일 합동참모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11시께부터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2일 이후 엿새만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내 대남...
여름철 전기료가 걱정인 저소득층 가구에는 서울형 긴급복지(4인 기준 183만원)를 지원한다.
집중호우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풍수해 대응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하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저지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부지 빗물을 일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 빗물담기’도 본격 시행한다. 서울...
의료인력 긴급 채용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현재 전공의 공백이 있는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은평병원의 3개 시립병원에 45명의 의료진 충원을 목표로 상황에 따라 3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투입예산은 재난관리기금 26억 원 규모다.
서울시 관계자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 환자들의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서울시는 시립병원에 대한...
작년 수도권에서 시범 운영된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정식 운영하고, 광주와 전남으로 시범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이 50㎜, 3시간 강수량이 90㎜’에 도달한 경우 기상청이 직접 발송한다.
눈 무게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 차원에서 ‘무거운 눈’과 같은 실효적 정보 제공 지역을 현재 광주, 호남, 강원...
현행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는 지진 규모 3.0 이상이 발생하면 경중에 따라 위급재난, 긴급재난, 안전안내문자로 구분하고, 지진의 발생 위치를 중심으로 해당 광역시·도 단위로 지진 재난문자를 송출하게 돼 있다. 기상청은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 송출 범위를 17개 광역시·도에서 250여 개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하기 위해 송출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기상청...
지진입니다!’ 하는 긴급재난문자 소리가 나서 공포가 장난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A 씨는 “13층에서 비상구로 걸어 내려왔다. 지상에서는 걱정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 저희뿐이었다”라며 “일본 여행 자주 왔는데 이 정도 지진은 경험해본 적 없다. 지금도 호텔인데 계속 조금씩 흔들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역에 있었다는 또 다른 여행객 B...
같은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 폐쇄회로(CC)TV, 소방, 조명 등에 대한 솔루션 자동제어를 제공한다. 화재 발생 시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는다거나 출입문을 개방하지 않는 등 사람의 예측판단, 미숙련 같은 휴먼에러(human error) 리스크를 최소화해준다.
건물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센서를 통한 즉각적인 경보 이후 담당자에게 문자나 이메일을 발송하고 통합관제센터...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 긴급재난문자 알림 소리에 놀란 한 남성이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30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한 60대 남성 A씨가 지진 알람 소리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재난 문자 경보음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져 거동이 어렵다”며...
새벽 전국적으로 긴급재난문자 발송대구·부산 등에서도 ‘흔들림’ 감지중대본 “현재까지는 큰 피해 없어”
30일 새벽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강한 규모였다. 지진으로 인해 대구·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유감신고도...
새벽 전국적으로 긴급재난문자 발송중대본 “현재까지는 큰 피해 없어”
새벽 시간대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한 규모로, 대구·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이날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다. 내륙 지진의 경우 규모가 4.0 이상이면 발생지가 어디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이번 지진은 발생 후 2초 만에 관측됐고, 발생 8초 만에 긴급재난문자가 나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