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궁의 실세인 연철(전국환 분)의 딸 타나실리(백진희 분)와 혼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맘속에 기승냥(하지원 분)을 연모하는 마음을 품고 있던 타환은 타나실리와의 첫날밤을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달리 타나실리는 타환이 자신의 미모에 반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또한 황태후(김서형 분)...
이외에도 MBC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의 백진희(25), SBS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의 박신혜(25) 역시 최근 막 내린 작품에서 시청자의 전폭적인 화답을 얻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전문가들은 “30~40대가 주연을 독식하는 안방극장에서 연기력을 갖춘 신선한 20대 여성 연기자들이 주연을 맡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주연으로...
백진희는 올해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에 출연했다.
백진희와 오창석이 시상한 남자 신인상에는 임시완과 박태준이 수상했고, 여자신인상은 고성희, 한선화가 수상했다.
올해 MBC ‘연기대상’대상후보로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가 올라왔다.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거창한 의미를 두고 한다기보단 정말 저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에요. 애들이랑 놀아주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거든요”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보여줬다.
백진희는 올해 드라마 ‘기황후’, ‘트라이앵글’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을 거쳐 최근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열무 역을 맡고 있다.
이에 백진희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소녀 같은 룩부터, 마치 연말 파티 룩을 연상시키는 블랙 벨벳 미니드레스에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섹시 룩까지 모두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백진희는 올해 드라마 ‘기황후’, ‘트라이앵글’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을 거쳐 최근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열무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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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창욱은 전작 '기황후'에서 호흡한 백진희와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된 것에 대해 "얼마 전에 백진희 씨에게 ''힐러' 재밌느냐'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그래서 제가 '오만과 편견'만큼 하겠느냐'고 답장을 했다. '기황후'에서 호흡한 백진희는 '오만과...
짧은 다리의 역습’, ‘기황후’에 출연해 대세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백진희의 첫 지상파파 드라마 주연작이다. 최진혁과 백진희는 대선배인 베테랑 연기파 배우 최민수, 손창민과 함께 출연해 젊은 검사들의 정의와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오만과 편견’ OST 소식에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에디킴 노래, 기대된다”, “‘오만과 편견’ 에디킴...
'백진희 최진혁'
MBC의 '기황후' 타나실리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백진희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의 다니엘 역을 맡은 최진혁이 만났다. 질투의 화신 타나실리와 키다리 아저씨 다니엘이 만난 '오만과 편견'은 어떤 내용일까.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김진민 PD는 "'오만과 편견'은 '진짜' 검사 드라마...
열애설을 보도한 여성 월간지는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중”이라고 전해 화제를 일으켰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박서준은 tvN ‘마녀의 연애’를 통해 대세 연하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백진희 역시 MBC ‘기황후’로 얼굴 도장을 찍은 뒤 현재는 ‘트라이앵글’에서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서준은 최근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 차세대 연하남으로 급부상 중이며, 백진희는 MBC ‘기황후’로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뒤 최근에는 MBC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과 SBS ‘도시의 법칙’에 출연해 시청자의 시선을 잡고 있다.
실력파 배우 이범수와 아이돌 출신 김재중, '기황후'에서 열연을 선보인 백진희가 출연하고 있다. 이들의 연기 케미가 시청자들을 흡입하며 시청율을 견인하고 있는 것.
KBS2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지현우와 정은지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날 백진희는 “뉴욕에서 많이 고생했다. 추위 때문이었다. ‘기황후’(MBC) 때도 추위로 고생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 추위 속에서 찬물로 씻어야 하는 것이 정말 괴로웠다. 뉴욕 사람들은 찬물로 씻는줄 알았다. 침대의 절실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시의 법칙’은 익숙한 서울에서 벗어나 돈 한푼 없이 낯선 세계의 도시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응답하라 1994’로 TV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감독과 작가, 현장 스태프와 동료 배우를 언급한 후 마지막에 “개인적으로 고마운 친구가 있다. 잘 만나자 고맙다”라고 연인 김유미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은 MBC 드라마 ‘기황후’의 백진희가 수상했다.
부문 교양 작품상 : '그것이 알고싶다'
-TV 부문 예능 작품상 : '꽃보다 할배'
-LF 패셔니스타상 : 임시완, 김희애
-TV 부문 남녀 예능상 : 신동엽('마녀사냥'), 김영희('개그콘서트')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 양우석(‘변호인’)
-영화 부문 남녀 신인상 : 김수현(‘은밀하게 위대하게’), 김향기(‘우아한 거짓말’)
-TV 부문 남녀 신인상 : 정우('응답하라 1994'), 백진희('기황후')
부문 교양 작품상 : '그것이 알고싶다'
-TV 부문 예능 작품상 : '꽃보다 할배'
-LF 패셔니스타상 : 임시완, 김희애
-TV 부문 남녀 예능상 : 신동엽('마녀사냥'), 김영희('개그콘서트')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 양우석(‘변호인’)
-영화 부문 남녀 신인상 : 김수현(‘은밀하게 위대하게’), 김향기(‘우아한 거짓말’)
-TV 부문 남녀 신인상 : 정우('응답하라 1994'), 백진희('기황후')
이날 백진희는 “‘기황후’란 작품으로 나란 사람이 이렇게까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 다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갑자기 ‘기황후’ 마지막 촬영장에서 선배들이 해준 말이 생각난다. 연기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모나지 않은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방영 또는 상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