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소속 박순자 의원은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BMW코리아 회장과 본사 기술진이 6일 대국민 사과를 하긴 했지만 너무 뒤늦은 사과와 또 언제 불이 날지 모르는 승용차를 이용해야만 하는 불안에 떠는 소비자들에 대한 배려나 사후 조치를 하려는 의지 등이 확실하게 보여주지 못했다는...
김성민 한국다우케미칼 전자재료사업부 전무가 17일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3 대한화학회 시상식에서 ‘기술진보상’을 수상했다.
대한화학회 기술진보상은 한국 화학기술 발전에 산업적 공로가 있는 기업인에게 수여되며 대한화학회 학술분과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전자재료그룹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을...
CJ제일제당은 건강기능식품 타가토스(Tagatose)가 2012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술 진보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감미료타입의 타가토스가 설탕과 유사한 용도로 쓰이면서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살려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타가토스의 칼로리는 1.5kcal/g으로 설탕의 1/3 수준...
대한항공은 몽골 최초의 제트 여객기인 이 항공기를 양국간 경제교류를 목적으로 제공하고 조종 및 정비 기술진까지 무상 양성시켜 운영을 지원했다.
이에 몽골 정부는 대한항공의 유럽행 항공기의 몽골 영공 통과와 조중훈 당시 한진그룹 회장에게 몽골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수여하고 종마 1필을 증정하는 것으로 답했다. 공정위 잣대로라면 담합(?)의 시초인...
유로스타 기술진의 분석 결과 사고원인은 폭설로 열차 차체에 얼어붙은 눈이 녹아 엔진 전력 공급 장치에 누전현상을 일으킨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유로스타는 물이 열차 전력장치에 스며들지 않도록 막는 장치를 모든 열차에 설치하고 있다. 유로스타는 승객들에게 1인당 150파운드(약 30만원)의 보상금과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친환경 살균 소독장비 전문업체 에코시아의 이승채 대표가 29일 한국 화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기술진보상을 수상했다.
이승채 대표는 5년간 20억여원을 들여 친환경 소독제인 이산화염소수(水) 제조법 및 제조장치를 개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그 동안 이산화염소수는 시간에 따른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