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고려대학교는 각 3명씩 총 6명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AI 응용기술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KT와 고려대학교는 산학연계형 기술개발을 통해 AI 분야의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대표 과제로 한국형 특정 산업 영역에 효과적인 거대언어모델(Vertical SLM) 기술 개발, 책임감 있는 AI(Responsible AI...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유럽 승인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의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CHMP의 승인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정보기술(IT) 통제 및 디지털 감사 △이사와 감사(위원)의 준법 감독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이사회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윤재숙 한국거래소 밸류업 지원팀 부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한국거래소 및 유관기관의 지원 체계와 상장사가 작성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중심으로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 삼정KPMG ACI 자문교수인 이만우 고려대 명예교수...
민주당이 야당 추천을 하지 않아 2인 체제로 유지 중이라는 여권의 입장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당시 위원으로 추천했고 저희도 후임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6, 7개월 동안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차기 위원장의 자격에 대해 김 교수는 "방송의 독립성을 위해 권력으로부터...
가오 박사는 30년 이상 바이러스 벡터 분야 등의 연구를 해왔으며,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10건 이상 수행했다.
2021년 구성된 기존 바타비아 SAB에는 ‘미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 자문위원으로 백신 분야 최고 전문성을 보유한 키스 웰스(Keith Wells) 박사, 백신 국제연구기관 ‘패스(PATH)’의 과학디렉터인 쿠툽 마무드(Kutub Mahmood) 박사...
올해는 자문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기존의 투자유지ㆍ해외진출, 법ㆍ제도, 기술 분야 외에 정책 분야를 추가로 포함하고 수를 14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한다.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효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날부터 2년간 활동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1차 에이블 정례회의는 약 200명의 수요ㆍ공급기업 대표, 자문위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와 함께 그룹 준법ㆍ윤리경영 자문역할을 수행할 ESG 전문가,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한 ‘포스코 클린 위원회’를 설치했다.
장 회장은 “임직원들의 소중한 열정에 감사와 함께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인지 확신을 주고 싶었다”며 “경영진들이 한 발 더 가까이 가고 솔선수범해 서로를 신뢰하는 원팀이 되자”고 말했다.
(CVO)의 자문아래 지난해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2023년 ESG 경영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E) △의약품 안전 및 품질 강화(S)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S)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환경 경영이 기업 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환경·보건·안전(EHS) 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모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마련하고 27일 개최된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 회의를 통과한 안은 24조5000억 원이지만 9월초 국회 제출 이전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정부안 편성 완료 시까지 3000억 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야당에서는 “아직 제대로...
‘감사위원회 저널’ 등 ACI 간행물 기고 작성 및 감수를 비롯한 전문분야와 관련된 감사위원회 활동을 자문한다. 정기 회의를 통해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도 모색한다.
이만우 교수는 “ESG 정보공시와 AI(인공지능) 발전에 따른 거버넌스 중요성 등 새로운 기술과 환경 변화에 따른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올바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마련하고 27일 개최된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R&D 예타 폐지, 출연연 공공기관 해제, 글로벌 R&D 제도개선 등 시스템 개혁을 기반으로 선도형R&D로의 내년도 R&D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에 중점을 뒀다.
3대 체인저 기술은 전년...
중국의 인공위성과 저궤도 군집위성, 위성항법 시스템인 베이더우(北斗)의 기술과 기능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표적탐지와 조준, 정찰 영상, 통신 도청 등 군사적으로 사용되면서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미 국방부와 CIA, 의회의 자문위원이었던 미래학자 피터 싱어가 2018년 출간한 미중전쟁의 가상 시나리오인 ‘유령함대’에서 그 부분을 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계 출연연의 연구개발(R&D) 생태계 역동성 및 지식 유동성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1회 운영위원회에서 의결 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인정되지 않았던 수준까지 기관 운영의 자율성을 획기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과학기술계 출연연의 연구개발(R&D) 생태계 역동성 및 지식 유동성 활성화 추진 방안’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1회 운영위원회에서 의결 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기술환경의 빠르고 폭넓은 변화에 출연연이 유연하게 대응해 세계적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율적 책임경영...
이날 첫 자문위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 AI 도입방안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고도화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을 수행했다.
정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각 로펌들에서 자문팀 역할이 중요시돼 왔고 실제 매출 또한 자문 부문에서 많이 거뒀으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자문 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면서 “종전 고정 고객들을 관리해오던 자문팀들은 송무팀이 강력한 로펌과 연합이나 합병을 결국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인이 자문팀 활성화에 박차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작구 흑석동 221번지 일대 중앙대학교 자연공학 클러스터의 신축 내용을 포함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혁신성장시설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도시계획 혁신 지원방안 발표 이후 제도 개선을 통해 혁신성장시설 도입 시 용적률을 1.2배까지 완화해주고 있다. 이에...
다른 한편으로 응답자의 61.8%는 ‘기술발전에 비해 제도정비 속도가 느리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1년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내용이 추상적이어서‘활용하기 어렵다’(53.4%)거나 ‘잘 모르겠다’(37.8%)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활용이 쉽고 도움도 받음’이라는 답변은 8.8%다.
정부 인·허가 절차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광장은 5월 금융위원회의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발표 후 토큰과 미러링 된 신탁수익증권의 발행·유통에 관한 최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성공적으로 끌어낸 바 있다.
프로젝트 펄스 관계자는 “법무법인 광장의 합류를 통해 자본시장(증권사), 블록체인(금융 IT기술사), 법률(법무법인)까지 토큰증권 사업화를 위한 전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갖추게...